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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안..글써놓고 수정한다는 게 삭제를 눌러버려서 다시 써ㅠㅠㅠㅠ

혹시나 댓글 달고 있던 톨들 있다면 미안해ㅠㅠㅠㅠ)

늦게 들어온 톨들이 달라진 플로우에 적응 못하는 거 같아서 내 나름대로 쟁점 3가지 정리해봤어


1. 팀추월에서 보여준 플레이가 왕따 플레이이다


이건 노선영도 소치에서 같은 식의 플레이를 했다는 점에서

왕따보다는 팀추월 팀의 작전일 가능성이 높다는 쪽으로 의견이 많이 바뀜

물론 일부 톨들이 그 때도 왕따고 지금도 왕따다..이렇게 주장하기도 하고

이건 의견의 개인차라고 봄. 하지만 그 때도 왕따라고 생각한다면 노선영이 쉴드 받을 이유는 크게 없어 보임

안 그래도 특혜관련 인터뷰에서 보여준 애매한 의도의 연장선이 될 거 같음


거기다 노선영이 팀추월이 버린 경기다..라고 한 거에 대해서도 경기를 보면

김보름이 반정도를 선두에 서서 달린 게 확인됨

이걸 보면 버린 경기라고 보기도 애매한 게 정말 버린 경기라면 에이스 김보름에게

가장 힘든 선두의 부담을 줄 이유없이 세 명이 공평하게 맨 앞에서 달리게 했을 거라고 생각됨

결과론이지만 랩타임도 다른 경기보다 줄었다고 하고(노선영이 뒤쳐졌음에도) 작전이라고 볼 근거는 많다고 봄



2. 김보름의 인터뷰 내용이 문제다


어찌보면 가장 분노하게 된 케이스이긴 한데

이게 편집된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여론 반전을 가져온 일등 공신

물론 이걸 다 보더라도 여전히 별로인데? 하는 톨들도 있지만 이것도 여전히 별로라도 60만 청원은 오바다 아니다 적절하다로 갈림

다시 정리하면 이 편집된 부분이 공개된 이 후

욕먹을 게 아니다 vs 별로인 인터뷰이긴 하지만 60만 청원까지 갈 수준은 아니다 vs 생각 바뀌지 않았다 여전히 김보름은 최악이다

이렇게 갈리는 거고 개인 판단은 영상 보고 각자 알아서 했으면 함

하지만 이게 여론이 바뀌게 된 계기가 된 건 맞고

거기다 아래에 올라온 박지수가 밥 데용 코치에게 위로하러 가달라는 제스처를 취한 영상이 올라오고

경기 전 분위기 괜찮은 영상까지 올라오면서 여러모로 반전이 됨



3. 김보름의 인터뷰 태도가 문제다



내용은 문제가 아니지만 김보름의 비웃는 듯한 표정과 말투가 문제였다..라고 여전히 트집잡는 부류가 있는데

이건 확실히 트집이라고 볼 수 있는 게

김보름의 버릇이었다고 다른 인터뷰 사진 등으로 증명이 된 상태

내용이 문제여서 같이 욕먹었지만 위에 말한대로 내용이 크게 문제가 없다면

전혀 욕 먹을 부분이 아니라고 보고 제일 억울하게 욕먹은 케이스라고 봐




물론 사이사이에 적었다시피 같은 걸 보더라도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가치 판단을 강요할 순 없지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왜 바꼈는지 그 상황마저도 모르는

뒤늦게 들어온 톨들이 있는 거 같아서 정리해봤어

더 추가할 게 있으면 댓글에 추가해도 좋아


  • tory_1 2018.03.11 01:13
    1번이 플레이 중 하나였다면 그 때 왜 해설자들이 그거에 대해 설명해주지 않았지? sbs에서는 해설자 캐스터 다 잘못한거라고 얘기했었는데
  • W 2018.03.11 01:14

    반대로 소치 때는 그럼 왜 그렇게 해설 안했을까?

