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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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7.06 23:43
    어떻게 이거랑 그거랑 같냐 제발 감정이입 좀 하지마ㅠ
    1000원 2000원 쓴거랑 2000만원 쌩뚱맞게 기부한거랑 같냐고
    키워드 몇개에만 꽂쳐서 공감어쩌구 하는거 이상해 정도가 다른데
    이런애들은 선동 엄청 잘 당할듯
  • tory_39 2020.07.06 23:57
    222222 나도 먼저 이생각부터 들었음ㅋㅋ
  • tory_45 2020.07.07 00:02
    333
  • tory_50 2020.07.07 00: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01 00:51:52)
  • tory_59 2020.07.07 00: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1 12:29:47)
  • tory_59 2020.07.07 00: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7 00:35:07)
  • tory_2 2020.07.06 23:43

    음..심정은 이해하는데 아직 어린 거 같다 

  • tory_3 2020.07.06 23:43
    밖에서는 세상 사람 좋은 척 하면서 가족들은 피말려 죽는거지
  • tory_64 2020.07.07 00:54
    2222
  • tory_4 2020.07.06 23:43
    아니 뭐 그래.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까 엄마 미운거 다 이해해. 그래도 버리고 오는건 진짜ㅠㅠ 난 그 부분만큼은 포용 못하겠다ㅠㅠ
  • tory_5 2020.07.06 23:44
    그러니까 이정도면 그 글쓴이가 구구절절 썼겠지.. 그런 얘기 있지도 않았는데 왜 빙의하는거지 대체
  • tory_13 2020.07.06 23:45
    2222 하이고 깝깝
  • W 2020.07.06 23:44
    출처 https://m.pann.nate.com/talk/352774575?&currMenu=&vPage=1&order=B&stndDt=&q=&gb=&rankingType=total&page=1
  • tory_7 2020.07.06 23:44
    아니근데 그엄마는 천원이천원인데 왜 몇천만원대로 그짓한 부모의 자식들이 이러는거임.. 댓글도 그러던데..
    그분은 몇천만원 사고친 당신들의 부모가 아닙니다..
  • tory_9 2020.07.06 23: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07 19:30:32)
  • tory_38 2020.07.06 23:57
    333
  • tory_44 2020.07.07 00:00

    44444 도라인가 

  • tory_8 2020.07.06 23:45
    왜 알지도 못하는 사정에 감정이입을..;;;
  • tory_10 2020.07.06 23:45
    2천원하고 비교가 되나 정신머리 없네 원글작성자
  • tory_11 2020.07.06 23:45

     액수가 다르잖아;;

  • tory_12 2020.07.06 23: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5 03:37:17)
  • tory_14 2020.07.06 23: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16:42:37)
  • tory_14 2020.07.06 23: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16:42:37)
  • tory_15 2020.07.06 23:46

    난 진짜 연인관계나 가족관계 친구관계 사람마다 다 다른케이스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단편적인 글만보고 자기케이스라고 착각하면서 이입하는애들보면 너무 신기함.....

  • tory_16 2020.07.06 23:46

    뭐래 그글은 노숙자들 몇천원주고 할머니 껌사주고 그런건데

    강릉에 버리고 온거야

    그것도 사별한지 얼마 안된 친 어머니를

  • tory_17 2020.07.06 23:46
    액수가 달라도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해준다는 그런 배신감이 쌓여서 그부분에서 공감대형성이 된게 아닐까? 가족에 대한 기본기대치가 있잖아 자식이래도 부모위해서 배려하고 내욕심 참아온게 있을거고. 물론 나는 버리고오진못하겠다만..
  • tory_26 2020.07.06 23:49

