브람스를좋아하세요) 박준영 송친놈 길만 걸어

불판 깔았으 

헐 언제 시작한겨

오디션 심사위원들 왜 그래?

대박

헐

오중대? 불륜? 헐 뭐야 뭐야

누구랑누구????

뭐지

띠붕

와

이교수님 그러지 말아요 송아한테 그러면 안 된다

송아 노예로 끌고 가지 마

교수들 다 속물이네 

뭐지????

송화 행정직으로 부려먹으려고

송아야...잘 생각해...ㅠㅠ

뭐야 뭔 상황이야

일잘하는 노예 구하려고ㅂㄷㅂㄷ

근디 옥자이모 생각나서 몰입이 안돼

송아가 뭘 잘못했다고 대학원을 가ㅠㅠ

송아야 그거 노예야 안돼

송아 ㅠㅠ 어쩌지

대놓고 노예 만드네

이모님 그렇게 안봤는데 셈빠르네

생각해보겠다고해ㅠㅠ

이제와서 뭐 걱정해주는 척

미친교수 어휴

노예는 안된다 송아야ㅠㅠ

이모 연기 너무 잘한다

풉

아 너무 불쌍해 송아 착해서 탈이야..

ㅜㅜ송아한테 거짓말 하지 마

오중대가 누구야..?

다들 한 마음으로 대학원 진학을 말리는구나 ㅋㅋㅋ

송아야...내가 송아라면 저 손 잡았을지도

ㅜㅜ 민성아 더와줘...

송아 어케 ㅠㅠㅠㅠㅠㅠㅠ

억제하지말라거!!

근데 왜 하필 송아임?

아이고ㅠㅠ너무해

ㅠㅠ 앋돼 ㅠㅠ

팀장님 막아주세요ㅠㅠ

눈빛을 보면 저러고 싶을까 

아놔 송아 이용하지마!!!!

정경이 스타일 너무 잘어울려

헐 아 부제 불길하다 

사람 간절함갖고 이용하는거 아니다...

아오 ㅡㅡ

그래도 교수님이 실력은 있는 거 같은데 송아 예뻐했으면 좋겠다..

헐 오디션 보러왓네

억제하다..라니 아니 그럼 송아가 직진하는 게 아닐수도 있네 예고랑 달리 

현호 교수하자

심사위원 둘 빠져서 현호랑 정경이 대타로 부른 거군

현호 왔어 

궁 붙박이 박준영

나도 궁궐에서 해바라기 하고 싶다아

현호 눈치보지마  교수해버려 

그만하소ㅠㅠ

이 드라마 서울을 너무 예쁘게 찍어준다

준영이 삼성 폰 쓰네

적당히하소 

저녁인데 새벽인 즐 알고 일어말 뻔 ㅋㅋㅋㅋ 새소리 존나 리얼...

정경이 옷 넘 예뽀

부모가 자식을 atm기계로 보다니 ㅅㅂ 

여기서 반지 얘기하는 거니 정경아 ㅠ

어우 야..ㅡ챠갑다

아 진짜 못됐...

정경이ㅜ말넘심ㅜㅜ

아 짜증ㅡㅡ

준영이가 황금알 낳는 거윈가
배째서 죽길 바라시나

현호한테 그러지 마라

진짜 쟤 너무 한다

남이사

아프게하지말자 

뭘잘했다고..

아 난 인터넷으로 보고있어서 몇 분 느리네ㅠ

이교수 송아한테 바람 넣구

ㅅㅂ 끝난지 며칠이나 됐냐고 

송아 짠해 죽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정경 눈물흘릴 자격도 없다 

송아 기뻐서 준영이한테 연락하니?

정경이 결국 현호한테 돌아갈듯... 엄마 일 이후 괜찮은 애정을 별로 못 받고 자란 거 같아ㅜㅜ

아니 현호한테 저렇게 매정할 필요까진 없쟈나 

송아 좋아하는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송아야

현호 진짜 보살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 교수길만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