    그래서 지금 sbs의 과한 당시 해설이 욕먹고 있어

    제갈성렬이 장시호가 만든 단체의 이사로 있었고 그래서 반전명규파라는 게 알려지면서 더더욱

    참고로 제갈성렬 소치 때는 해설 안함

    제갈성렬이 안해서 그런 해설이 안 나왔다..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제갈성렬이 일부러 문제 삼았다고 볼 수도 있는 거지

  • tory_5 2018.03.11 01:15
    해설이 다 아는 건 아니야 기사 첨부할게

    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91902&referer=https%3A%2F%2Fm%2Esearch%2Enaver%2Ecom%2Fsearch%2Enaver%3Fquery%3D%25EC%25A0%259C%25EA%25B0%2588%2B%25ED%2595%25B4%25EC%2584%25A4%2B%25EC%2598%25A4%25EB%25A5%2598%26where%3Dm%26sm%3Dmwg%5Fhty%26acq%3D%26acr%3D%26qdt%3D1
  • tory_6 2018.03.11 01:17

    습스는 오히려 김보름 인터뷰에 웃음소리 자막넣어서 김보름 습관이라고 볼 수도 있었을 표정을 비웃음으로 굳히는데 일조하면서 논란 증폭.....찐톨은 언급 안했지만 이번 플로우에 습스 해설 논란도 껴앴어

  • tory_7 2018.03.11 01:17
    제갈성렬 팀 추월한적 없음 근데 감독과 선수들 팀 추월로 밥벌어 먹고 살고 있음 ㅇㅇ
  • tory_8 2018.03.11 01: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11 21:25:49)
  • tory_6 2018.03.11 01:19
    @8

    소리가 아니라 자막으로.....

  • tory_15 2018.03.11 01:36
    타 방송사에서는 sbs랑 해설이 달랐어. 노선영 선수가 따라가줘야된다고 말했음
  • tory_16 2018.03.11 01:43


    mbc랑 kbs는 "아 노선영 선수 따라가 줘야 합니다"라는 톤으로 해설했어.

    오직 제갈성렬 sbs만이 다르게 설명했지.

    그런데 sbs의 해설 위원들 제갈성렬과 전이경 둘 다 반전명규파에다가 순실이 영재스포츠센터 이사출신이였다던데.

    그래서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처음부터 이 사건에 접근한 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어. 

  • W 2018.03.11 01:44
    @16

    그런데 하필 시청률이 젤 높은 게 sbs였어서...

    휴...올림픽 전엔 올림픽 망하라고 젤 홀대한 게 sbs인데 시청률 잘 나와서 열받는데

    병크도 가지가지 일으킴

  • tory_2 2018.03.11 01: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11 15:29:52)
  • tory_11 2018.03.11 01: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30 19:02:37)
  • tory_3 2018.03.11 01:14

    결정적으로 사람들 말이 나온게 경기뒤에 노선수 울고있는데 후배 둘다 무관심하고 밥코치만 위로해준거 -> 여기서 왕따설이 나왔음


    근데 이거 습스 편집본임. 밥코치에게 위로해주라고 선수가 의도함-> 같은 룸메였던 박지우 선수가 그랬음. -> 왕따설 근거 부족

    다음에 김보름 기자회견할때 둘은 안나다고 따로 스벅 팔짱끼고 가는거까지 나옴. 솔직히 이걸로봤을때 김보름이랑 사이 안좋은건 노선수라고 보면됨. 전국민 폭격받는 김보름 기자회견에서 둘은 안나오고 불화설 해명도 안했다는점. 솔직히 누가 왕따당하는건지.... 한사람은 인생 망가지고있는데 나중에 진실을 얘기한다고 하고서는 지금 인터뷰한 내용이 특혜는 나쁘다......................스스쪽에서 그럴말 할게 아니지 그런말할 종목 선수들이 따로 있는데. 솔직히 지금 봅슬레이팀은 상비군 해체가고 스켈레톤장도 없어지고 종목 존폐위기 휴........

  • W 2018.03.11 01:17

    여러모로 습스가 좀 의도한 게 보여서 현재 다른 곳에서는 습스가 욕먹고 있지

    거기다 블랙하우스에서 노선영이 인터뷰 한 곳도 습스인데

    블랙하우스 답지 않는 인터뷰를 했어. 블랙하우스에서 저런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고

    노선영이 뭔가 있을 것처럼 이야기 한 걸 캐묻지 않은 게 참...

  • tory_3 2018.03.11 01:24
    @W

    적폐언론에 낚인 내자신을 매우 치고싶다. 습스 진짜 어이가 없음. 한사람 죽이는 편집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기미가요 방송까지 빡치네 후.....................지금 순시리 라인쪽에서 한 소리에 전국민이 낚인것도 진짜 악 소리나옴. 스포츠 적폐때문에 이렇게 또 한사람 매장당하네. 이승훈도 이상한 해설때문에 적폐몰이로 당할뻔했지만 기존 팬들 방어 성공해서 다행히 이정도니 김보름같은 거의 인지도 낮은 스포츠 선수는 매장당하는거지 뭐