    2222

  • tory_9 2020.07.06 23: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07 19:30:31)
  • tory_18 2020.07.06 23:47
    아니 이거랑 그거랑 같냐고 2000원이랑 2000만원이 같냐 인간들아 왜 자기 사정이랑 대입하고 그렇게 스토리를 부여해
  • tory_13 2020.07.06 23:47
    ㅠㅠ... 부양해야하는 미성년자인 자녀를 두고 2000만원을 기부해버리는 엄마랑 맞벌이 자녀와 살면서 천원~만원을 적선하는 엄마랑 동급 치환이 되냐...
  • tory_19 2020.07.06 23:47
    노인학대에 가까울정도의 얘기에 왜 가해자한테 이입하는데 진짜... 저정도면 샤먼킹이다
  • tory_20 2020.07.06 23:48
    샤먼킹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0 2020.07.06 23:47
    쓸데없는 감정이입 하네 ㅋㅋㅋ
  • tory_21 2020.07.06 23:48
    버리고 싶은데 차마 못버리는 속터지는 자식들이 이입해서 쓰는듯.... 버릴수있었다면 진작 버렸겠지만 못버리는 사람들이...
  • tory_22 2020.07.06 23:48

    몇천만원 날린 일이 있으면 그 글쓴이가 안 썼을 리가 없지 전혀 같은 상황이 아닌데 무슨 백퍼센트 이해야ㅋㅋㅋ

  • tory_23 2020.07.06 23: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21 16:31:29)
  • tory_24 2020.07.06 23:49
    진짜 왜저러냐
    껌 사준걸로 희대의 아동학대부모되네
    진짜 딸이 죄인이다 죄인
    부모 욕받이 만들고
  • tory_25 2020.07.06 23:49
    돈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어머니 행동 때문에 남보다 못한 가족이라는 느낌을 딸이 지속적으로 받아왔다는 것이 더 컸던 게 아닐까 그래서 저 글쓴이가 왜 자기랑 비슷하다고 느낀 건진 알겠음.
  • tory_24 2020.07.06 23:50
    그니까 그게 원글 어디있냐고
    원글에는 남한테 잘보이는걸 으스대서 꼴보기싫다는 글쓴이의 엄마혐오밖에 없었음
  • tory_25 2020.07.06 23:53
    @24 하지말라고 하는데 계속 했다는 것만으로 무시당하는 느낌 충분히 받을 수 있고 강릉에서도 처음 본 할머니한테 돈 주는 게 딸이 더운날 고생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거잖아
    그때 반응 보면 딸 심정은 이해되지만 대처 후졌다는 반응 많았어
    근데 왜이렇게 날카로워? 과몰입하는 게 누군지 모르겠네~
  • tory_12 2020.07.06 23: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5 03:37:16)
  • tory_24 2020.07.06 23:55
    @25 남보다 못한거는 사별한지 얼마 안된 엄마한테 '엄마'이러면서 눈치주고 결국 버리고 새벽에 들어온 엄마 집안 내왕따시키는 딸이지ㅋㅋㅋㅋ
    야 누가 엄마한테 엄마. 이렇게 제지하냐? 개냐?ㅋㅋㅋㅋ 엄마무시는 누구보다 잘하면서 껌샀다고 무시당했다면서 버리고와ㅋㅋㅋ
    난 껌산게 죄인지 첨 알았어ㅋㅋ
  • tory_9 2020.07.06 23: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07 19:30:30)
  • tory_25 2020.07.07 00:01
    @9 난 저 고1 글쓴이가 왜 그 네판 원글(강릉..) 보고 자기랑 비슷하다고 생각한 건지에 대한 얘기를 한 거임
    액수보다 다른 곳에서 동질감을 느낀 거니까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한 거고.... 의도가 왜곡된 것 같은데 읽고싶은 것만 읽지 말아줘~
    혹시 내가 글을 잘못 쓴 거면 수정하고.
  • tory_9 2020.07.07 00: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07 19:30:29)
  • tory_12 2020.07.07 00: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5 03:37:13)
  • tory_24 2020.07.07 00:04
    @25 다른곳에 동질감 느낄게 없어
    원글 : 어머니 본인돈 2천원 적선, 집안에 치명타 아님, 글에 나온건 남들한테 잘보이려고 하는것같다(예시는 도믿으십니까 들어주기 적선하기=착한사람이면 하는 행동, 이게 도덕적으로 문제라 딸이 말릴 이유하등없음), 딸이 갑이자 학대가해자, 어머니 왕따 조성, 심지어 어머니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심리적으로 불안할것으로 예상되는 상태임

