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나는 나름 판타지소설 옛날부터 팠고 창작도 조금씩이나마 했었는데

발터 뫼르스 보고 와....이건 진짜 압도되더라고 일단 너무 재밌고..진짜 기승전결 완벽한데다가 평생 생각지도 못한 설정들이 툭툭 지나가는데

그냥 입만 떡 벌어지고 허버허버 다 보고나니까 창작욕은 무슨 자신감이 싸그리 다 꺾여버림 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한번도 글을 쓴 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말인데 진짜 이 소설은 너무 대단해서 압도될 것 같았던 그런 작품이 있었으면 추천 좀 부탁해

꼭 판타지 아니더라도 추리소설이든 SF든 순문학이든 상관없음 사실 도서카테로 올리긴했는데 영화나 음악 등 다른 컨텐츠도 괜찮아

세상의 다른 천재들의 작품들을 많이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



+

베스트간 김에 발터뫼르스 영업한다

꿈꾸는책들의도시는 넘 유명해서 할말이 없고

개인적으로는 '잃어버린은띠를 찾아서', '푸른곰선장의 13과 1/2의 삶' 이거 2개 진짜 꼭 봐ㅠㅠㅠㅠㅠ개잼존잼 ㅠㅠㅠㅠㅠ

잃어버린은띠는 이북도 있음. 푸른곰선장은 절판이라 마음이 아프지만... 나는 프리미엄 붙여서 중고로 샀는데 하나도 안 아까웠음


  • tory_1 2020.08.19 23:30

    부서진 대지 시리즈.

    최근에 읽은 판타지 중에 가장 재밌었어 3부작이라 이제 3부만 번역되길 기다리는 중 ㅜㅜ

  • tory_2 2020.08.19 23:44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진짜 미쳐서 썼구나 인간이 아니라 신의 경지구나 싶더라
  • tory_3 2020.08.20 00:09
    발터 뫼르스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뎈ㅋㅋㅋ쿠ㅜㅜㅜ
  • tory_7 2020.08.20 00:37

    22222ㅜ

  • tory_4 2020.08.20 00: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23 13:27:16)
  • tory_5 2020.08.20 00:29
    중학생 때 눈물을 마시는 새 보고 진짜 충격 먹었어
  • tory_28 2020.08.20 12: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6 15:45:49)
  • tory_35 2020.08.20 13:59

    3333

  • tory_88 2020.08.21 12:35
    @28 4444
  • tory_101 2020.08.22 03:15

    555 나도 눈마새

  • tory_114 2020.08.25 11:49
    6666 눈마새에 피마새 추가....
  • tory_6 2020.08.20 00: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03 16:07:44)
  • tory_20 2020.08.20 10:42
    발터 뫼르스 / 발터 뫼어스로 찾아보면 될거야
    독일작간데 약간 독일사람들의 유머센스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게 된 작가였어... 그리고 책 삽화도 자기가 그림;;;
  • tory_8 2020.08.20 00:58
    이언 뱅크스 - 말벌공장(책 소개나 줄거리 가능한 한 보지 말고 내용을 모르고 읽어야 더 재미있음. 스포 보고 읽으면 재미없어.) 내가 본 최고의 데뷔작이야.
  • tory_9 2020.08.20 01:18
    김애란 책들ㅋㅋㅋㅋ문장력이 어후....
  • tory_10 2020.08.20 02:04

    나한텐 보르헤스 소설들이 좀 그랬어 ㅎㅎ

  • tory_9 2020.08.20 02:47
    보르헤스 인정
  • tory_13 2020.08.20 03:33
    33333 보르헤스 ‘픽션들’ 처음 읽었을 때 충격으로 온 몸이 벌벌 떨리더라..100년 이상 앞서간 작가라 생각했어
  • tory_11 2020.08.20 02:13
    우와 본문이랑 댓글에 언급된 책들 다 읽어봐야지 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설렌당ㅎㅎ
  • tory_16 2020.08.20 09:18
    222 도리어 추천받고 감. 난 만화 바사라랑 아르미안의 네 딸들,불의 검이랑 동화 샬롯의 거미줄 추천해.
  • tory_42 2020.08.20 16:49
    3 다 처음 들어봐..어떤 소설들이길래
  • tory_12 2020.08.20 02:34
    나는 최근 본 웹툰중에 불멸의날들 ㅜ 세계관 탄탄하고 각각 에피소드들도 정교하고 캐디도 엄청 작가님이 신경쓴게 보여. 내가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 처음으로 생각해보게됨
  • tory_14 2020.08.20 07:52

