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블럭은 한 지는 한 달 정도 됐고
파워 직모라 펌도 같이 했어
투블럭의 가장 큰 단점은 미용실에 자주 가야한다고 많이 들었는데
투블럭 하고나서 이발기 사서 조금 자랐다싶으면 틈틈이 다듬어주고 있어(미용실 아직도 안 감👍)
그래서 나에겐 투블럭의 단점이 펌을 해줘야한다는 것 밖에 없는데 펌은 투블럭 하기 전에도 했던 거라 딱히 단점이 없다..WOW
머리 길었을 때는 앞머리 자라면 미용실 가서 전체 다듬어야했는데
투블럭은 혼자서 다듬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
(재미도 있어서 진짜 심심하면 다듬는다)
도와줄 사람이 있다면 훨씬 더 수월하겠지?
근데 혼자서도 충분히 쉽게 할 수 있어!!!
아직 겨울은 안 겪어봤지만 진짜 훨씬 시원하고
뭐 먹을 때마다, 고개 숙일 때마다 걸리적거리는 옆머리 없어서 좋고
뭐 할 때마다 묶고, 말고 할 것도 없어서 좋아
머리에 신경 쓸 일이 없으니까 삶이 간단해짐🤸♂️
감고 말리는 거 진짜 순식간!!!!
샴푸도 진짜 쥐똥만큼 쓰거나 그냥 물로만 감고
처음 감고 나서만 드라이기 쓰고(버릇처럼)
여태 드라이기 한 번도 안 꺼냈어 선풍기 앞에서 몇 번 털어주면 금방 말라서
나머지 부분 탈코는 훨씬 전에 시작했는데 이까짓 머리가 뭐라고 이제서야 잘랐는지
하고 나니까 진짜 별 거 아니고
내 생활이 훨씬 편해지고 마음가짐도 좋아졌어
(자신감, 자존감 더 높아짐)
혹시 투블럭으로 자를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토리들에게 도움 됐으면 좋겠다!!!
파워 직모라 펌도 같이 했어
투블럭의 가장 큰 단점은 미용실에 자주 가야한다고 많이 들었는데
투블럭 하고나서 이발기 사서 조금 자랐다싶으면 틈틈이 다듬어주고 있어(미용실 아직도 안 감👍)
그래서 나에겐 투블럭의 단점이 펌을 해줘야한다는 것 밖에 없는데 펌은 투블럭 하기 전에도 했던 거라 딱히 단점이 없다..WOW
머리 길었을 때는 앞머리 자라면 미용실 가서 전체 다듬어야했는데
투블럭은 혼자서 다듬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
(재미도 있어서 진짜 심심하면 다듬는다)
도와줄 사람이 있다면 훨씬 더 수월하겠지?
근데 혼자서도 충분히 쉽게 할 수 있어!!!
아직 겨울은 안 겪어봤지만 진짜 훨씬 시원하고
뭐 먹을 때마다, 고개 숙일 때마다 걸리적거리는 옆머리 없어서 좋고
뭐 할 때마다 묶고, 말고 할 것도 없어서 좋아
머리에 신경 쓸 일이 없으니까 삶이 간단해짐🤸♂️
감고 말리는 거 진짜 순식간!!!!
샴푸도 진짜 쥐똥만큼 쓰거나 그냥 물로만 감고
처음 감고 나서만 드라이기 쓰고(버릇처럼)
여태 드라이기 한 번도 안 꺼냈어 선풍기 앞에서 몇 번 털어주면 금방 말라서
나머지 부분 탈코는 훨씬 전에 시작했는데 이까짓 머리가 뭐라고 이제서야 잘랐는지
하고 나니까 진짜 별 거 아니고
내 생활이 훨씬 편해지고 마음가짐도 좋아졌어
(자신감, 자존감 더 높아짐)
혹시 투블럭으로 자를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토리들에게 도움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