    어디가같아?
  • tory_31 2020.07.07 00:04

    평생 지속적으로 받아왔다고 적혀있지 않음 자기가 부양하고 "부터" 그 행동이 꼴보기 싫었다고 적혀있음 수십번 했다고 적혀있는 것도 아니고 "몇번"이나 그랬다고 적혀 있음 엄마가 착한"척"하는 것 같은 표정이 마음에 안 든다고 자기가 준 용돈으로 어머니가 그러고 있다는 말이 적혀있지도 않음 

  • tory_9 2020.07.07 00: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07 19:30:28)
  • tory_25 2020.07.07 00:06
    @9 근데 왜 이입을 하는걸까? 비슷한 부분을 느낀 거겠지. 딸이라는 것 말고도. 난 그 비슷한 부분이 뭘까에 대해 얘기한거고. 그리고 난 감정이입한 당사자가 아니니까 왜 감정이입을 하냐고 물어봤자....
  • tory_24 2020.07.07 00:07
    @25 너가 원글에 왜인지 느꼈다며ㅋㅋㅋ
  • tory_25 2020.07.07 00:08
    @24 객관적인 상황 말고 심리를 추측한 거야 ... 이러면 또 궁예라고 할 것 같지만 ^^ 이정도 궁예는 너도 하고 다들 하는 것 같거든? 그리고 왜 나한테만 따지니. 저 심리나 감정 매커니즘 이해간다고 하는거 나뿐이 아닌데 ㅋㅋㅋㅋㅋ 다른 애들한테도 따지고 있지?
  • tory_24 2020.07.07 00:10
    @25 웅ㅠ 따지는게 아니라 과몰입해서 피해자 괴롭히지말라고하고있지
    대입할 껀덕지가 없는데 강제 빙의해서 결국 가정폭력패륜이 정당할 근거(본인은 잘못됐다고 하지만 결국 그럴만했다라고 포장)하는데 당연히 말나오는거 아니니?
  • tory_25 2020.07.07 00:11
    @24 난 그냥 저 상황을 작든 크든 겪어본 사람이라면 저런 심정으로 동질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라고 쓴 거야 그냥 내가 글을 존못으로 쓴 걸로 하고 넘어가자 입아픔
    위에 나랑 비슷한 얘기하는 톨도 있고. 내가 하고싶은 말은 그거였음. 찾아보니 17톨인데 나도 그정도의 얘길 하고싶었던 거였음
    그리고 난 그 강릉 글 어머니 공격하는 사람들 쉴드 친 거 아님. 피해자 공격 정당화한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허공에 주먹질 그만하길 ^^
  • tory_24 2020.07.07 00: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7 00:15:25)
  • tory_25 2020.07.07 00:16
    @24 내가 언제 패륜 정당화를 했어? 존나 읽고싶은 대로 글 읽는 게 독해력 1등급이겠다 ㅋㅋㅋㅋㅋ
    자기랑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은 못 참는 게 아주 대단하다 대단해
    저 글쓴이가 강릉 글 쓴 그 원글러에게 공감하는 이유 좀 썼다고 패륜실드러로 몰아가네 진짜 쩐다 쩔어 ^^
  • tory_24 2020.07.07 00:19
    @25 ㅋㅋㅋㅋ그만하려고 삭제했는데 그새 봤네ㅋㅋㅋ읽고싶은대로 읽은건 이 판 글 고딩이야 ㅋㅋ 넌 거기에 동조함으로 그럴만했다는 의견에 힘을 넣은거고
    나도 이만 줄일게^^
  • tory_25 2020.07.07 00:22
    @24 아니 네가 빛삭해서 못봤는데 역시나 나를 패륜실드러로 몰고가는 글이었나보네 ^^ 인성전시 지능전시 잘 봤어 넌 아직도 내가 그 판원글러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인간으로 보이나본데 정신차리길.... 매사에 그렇게 왜곡된 필터 끼고 공격적으로 살면 정말 좋겠다~
  • tory_24 2020.07.07 00:25
    @25 아니 너가 그만 줄이래서 나도 그만하려고 지운거지 오해ㄴㄴ
    너는 판원글러의 행동을 정당화 시킨다고 말 안하겠지! 아니니까! 그런데 이 글(고딩)은 쓸데없는 과몰입으로 가해자한테 서사를 주고 있고 그로인해 강릉글 글쓴이는 그럴만했다라고 노인학대의 이유가 여러명의 서사로 과대포장되어 가는데 이글에 비판하지못할망정 이글이 이해된다고 하면 어떡해? 그리고 난 첫댓글 그냥 의견이었는데 날카롭다고 눈웃음 지으며 시비턴건 본인이야
  • tory_27 2020.07.06 23:49
    고1이라니까 그냥 단순히 생각했을수도 있지... 본인도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감정이입도 되고.. 학생 힘내길ㅠㅠ
  • tory_28 2020.07.06 23:49
    이 글로 알 수 있는 것
    딸이란 소리에 감정이입한게 맞았다
    딸을 아들로만 바꾸면 강릉에 엄마버리고 온 개쓰레기 한남소리로 의견나뉨없이 도배되었다
  • tory_1 2020.07.06 23:52
    이거 남녀관계로 바꾸거나 아들이 엄마를 이런식으로만 바꿔도 이딴 소리 안나올껄 성범죄가해자한테 서사쓰면서 몰입하는 한남들이랑 뭐가 달라?
  • tory_29 2020.07.06 23:50