    다른 건 모르겠는데 작품 내는 속도 ㅋㅋㅋㅋ 히가시노 게이고


    하나 완성하기도 힘들 것 같은데 신간을 읽어도 책 나오는 속도를 따라잡을 수가 없음 ㅋㅋㅋ

  • tory_41 2020.08.20 16:11

    ㅇㅇ어 맞앜ㅋㅋ 진짜 ㅋㅋ속도 장난아님

  • tory_89 2020.08.21 12:37
    공장을 돌려도 저렇게는 안나올 듯ㅋㅋㅋㅋㅋ진짜 사고 속도가 엄청 빠르고 작업대에서 문장도 쭉쭉 나오는듯
  • tory_15 2020.08.20 09:01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크립토노미콘, 부서진 대지 시리즈, 사자왕형제의 모험, 수요일의 전쟁, 기억전달자
  • tory_17 2020.08.20 09:36
    코니 윌리스의 둠즈데이북... 내 기준 전무후무한 시간여행물 ㅠㅠ 진짜 최고야.
  • tory_18 2020.08.20 10:07

    댓들에 공감되는거 많닼ㅋㅋㅋ 난 테드 창 - 네 인생의 이야기도 추천해

  • tory_43 2020.08.20 17: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30 13:53:13)
  • tory_19 2020.08.20 10:09
    난 기억전달자,아킬레우스의 노래
    기억전달자는 그냥 압도적이었고
    아킬레우스의 노래는 필력이 굉장히 아름답다고 느꼈어
  • tory_21 2020.08.20 11:45
    추천 스크랩... 본문 댓글 책들 다 궁금하다!!
  • tory_22 2020.08.20 11:50

    와 .. 진짜 다 읽고시프다 도서관 문 닫았는데 몇권 구입해야지 ㅠㅠ

  • tory_23 2020.08.20 12:15
    와 진짜 이 글 댓글 다 퀄리티 뭔데.... 글써줘서 고맞고 댓글톨들도 다 고마워ㅠㅠ
  • tory_24 2020.08.20 12:15
    난 영화는 1917...!
  • tory_25 2020.08.20 12:25
    만화도 돼?
    만화 파이어펀치
    이건 진짜 안본 사람 눈 사고싶어.. 처음 봤을때 연출이랑 그 안에 내포한 철학때문에 뒤가 궁금한데 끝나면 맘아프니까 책장을 못놈기겠더라

    웹툰은 문유
    조석이 조석을 뛰어넘음
  • tory_123 2020.08.26 15:42
    난 파이어펀치 친구 추천햇더니 별로라고 하더라 ..근데 확실히 뒷심이 약하긴해 소재는 흥미로움 이작가 나중에 성공할 것같음


    나 이댓글 2020에 썻는데 2023년인 현재 파이어펀치 작가 성공함 체인소맨으로 ㅋ연출 개쩐다고 ㅋ역시 ...성공할사람은...
  • tory_26 2020.08.20 12:30

    김애란 인정.... 걍 타고남,,, 난 양귀자도 한 표~


    그리고 임솔아 최선의 삶에서도 신인(?)치고 진짜 잘 썼다고 느꼈고~~


    고전 중에서는 이방인!