  • tory_9 2018.03.11 01:21

    그러니까 종합해보면

    1. 노선영은 중간에 빙엿의 실수(인지 고의인지모를)로 올림픽에 못 나갈뻔했다가 약시아로 인해서 간신히 다시 출전권을 따서 심기불편

    2. 4년을 준비한 올림픽에 나갈 선수인 나에게 이렇게까지 무관심하게 굴면서 따로 자기들끼리 연습하고 챙겨주는 꼴이 화가나서 폭로

    3. 그 폭로의 대상이 된 김보름과 노선영은 그 이후로 사이가 나빠짐(추정이지만 정황상)

    4. 온국민이 지켜보는가운데 왕따인가 싶은 경기가 펼쳐지고 김보름의 평소 안면비대칭표정, 피식거리는 버릇, 자꾸 자기 랩타임강조하는 것들이 겹치며 진짜 왕따인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관중탓으로 갸우뚱하고있던 사람들 뒷통수를 때림

    5. 왕따로 확신을하고 최단기간 청원달성


    6. 알고보니 작전 중 하나

    7. 두 선수가 노선영을 노골적으로 왕따시켰다기엔 박지우완 계속 잘 지냄. (고로 김보름과 노선영 사이가 나쁜건 맞다고 보여짐)

    8. sbs측의 무편집본 영상 공개로 사람들이 오해한 부분들이 풀려가면서 여론이 뒤집힘.


    대충 이런 흐름인데 쭉 나열하면서 봐도 하필 그 작전 + 하필 안면비대칭 + 하필 피식 + 하필 자기는 잘했다는 인터뷰 + 하필 관중탓 이 다 겹침... 

    *김보름탓하는게 아니라 정황이 하필 사람들이 오해하고 화날만한것들이 겹쳐서 보여졌다는 소리야. 김보름탓 아님.

  • tory_8 2018.03.11 01: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11 21:25:59)
  • W 2018.03.11 01:23

    톨이 말한 하필 그 작전은 이미 전에 노선영도 쓴 작전이라 하필 그 작전이라고 불릴 이유없고

    하필 자기가 잘했다는 그 인터뷰는 무편집본 보면 크게 문제가 아니고 누구 한 명의 잘못이 아니라는 식으로 말했어

    그리고 안면비대칭까지 하필에 넣는 건 외모로 까는 걸로 보인다.

    애초에 김보름의 본인의 의도보다는 평소에 잘 안보던 사람들의 오해와 언론의 작당 때문에 오해 받은 거지

  • tory_6 2018.03.11 01:24

    노선영선수 폭로는 사실 특혜도 아니었고(훈련 상황이나 동계체전 열리는 상황보면 노선영선수는 특혜아닌걸 특혜라고 오해했거나 특혜아닌걸 알았거나)...그리고 관중언급은 박지우였지 

  • tory_9 2018.03.11 01:24
    @W

    오해할만한 것들이 겹쳤다는 의미로 하필이야. 외모를 왜까는데 여기서...

    사람들에게 익숙한 얼굴도 아닌데 첫 인터뷰가 한쪽 입꼬리가 올라가는 버릇이 있어서 하필이라고

  • tory_9 2018.03.11 01:25
    @6

    그러니까 정황상 그게 다 겹치니까 사람들이 쉽게 불타올랐다고 김보름탓하는게 아니라....

  • W 2018.03.11 01:26
    @9

    톨이 겹쳤다는 의미로 쓴 건 알지만

    여러 하필들을 그렇게 쓰면 그런 하필이 왜 하필 그 때 겹치냐는 식으로 말하는 것처럼도 보여

  • tory_12 2018.03.11 01:26

    거기다가 인스타 바로 닫은거에다가 후에 현장에서도 말 한마디안해서 의아했다는 폭로기사까지 겹쳐가지고...

  • W 2018.03.11 01:32
    @12

    그 기사도 편파적이었던거지 실제로 경기 전에는 같이 이야기 한 거 잡혔고

    경기 후에는 선배가 그러고 있으니 말을 걸기 그러니까 박지우가 밥데용에게 부탁한 듯 했고

    물론 이것도 내 추측이긴하지만...어쨌든 그 기사 자체는 좀 악의성이 보여

  • tory_12 2018.03.11 01:35
    @W

    ㅇㅇ 기사도 타이밍좋게 너무 빨리 나온것도 그렇고.. 조회수 늘리려던 어그로 기사인가싶어 지금 생각하면

  • tory_10 2018.03.11 01: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19 00:19:13)
  • tory_11 2018.03.11 01: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30 19:02:36)
  • W 2018.03.11 01:29

    그건 지금와서 하는 말 같은데. 당시에 들어올 때 같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걸로만 문제삼은 게 아니라

    이미 두바퀴 전부터 버리고 왔다..이걸로 더 까인 걸로 난 기억해

    거기다 소치 때는 해설자들이 마지막 주자가 못 따라와서 팀웍이 흐트러졌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이번에는 대놓고 앞에 간 애들만 깠잖아

  • W 2018.03.11 01:31
    @11

    애초에 작전의 목표가 랩타임 유지였던 거 같아. 그래서 저런 인터뷰를 한거지

    종목에 대한 애정이나 존중이 없었다기보다는.