    아니 이 글쓴인 2천만원이고 그 글쓴인 2천원인데ㅋㅋㅋㅋ 왜 본인상황에 이입해서 가해자를 쉴드치지ㅋㅋㅋㅋ그정도 사건 있었으면 절대 그 글쓴이 가만안있었을듯 글에 쓰고도 남았고ㅋㅋㅋ 뭐 어쨌건 착한척하는 엄마한테 화나는건 다들 이해를 했는데 강릉에 버리고온걸 이해못하는거잖아 아무리 짜증나도 집에 와서 싸우던가 사람이 할짓이있고 안할짓이있지

  • tory_24 2020.07.06 23:51
    이천원에 고려장할 사람들..
  • tory_9 2020.07.06 23: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07 19:30:31)
  • tory_24 2020.07.06 23:52
    항상 버린건 잘못했지만 ~~~이러면서 밑밥 깔더라?
    그리고 원글 엄마잘못은 하나도 안 적고 본인 부모한테 받은 상처로 사건 과잉해석해서 피해자괴롭혀
    본인들이 받은 상처를 왜 피해자한테 분풀이하는지
    비겁하고 비겁함
  • tory_30 2020.07.06 23:52

    진짜 답답하네

    대응 방식이 잘못됐다니까... 천사병 엄마 밑에서 커서 마음의 상처가 큰거 알겠고, 절연해도 이상하게 생각 안하는데 그게 노인학대를 해도 된다는게 아니라구요

    옛날에 티비에 엄마 엎드려 뻗쳐 시키고 몽둥이로 두들겨 패는 아들 나왔는데 걔도 집안 콩가루에 엄마가 아빠 싫어해서 적어도 아들 입장에서 보기엔 엄마가 가정파괴의 주범이었음 그럼 엄마 엎드려 뻗쳐 시키고 몽둥이로 두들겨 패도 됨? 가정 엉망으로 만들고 자기 모든 성장과정 엉망으로 만들고 인격 파탄나게 엄마가 주도했으니까 엎드려 뻗쳐 시키고 몽둥이로 두들겨 패도 되냐고 뭔 가해자한테 구구절절 이유 만들어주고 있어 자꾸

  • tory_31 2020.07.06 23:53

    가해자한테 서사 부여 하지 마라 222222222222222222222222222 그렇게 저 행동 쉴드치고 싶으면 수천만원 해먹은 니네 부모를 갖다 버리면 되잖아 그렇게 감정이입이 되면 말야 근데 안 하겠지? 왜 안 하는지 생각 좀 ;;; 