  • tory_27 2020.08.20 12:31
    이 글 들어오길 잘했다 추천 고마워 ㅜㅜ
  • tory_29 2020.08.20 13: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04 04:28:23)
  • tory_30 2020.08.20 13:15
    최근엔 넷플 독일 드라마 다크 보면서 작가한테 감탄했어. 재탕하니까 처음부터 모든걸 계획하고 시작했다는게 느껴져서 감탄함.
  • tory_31 2020.08.20 13:29
    에보니
  • tory_32 2020.08.20 13:35

    나는 로알드달도 추천해

  • tory_6 2020.08.20 13: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6 15:01:17)
  • tory_33 2020.08.20 13:51

    최명희의 혼불. 근데 이건 압도적이라 창작욕이 꺾인다기보다는 사람한테 언어에 대한 감각과 창작에 대한 욕구를 들이붓는 느낌이야.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 설정덕후라 배경설명이 많네^^ 이런것도 정말 잘하면 학문이 되는구나 싶어.

    플러스 톨킨이 그린 그림이랑 북극에서 온 편지까지 읽으면 못하는게 뭐지 싶음ㅋㅋㅋㅋ

    만화로는 오카자키 쿄코 헬터스켈터나 리버스 엣지. 평소 피하는 줄거린데도 작가가 자기 감성과 불안하고 해소되지 않는 어떤 감정을 너무나 생생하게 전하니까 책을 놓을수가 없어. 끝맛도 안 좋아서 읽고 나서 우울하거든? 근데 재능이란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 tory_57 2020.08.20 21:07
    만화 웹툰 오래봤는데 내기준 압도적인 재능은 오카자키 쿄코가 갑이었음
    작품 완성도와 별개로 그냥 와 이게 재능이구나 싶은
  • tory_34 2020.08.20 13:55

    천병관 고래 

  • tory_97 2020.08.21 19:11

    천병관 진짜 처음 등단했을때 왠 천재가 갑툭튀했나 했다...

    폭발적이고 막나가며 수치도 없는 문장력... 

  • tory_99 2020.08.21 19:47
    @97 천병관이 아니라 천명관
  • tory_97 2020.08.22 16:31
    @99

    ㅋㅋㅋㅋ 천상병이랑 짬뽕이 되면서 항상 천병관이라 부르게됨 ㅠㅜ

  • tory_36 2020.08.20 14:25
    나는 필립 k.딕 단편들. 지금은 뭐 영화도 많이 나오고 sf도 대중화 많이 돼서 클리셰 같이 느껴지는 부분들도 있지만.. 첨에 봤을 때 어쩜 이런 소재들을 끊임없이 생각해낼 수 있었는지 뭔가 좀 부럽고 또 징그러웠음
  • tory_71 2020.08.21 00: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02 17:02:24)
  • tory_37 2020.08.20 15:00

    샨사 측천무후랑 파트리느 쥐스킨트 향수.

    문장이 너무너무 아름답고 정교해

  • tory_38 2020.08.20 15:33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보면서 미쳤다 이건 미쳤어… 함

    글쓰는 친구한테 선물함

  • tory_59 2020.08.20 21:38
    나도 이것만 생각남
    올타임 명작
  • tory_39 2020.08.20 15:42

    이영도 작가의 눈물을 마시는 새 

    새로운 종족을 만들어내서, 그들의 삶도 창조하고 또 그 삶을 바탕으로 한 새 관용구! 까지 만들어 내서 진짜 많이 놀랐어


  • tory_40 2020.08.20 16:03
    발터 뫼르스, 한강, 최은영
  • tory_44 2020.08.20 17:38
    백년의 고독
  • tory_77 2020.08.21 02:29
    222
  • tory_45 2020.08.20 17: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9 06:51:17)
  • tory_46 2020.08.20 17:58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말에 집콕하며 봐야지
  • tory_47 2020.08.20 18:26
    고마워 책 읽고 싶을때 여기있는거 우선으로 읽을게!!
  • tory_48 2020.08.20 18: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1:47:40)
  • tory_49 2020.08.20 19:21

    추천 고마워!!!

  • tory_50 2020.08.20 19:31
    아룬다티 로이 진짜 대단했어...
  • tory_51 2020.08.20 19:38
    복 받으시라요
  • tory_52 2020.08.20 19: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07 23:59:49)
  • tory_53 2020.08.20 19:57
    스크랩을 300명이 넘게했는데 댓글수가..?
    톨아 고마워 요즘 책읽으려고 노력중인데 참고해볼게!!
  • tory_54 2020.08.20 20:07

    발터 뫼르스 뭔가 익숙하다 했더니 꿈꾸는 책들의 도시 저자구나ㅜㅜ

    맞아 진심 이거 읽고 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경지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었음...