    종목에 대한 애정이나 존중이 없었다면 글에도 썼듯이 김보름이 반 정도를 자기가 선두에서 돌았을리가.

    그리고 그게 노선영을 탓하는 발언이 아니라는 게 전체 인터뷰를 보면 보인거라서

    사람들이 생각이 바뀐 거고

  • tory_14 2018.03.11 01: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2 22:04:55)
  • W 2018.03.11 01:38
    @14

    그렇다기엔 내가 위에 쓴대로 소치 때는 해설진이 마지막 주자가 못 따라와서 기록이 안 좋았다 이렇게 말해

    물론 제갈성렬이 그 즉시 생각나서 했다는 건 오바겠지만

    제갈성렬이 제대로 된 해설을 했다고 보지는 않고 그 이후에 습스가 계속 그런 프레임을 만든 것도 팩트지

    해설이라고 다 제대로 해설을 하는 건 아닌게 컬링만 보더라도 남초에서 그렇게 찬양하는 케사 컬링 해설자가

    준결승 전 김은정 스킵 마지막 스톤 너무 약하게 던졌다고 잘못 던졌다는 식으로 해설해서 아직도 그렇게 믿는 사람들 있어

    하지만 엠사는 약하게 던지는 게 맞고 제대로 던졌다고 말했고 엠사 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안했고

    해설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다른 예라고 봐 다른 방송만 봐도 저렇게 말 안하고 소치 때처럼 말했다잖아

  • tory_3 2018.03.11 01:39
    @14

    나는 김보름이 다른선수보다 두바퀴 더 많이 달린것도 이제알았어. 팀추월에서 희생 할만큼 한거야. 기량좋으니까. 그냥 참가 의의에 목표를 뒀으면 각자 나눠서 비슷하게 탈만큼만 타고 끝냈겠지

  • tory_17 2018.03.11 01: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26 09:07:27)
  • tory_7 2018.03.11 01:55
    버리고 들어온게 아니라 작전 미스지 노선영선수가 못타서
  • tory_33 2018.03.11 05:12
    @14 33 분위기가 잘못알고있는거 바로잡는 정도면 이해되는데 무슨 흑막 취급하는건 또다른 누구 모는것밖에 더 되나... 중간이 없어....
  • tory_36 2018.03.11 06:26
    @14 444 다받는다
  • tory_39 2018.03.11 10:09
    @14 14토리 받아. 무슨 노선수가 모든 일의 근원이고 작전짰다는 듯 몰아가는 거야 지금은 또.? 중간이 없냐..
  • tory_3 2018.03.11 01:34

    지금 계속 댓글쓰면서 너무 소름돋는게 모두 적폐몰이니 뭐니 이상한걸로 몰이당한 선수들 전명규 능력 픽으로 인정받고 잘나가는 간판급 랭킹 1위들이라는거야;; 전명규 vs 비전명규 여론싸움에서  비전명규 파 여론이 진짜 어마어마했다는게 느껴짐. 전명규 치워버리려고 여론몰이로 랭킹 1위 선수 아예 망가뜨린 느낌이네

  • tory_13 2018.03.11 01:34

    랩타임에 관해서 내가 아는 걸 써보자면...디토에서 본건지, 다른 데서 본 건지 기억이 정확하지 않아서 자료 첨부는 못하겠고

    김보름 부상, 노선영 중간에 훈련소 퇴소하면서 훈련 공백 이것 때문에 7-8위권을 목표로 했는데

    노선영 다시 입소하고 막판 훈련을 해보니까 생각보다 기록이 괜찮게 나왔다고 함.

    그래서 이 정도면 4강까지도 가볼만 하겠다 하고 목표 전략 수정.

    but 실전에서 노선영 주행이 연습때같이 안나와서 작전 실패.

