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앞에서 연료가 떨어져 멈춰선 차.
평소에도 어려운 사람 돕는 일에 주저하지 않았던 김용선 씨는 당황한 운전자A씨를 도와 갓길까지 차를 밀어줌
무사히 차량을 이동시키고 한숨 돌리려던 순간 트럭이 이들을 덮침
A씨는 안다침, 김용선씨만 다침 그것도 심하게
그런데 A라는 자식이 얼굴 곱빼기도 안비쳐주고 (그래 거기까지 괜찮다 치자)
감사인사같은거 전혀 없었다고 함
김용선씨는 아래처럼 생활하고 있다고 함
세상 너무 각박하다 어떻게 감사인사 한 번이 없어...
와 진짜 화난다...
안타깝다ㅠㅠ
진짜 이러니까 사람들이 남의 일 도와주지말라는 말이나 하지... 진짜 인간같지도 않다
의인이신데... 조금이라도 도와드리고 싶다... ㅠㅠㅠ
저것도 죄짓는거다. 앞으로 자기는 인생 살면서 도움같은거 바라면 안될듯. 나같으면 병원에 쫓아다니면서 죄송해하고 감사해하고 그랬을거같음
쓰레기새끼..... 뭐 저런게 다있냐? 꼭 벌받아라
저 분은 꼭 완쾌하시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셨음 좋겠다
ㅠㅠ 왜 선한 사람이 피해보고 살아야하는지... 꼭 남은 생에서 많은 보상 받으시길
이래서 남의 일에 도와주면 안되나 부다.착한 사람 소리는 잠깐 들을지언정 평생 저러고 살아야 되잖아. 진짜 깝갑하네.
양심 어디갔냐. 고맙다는 인사는 해야지.
김용선 씨 사연 너무 안타깝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