    한장한장이 경이로웠어


    +) 다른 의미지만 창작욕이 솟구치게 만들 만큼 (그때 당시의 나에게는) 새로웠던 작가가 둘인데

    온다 리쿠랑 전민희 작가님... 각각 미스터리/판타지 장르에서 여전히 내 최애인 작가님들이라 한번 끼어들어 추천해본당 ㅋㅋㅋ

    최근 작가로는 이미 유명하지만 김초엽, 정세랑 작가님 체고셔!!!!

  • tory_55 2020.08.20 20:50
    김초엽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sf단편집인데 관내분실이 가장 인상 깊었음
    여성의 언어로 여성의 서사를 이야기하는 드문 sf야
  • tory_56 2020.08.20 20:55
    책읽고싶을때 들어올게 고마워~
  • W 2020.08.20 21:19

    헉 댓글이 만선이라 내가 뭐 잘못 올렸나 했다 ㅋㅋㅋ 다들 고마워! 읽어본 책들도 있고 처음 보는 제목도 있네 기대된다 ㅋㅋㅋㅋ

  • tory_60 2020.08.20 21:43
    좋은 글에 좋은 댓글까지, 언급된 책들 나도 읽어봐야겠다~
  • tory_61 2020.08.20 21:46
    책 읽을 시간 생기면 봐볼게용~
  • tory_62 2020.08.20 21:56
    난 정유정-7년의 밤..
    읽고 진짜 펑펑 울었음 너무 박탈감 느껴서ㅋㅋㅋㅋ
  • tory_63 2020.08.20 21:58
    우와 원글이랑 댓글 강같다!
  • tory_64 2020.08.20 22: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5 06:47:25)
  • tory_65 2020.08.20 22:20

    와우 원톨 댓톨들 다 고마워

  • tory_66 2020.08.20 22:56
    강같은 글이다! 스크랩하고 나중에 찾아볼게 고마워!!
  • tory_67 2020.08.20 23:13
    읽어보고 싶은 책 많다 원톨 댓톨들 고마워!
  • tory_68 2020.08.20 23:14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그 비판점, 표현, 섬세함 진짜 볼 때마다 감탄해...
  • tory_69 2020.08.20 23:33
    나중에 나도 꼭 읽어보려구 스크랩했어..! 나는 딱히 남는 책이 없네ㅠㅠ
  • tory_70 2020.08.21 00:00

    스크랩 했어! 좋은 책 추천 고마워 

  • tory_72 2020.08.21 00:14
    다들 고맙다 ㅠㅠ 스크랩!!
  • tory_73 2020.08.21 00:24

    이름만 들어보고 안 읽어본 작품이 많다 고마워!

  • tory_74 2020.08.21 00:37
    오오오 고마워 읽어볼래!!
  • tory_75 2020.08.21 00:49
    갑각나비 눈마새
  • tory_76 2020.08.21 01: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9:05:39)
  • tory_78 2020.08.21 07:50

    난 어둠의 왼손. 이게 1960년대에 쓰여진 책이라니...ㅋㅋㅋ  인류학, 민속학, 판타지, sf, 페미니즘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조화를 이룸. 

  • tory_79 2020.08.21 08:01
    와 글 쪄준 찐톨도 댓 달아준 토리들도 모두 고마워!
  • tory_80 2020.08.21 08:26
    요새 책 뭐읽을지 고민핶는데 다음책 여기서 누워야겠다
  • tory_81 2020.08.21 08:57

    와 오늘은 여기에 눕는다... 리디 셀렉트에 있는 것도 몇 개 있네ㅋㅋㅋㅋㅋㅋ 난 만화로 추천하자면 바나나 피쉬.. 그리고 16톨이 말한 바사라, 아르미안의 네 딸들, 불의 검 다 받는다.. 특히 마지막 두 개는 만화라는 선입견때문에 안보기에는 너무 좋은 스토리같음