  • W 2018.03.11 01:40

    나도 다른데서 이 댓글 본게 연습도 연습이지만 노선영이 1500인가? 개인전 나간 경기에서 기록이 좋아서 저렇게 변경했다고 들었어

    그런데 톨 말대로 팀추월에서는 노선영이 기록이 안 나와서 작전은 실패했는데

    다른 선수들은 랩타임 유지인 작전을 유지하느라고 손발이 안 맞았다고 봐야지

    왕따라고 볼 이유는 없다고

  • tory_13 2018.03.11 01:46
    @W

    그렇지.. 한참 욕먹을 때 팀추월 버리는 경기고 매스스타트 연습용으로 썼다는 황당한 얘기 까지 나왔는데

    한 경기에 선수가 퍼붓는 에너지를 생각하면 그런 말은 할 수가 없어

    게다가 김보름이 절반인 4바퀴를 바람막이가 돼서 달리면서 4강권에 근접하게 선두 랩타임을 끌어올렸잖아

    이게 어떻게 연습용으로 달린거겠어 ㅋㅋ

  • tory_5 2018.03.11 01:47
    백철기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그렇게 밝힘
    처음엔 그냥 돌기로 했는데 노선영이 먼저 작전을 제시했고 1500기록과 컨디션이 좋아보였기 때문에 4강 노리고 작전 수정했다고
  • tory_16 2018.03.11 01:49


    노션영은 버리는 경기라고 인터뷰했지만, 적어도 감독과 김보름 박지우에게는 아니였지. 

    매스스타트 앞 둔 김보름이 굳이 버린 게임에서 무리해가면서 6바퀴중 3바퀴나 바람막이 하면서 달릴 이유가 없잖아. 

    실제로 김보름에게 부담을 지워가며 달린 준준결승은 기록이 3분 3초 76으로 

    노선영이 제대로만 해 줬다면 미국 2분 59초대를 돌파해서 4강 진출 가능했어. 

    나중에 7-8위 결정전에서 같이 들어온 건 3분 7초 30.

     

    이승훈 선수가 밝힌 바에 의하면 팀추월은 팀의 호흡보다 개개인의 역량이 중요하기 때문에 

    개인 훈련에 집중하지 팀훈련 같이 잘 안 하는 편이고 (예: 네덜란드), 

    오히려 한국이랑 캐나다랑 팀훈련을 많이 하는 축에 속한다고 했어. 


  • W 2018.03.11 01:49
    @5

    문제는 노선영이 그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기에 그건 보류하려고

    하지만 난 노선영이 그래서 그 부분을 블랙하우스에서 밝힐 줄 알았는데 참...

    습스 뉴스에 터뜨리고 그 이후 그냥 말이 없어...

  • tory_5 2018.03.11 01:54
    @W 노선수가 먼저 제안한 게 아니라고 했지 작전내용을 반박한 건 아니라서..
    근데 그래서 블랙하우스에서 노선영선수가 왜 버리는 경기라고 했는지는 이해 못 하겠음 팀추월 버리고 매스 집중한 게 아니라 엄연히 김보름 앞세워서 4강 노려본 경기였는데..
  • tory_7 2018.03.11 01:58
    @5 당근 본인 면피할려고 한 말이겠지 자기는 개인경기보다 팀 추월에 집중한다고 했는데 자기 때문에 망친 경기 그냥 버린 경기 였다고 한거지 뭐
  • tory_16 2018.03.11 02:03
    @W

    사실이 아니라고 노선영 선수가 인터뷰하는 바람에 왕따 논란에 불이 붙었는데 

    주위에 있다가 노선영이 그렇게 말하는 걸 들었다라는 다른 선수 증언이 나오니까 

    그 말이 쏘옥 들어갔어. 블랙하우스에서도 감독이 거짓말한 거냐 노선영이 거짓말 한 거냐에 대한 

    사안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도 안 했잖아. 

    감기 몸살 걸려서 못 나온다는 카톡이 증거로 나오고, 

    노선영이 한 말을 주위 들은 사람들이 있고,

    정작 본인은 그 사안들에 대해서 말하길 회피한다면 누가 거짓말을 하는 거겠어.  

  • W 2018.03.11 02:07
    @16

    뭐 여러모로 인터뷰 한 거 보면 노선영의 인터뷰들이 일관성없고 이상한 게 보여지긴 하지

    아래썼지만 다른 선수들은 랩타임 유지한 건데 갑자기 선수들이 속도 올린 양 인터뷰한 것도 그렇고

  • tory_18 2018.03.11 01:47
    다필요없고
    매스스타트 연습용으로썻다 앞에서 달린 노선영이 고생해서 뒤쳐진거다 ㅇㅈㄹ떨었는데
    팩트는

    ☆☆☆☆☆☆☆김보름이 앞에서반이상 달림
    기록은 전경기들과 크게차이없음
    다른 비슷한 전략 쓴 나라들은 뒤쳐진애 뺌

    이거임
    연습용으로썻다니 반이상을 앞으로달린애한테
    개소리왈왈 오졌죠
  • tory_3 2018.03.11 01:51

    이걸로 끝난거임. 버린경기 그렇게 무리해가면서 달리는 미친선수가 어디있어 주종목 랭킹1위라서 그거 신경쓰기도 바쁜선수가 바람막이를 그렇게 해가며 경기 치뤄낸거 자체가 경기 대충한거 절대 아님.........................

  • tory_8 2018.03.11 01: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11 21:26:06)
  • W 2018.03.11 01:59

    나도 다른 건 몰라도 노선영이 버린 경기라고 한 인터뷰랑

    김보름이 종목에 대한 존중이 없었다는 이걸 보면 아니라고 봐

    정말 그게 없었고 버린 경기였다면 맨 앞에서 반을 뛰며 희생할 이유가 없지

  • tory_19 2018.03.11 01: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09 09:06:56)
  • tory_20 2018.03.11 02:01
    흠.. 정말 한순간에 휩쓸려 버렸네 반성하게 된다.. 김보름한테 미안하네
  • tory_13 2018.03.11 02:02

    그리고 기자회견 당시의 정황에 관해서도...

    마치 감독이 무언가를 은폐하기 위해 노선영을 기자회견에 불참시켰다는 의혹이 퍼졌는데

    사실은 5시에 같이 버스를 타고 5시 30분에 잡힌 기자회견에 함께 이동하기로 되어 있었고

    노선영이 4시 43분에 갑자기 감독한테 카톡으로 저 몸이 안좋아서 훈련 불참하겠습니다 통보한 것.

    그리고 박지우랑 같이 다니는 모습 찍힘.

    그 후에 노선영이 기자회견 거짓이고 팀추월 분위기 안좋아서 대화도 없었다고 주장했는데

    감독이 카톡 공개하고 같이 대화하는 짤이 퍼지면서 감독 말에 신빙성이 더해진 상황.

    노선영이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좀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사람이다는 생각이...

  • W 2018.03.11 02:06

    그리고 에스비에스 인터뷰에서 다른 두 선수가 갑자기 앞으로 달려나간 양 인터뷰해서 욕먹었는데

    실제로는 두 선수는 랩타임 유지한거고 노선영이 쳐짐

    여러모로 자기 유리하게 이야기하는 그런 경향은 있어보여

    내가 실망하게 된 계기도 블랙하우스 인터뷰부터 해서 이런 인터뷰들을 되짚어 보게 되면서부터이고

  • tory_21 2018.03.11 02: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2 06:02:34)
  • tory_16 2018.03.11 02:06

    감독 입장에서는 노선영도 중요한 선수이고 김보름 박지우도 다들 중요한 선수라 누구 한 명 편을 들어줄 수 없어서 그랬지 않았을까?


  • tory_51 2018.03.11 16:00

    감독은 노선영도 감싸주고 싶었던 것 같음. 올림픽 중에 그 카톡 까버렸으면 여론 이지경은 안됐을걸..

    작전 설명을 제대로 했다면 그냥 노선영이 못타서 그렇다 이거 이상도 이하도 안되는건데 나름의 쉴드였던거같음 지금 생각해보면

  • tory_22 2018.03.11 02:07

    노선영선수가 올림픽 전에 다른 국대 3인방 저격한 거 부터가 문제같음 스스 알못에 노관심 토리라 단순히 실력 떨어져서 왕따시킨 줄 알았는데 그 전에 특혜라고 저격했단 걸 알게되니까 두 선수가 사이가 좋지 못했던 게 이해 가 왕따도 아니었던 거 같고 자세한 정황을 들으면 들을수록 노선영선수에 대한 실망감만 커지네.. 

  • tory_23 2018.03.11 02: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11 02:58:36)
  • tory_3 2018.03.11 02:12

    노선영이 잘못없다고 말하기 힘들지 않나. 올림픽전에 노선수 광역저격으로 스스 분위기 개판이라 이승훈이 훈련에 집중할수 없을정도라고 인터뷰할정도였음. 그뒤에 벌어진 일들. 왕따설에 불붙었을때 김보름 혼자 전국민 폭격받으며 기자회견할때 안나감. 대신 다른데 있었고. 그뒤에 기자들이 무슨일이냐 인터뷰했을때 모든 경기가 끝나고 말한다고 했지. 결국엔 김보름은 전국민에게 욕먹어가며 경기를 끝까지 함. 근데 블랙하우스에서는 특혜 소리나 해대고 알맹이는 없고; 이승훈이 욕먹은거에대해서는 한마디 사과도 없음. 누가 가해지인지 모르겠다. 