  • tory_82 2020.08.21 09:23
    스크랩이랑 추천♥ 다 읽어보고싶다
  • tory_83 2020.08.21 11: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5:58:24)
  • tory_84 2020.08.21 11:48

    만화책으로는 <불새> <데빌맨> <잔혹한 신이 지배한다> 추천해

    셋 다 만화계에 엄청난 족적을 남긴 천재들의 대표작들인데 보고 있으면 어떻게 이런걸 그리지라고 마음이 꺾여버릴거 같음 

  • tory_85 2020.08.21 11:58
    추천추천
  • tory_86 2020.08.21 11:59
    이영도
    글을 참 쉽게 철학적으로 쓰면서 재미까지 있어서
  • tory_87 2020.08.21 12:25

    설렌다

  • tory_88 2020.08.21 12:38
    니르기
  • tory_90 2020.08.21 12:41
    소년이 온다랑 태백산맥
  • tory_91 2020.08.21 12:58
    나도 스크랩할게 고마워!!!

    내가 그렇게 느꼈던 건 해리포터랑 퇴마록!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링> 나카다 히데오 감독 작품 🎬 <금지된 장난> 구마 시사회 17 2024.05.21 1434
전체 【영화이벤트】 여성 공감 시사회 🎬 <다섯 번째 방> 시사회 8 2024.05.21 1612
전체 【영화이벤트】 이주승 X 구성환 찐친의 카자흐스탄 힐링 여행기! 🎬 <다우렌의 결혼> 무대인사 시사회 45 2024.05.17 4897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7730
공지 [영화] 게시판 신설 OPEN 안내 🎉 2022.09.03 8180
공지 토리정원 공지 129 2018.04.19 603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987 도서 여성이 주인공인 성장소설 느낌? 나는 책 없을까? 65 2020.08.28 1777
986 음악 시원 명랑 청량한 느낌 케이팝 추천곡 정리 55 2020.08.27 4310
985 도서 지상 최대의 내기 - 대한민국 공무원 필독서로 지정해야 함(발췌) 7 2020.08.26 969
984 도서 남친과 함께 페미니즘 입문하기 좋은 도서 best 4 47 2020.08.26 4774
983 도서 간만에 너무 좋은책을 만났어(발췌) 9 2020.08.21 1218
982 음악 [STATION] 레드벨벳 (Red Velvet) - Milky Way - Our Beloved BoA #4 38 2020.08.21 2643
981 음악 방탄은 보컬이 항상 아쉽다 (불호) 56 2020.08.21 2629
» 도서 창작욕이 꺾여버릴 것 같은 압도적인 작품이 있었다면 추천 좀 146 2020.08.19 8611
979 도서 독후감 <내 문제가 아닌데 내가 죽겠습니다> 를 읽고 13 2020.08.19 2025
978 음악 돌아오지 않을 것에 대한 그리움으로 잠 못드는 토리가 있다면, 7 2020.08.17 565
977 도서 소년이 온다같은 책 추천 좀 15 2020.08.13 900
976 도서 웃기고 개그감있는 에세이나 소설 추천해줄 토리 구함! 19 2020.08.13 804
975 도서 고양이가 있는 표지 8 2020.08.12 615
974 음악 너무 힙해서 뽕차는 한국 (서울,부산,전주) 홍보영상 (음악이 넘좋음) 15 2020.08.07 774
973 도서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2014년도에 작성해둔 기억에 남는 구절들 13 2020.08.07 1193
972 음악 방금 올라온 온스테이지 소름돋을 정도로 천재적이야 7 2020.08.06 837
971 도서 '부재'에 관한 이야기. 우리는 무엇을, 왜 모르는가? (리뷰/추천) 3 2020.08.03 418
970 도서 빨강머리 앤이나 작은아씨들 같은 책 또 없을까? 17 2020.08.02 1061
969 음악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 놀이(Naughty) 안무영상 18 2020.07.31 1119
968 도서 여운이 많이 남았던 소설 뭐뭐 있었어? 30 2020.07.31 1109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62
/ 62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