  • tory_8 2018.03.11 02: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11 21:26:28)
  • W 2018.03.11 02:15

    언론이 일순위이라고 보는 데는 동의해 하지만 빙엿이 문제라고 하기엔 이 사건에서 빙엿은 크게 잘못한 게 없어

    잘 못한 게 있다면 올림픽 전에 노선영이 출전 못하게 된 그 착오 정도인데 그 건과 이 사건은 별개잖아

    연관이 있다고 굳이 따진다면 노선영이 그걸로 빙엿에 불만 품었다 정도겠지.

    그건 무능하다고 욕할 수 있는 건이기도 하지만 이 사건에서 빙엿이 문제인 게 뭐인지 되묻고 싶어

    빙엿이 문제라고 말하는 언론들의 프레임이 노선영을 이용하면서 전명규 때리기 하는데(블랙하우스 조차도)

    그게 노선영 입에서 나오는 메달권 선수들의 특혜..이거 말고는 없다는 거야

    (쇼트트랙에서 폭력이나 이런 건 논외로 할께 그건 빙엿이 까여야 하는 거 맞는데 이 사건과는 무관하잖아)

    애초에 노선영에 대해서 여기서 여론반전 된 것도 그 특혜가 뭐가 문제지? 이거부터 시작인 거고

    난 언론이 잘못했고 궁예질한 대중이 잘못한 것도 맞다고 보지만

    이 사건에서만큼은 빙엿이 잘못한 건 없다고 봐

    현재 노선영이 비판의 대상이 되는 건 저런 언론들이 전명규 때리기 하기 위해서 억지로 가져오는

    전명규가 실력있는 선수들에게만 특혜를 준다는 저 말을 본인 입으로 직접하기 때문이라고 봐

    개인적으로 이 사건 한정해서는 이 사건을 이용해서 전명규를 치고 싶어하는 언론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보거든



    물론 내가 생각하지 못한..톨이 생각하는 빙엿이 잘못한 게 있다면 이야기 해줘

    이 사건 한정해서 말이야

    아 ..물론 전명규가 아닌 반전명규파의 공작이라면 또 이해가 가지만 그들은 어쨌든 이 사건에 직접적으로 드러내놓고 있진 않고

    블랙하우스조차도 지금 현 빙엿=전명규라고 보고 이야기하더라고

    내가 말하는 빙엿은 이 체제를 말하는 거야

  • tory_23 2018.03.11 02: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11 02:58:45)
  • W 2018.03.11 02:48
    @23 문제는 지금 어디도 반전명규파를 현빙엿으로 칭하지 않는다는거야 블랙하우스..김어준마저도 현빙엿은 전명규로 놓고 이 사건 대하고 있어
    그래서 이 사건에서 빙엿이 문제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지금 톨이 비판하는 언론이랑 같은 논조처럼 보여
  • W 2018.03.11 02:52
    @23 단 비판할 건 비판하되
    노선영이든 김보름이든 개인 sns가서 공격은 안하고
    이상한 청원 같은 건 안했음 싶다
    그런 식의 표출만 없어도 괜찮을 듯
  • tory_24 2018.03.11 02: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02 21:04:16)
  • tory_3 2018.03.11 02:30

    김보름 선수생명 끝났어. 남초에서는 아직도 국민xx 왕따가해자임. 팩트 말해줘도 안먹힘;; 

  • tory_19 2018.03.11 02: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09 09:06:54)
  • tory_26 2018.03.11 02:39

    에휴 국대들 후원사 생기는 거 쉬운 일 아닌데 그걸 끊었으니 안타까워서 어쩌냐

  • tory_29 2018.03.11 03:30
    @3 어제 어떤 톨은 남초 이미 입 싹닫고 발빼서 여초만 난리라던데 뭐가 맞는말이여...
  • tory_19 2018.03.11 03: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09 09:06:45)
  • tory_16 2018.03.11 04:55
    @19 엠팍 불펜은 김보름으로 98프로 넘어왔지.
    오죽하면 개돼지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하겠어.
  • tory_18 2018.03.11 05:31
    @29 굳이따지자면 뽐뿌이런데는 아직욕하고
    엠팍 디씨등은 다돌아섰고.. 스포츠커뮤 중심으로보면 죄다김보름 옹호한지오래됨
  • tory_43 2018.03.11 11:59
    남초는 야빠라 엠팍말고는 모르는데 여긴 반 이상 넘어간거 같고 여초는 ...... 사실 여기말고는 여전히 김보름은 악 노선영은 선이라 규정하고 알바 베충이로 몰더라
  • tory_8 2018.03.11 16: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11 21:27:35)
  • tory_25 2018.03.11 02:31
    결국 거의 대국민 마녀사냥이였다는거 아녀...?;;;;;;;
    사람들 그렇게 김보름 욕하고 국민청원 난리치더니...;
    김보름선수 멘탈 ㄷ ㄷ해
  • tory_16 2018.03.11 04:54

    역대급 집단 광기 사례 순위도 나왔던데
    1. 문희준
    2. 황우석
    3. 디워
    4. 김보름

    5. 타진요 

    == 

    추가했어 ㅎㅎ 

  • tory_35 2018.03.11 06:21
    @16 (지나가다) 순위에 타블로도 넣어주라...
  • tory_27 2018.03.11 03:25
    김보름만 오질나게 욕먹는데 뭔가 찝찝한것들이 보여서 걍 가만히있었는데 역시나였구나ㅋㅋ..
  • tory_28 2018.03.11 03:27

    세상에. 그럼 금메달을 딸수도 있었던 자국올림픽 안방에서 저 프레임에 속아 선수에게 평생 잊지도 못할 상황을 만들어준거네;; 

  • tory_30 2018.03.11 03: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5 20:39:25)
  • tory_31 2018.03.11 03: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15:33:52)
  • tory_8 2018.03.11 04: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11 21:26:51)
  • tory_32 2018.03.11 04:49
    ㅠㅠ댓 보다가 생각났다... 김보름 선수 후원 끊긴 거...
  • tory_34 2018.03.11 05:16

    2번 헐... 그때 당시 인터뷰 보고 화났었는데 그게 편집된 거였다는 사실에 충격 받고 간다.. 그때 잠시나마 김보름 선수한테 화냈던거 많이 미안하다.. 그리고 인터뷰 편집해서 내보낸 사람들 방송국한테 진심 개빡친다 

  • tory_2 2018.03.11 06: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11 15:30:38)
  • tory_37 2018.03.11 08:31
    와... 나 씨방새의 악마의 편집에 넘어간거였네..
    선수한테 미안해서 어째 ㅠㅠㅠ
  • tory_38 2018.03.11 09:02
    후원이라도 다시 이어지면 좋겠다 그래야 연습을 제대로 하지
  • tory_40 2018.03.11 11:00
    와 이렇게 선수 생명 하나를 끝내버렸네.... 정말 미안하다..... 그 때 여론에 휩쓸려서 같이 욕하던 나를 반성한다ㅠㅠ
  • tory_41 2018.03.11 11:28
    진짜 깝깝하고 소름돋아.. 아직도 김보름 희대의 왕따가해자라고 알고있는사람 존많인데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내용 알았음좋겠다..ㅠㅠ 하아
  • tory_42 2018.03.11 11:53
    너무 충격이다 ;-;
  • tory_8 2018.03.11 11: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11 21:26:58)
  • tory_44 2018.03.11 12: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16 20:32:41)
  • tory_45 2018.03.11 12:20

    논란 일어나고 부터 청원까지 전국민이 사람 한 명 죽일 듯일 듯이 달려들었는데(죽여도 된다고 생각하면서 욕하던거 너무 끔찍했음) 진짜 후원사 사라지고 선수 생명 끝날 위기 처하니까 너무 씁쓸하다... 

  • tory_46 2018.03.11 12:30
    1번은 팀추월 작전인지 매스 몸풀기인지 둘다일 수 있을 거 같음
    2번은 안타깝 ...
    3번은 본인 습관이라해도 태도는 문제 있다고봄 고쳐야 할 부분 사실이면 여러모로 안댔군
  • W 2018.03.11 14:59

    1번에서 매스몸풀기는 아닌 거 같은 게..이게 노선영의 버린 경기다..랑 비슷한 말이라서 반박 이유도 같아['

    단순 매스 몸풀기였으면 김보름이 맨 앞에서 반 이상을 담당할 이유가 없어

    몸풀기만 하면 됐는데 반 이상을 김보름이 맨 앞에서 몸빵하면서 체력 소모할 필요가 없잖아


    3번은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사긴 좋은 듯

    본인도 이번 기회에 고치려고 했음 좋겠긴 해. 그게 쉽진 않겠지만..버릇이라는 게 말처럼 쉽진 않지



  • tory_47 2018.03.11 12:54
    아직도 이런 글 올라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8 2018.03.11 12: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11 21: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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