  • tory_32 2020.07.06 23:53
    상황이 전혀 다르구만 무슨;;; 과몰입이 이래서 문제야 ..
  • tory_33 2020.07.06 23:53
    아예 다른 지역에 돈도 없는 부모를 버리고 온건데 거기에 감정이입 하는 사람이나... 진짜 세상 말세임 같이 여행가서 2천원에 존나 열받아서 거기에 사람 버리고 오는 걸 어떻게 합리화 하는 건지... 노인학대인거 구분도 못하는 인간들 존많이야 지들 늙어서 같은 취급당해도 울지도 마라 진짜
  • tory_34 2020.07.06 23: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30 01:00:54)
  • tory_35 2020.07.06 23:53

    남의 이야기에 동의를 하고 싶은건지 내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지를 잘 구별해야해

  • tory_36 2020.07.06 23:53
    왜 그딴 사람한테 감정이입해. 글쓴 사람 엄마한테 분노하는 거 인정. 그런데 그 사람한테 감정이입하는건 개오바
  • tory_37 2020.07.06 23:54
    인간들 익명이라고 못되쳐먹은 본성을 가감없이 보여주고도 당당한거 얼척없어ㅋㅋㅋ 걍 저런애들도 나중엔 지같은 애한테 버려지겠지싶긴한데 진짜 좀 징그럽고 찝찝함 이거 가해자한테 이입하는 애들보면;
  • tory_1 2020.07.06 23:57
    심지어 난 고작 그런거에 분노하는것도 웃김 성인이 1000원 2000원도 자기맘대로 못써? 천사병걸려서 남한테 돈빌려주거나 보증서준것도 아닌데 1000원 2000원으로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대신에 불쌍한 사람 껌 좀 사주겠다는데 왜 지가 난리야
  • tory_12 2020.07.06 23: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5 03:37:15)
  • tory_46 2020.07.07 00: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7 18:35:03)
  • tory_49 2020.07.07 00: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23 17:06:02)
  • tory_31 2020.07.07 00:13
    @49

    엄마가 그러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딸이 일방적으로 그러자고 한 건데 그거 엄마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수중의 돈이었고 애초에 그거 없었으면 가서 뽑아왔을 돈임 돈 몇푼이 왜 안 중요해 평소에는 그걸로 딸에게 피해 입힌 거 전혀 아니라는 얘기잖아 그럼 실질적으로 딸에게 피해를 입힌 건 그 일 딱 하나 뿐인데 그거 가지고 분노조절 장애 온 거 아냐 평소에도 그런식으로 한 게 아니라 평소에는 걍 자기가 꼬여서 보기 싫은 일 했다며 쌓아뒀던 걸 저 일 딱 하나가지고 평생 자기 길러온 부모를 돈 한 푼 없이 길바닥에 버렸으니 이 난리가 난 거고 왜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하냐면 평소에 자기가 어머니 용돈 주는 걸로 하는 것도 아니고 어머니가 돈 안번다고 무시하는 부분 자기 가계에 보탬이 안되는 주제에 남한테 돈 준다는 부분 이런 부분 때문에 이렇게 얘기하는 거야 

  • tory_10 2020.07.06 23:57
    엄마가 딸 말을 들어야 된다는 것도 웃김ㅋㅋ껌 사주는 것도 딸 허락받고 해야되나
  • tory_40 2020.07.06 23: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0 16:16:20)
  • tory_41 2020.07.06 23:58
    과몰입...이라고 생각함
  • tory_42 2020.07.06 23:58
    난 본문에 동감하기도 하고
    겪어 본 사람이 (스케일이 다를지라도) 그 지긋지긋한 감정에 동화되어 글 쓸 수 있다고 생각해.

    당장 아버지 돌아가시고 부양하고 있는건 사실상 딸이고
    딸에게는 애정을 주지않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착한 나"에 빠져 사는건 양쪽 다 같으니까 공감 가지 않을까
    나도 비슷한 엄마를 둔 사람으로 그 몇십년에 걸쳐진 지긋지긋함에 동감 할 수 있어. 금액은 별거 아닐지 모르나 엄마의 자기애에 들어간 애정만큼 박탈당한 내 애정의 손실이 쌓이고 쌓여서 깊은 앙금이 될 수 있거든
  • tory_5 2020.07.07 00:03
    부양하자고 한건 딸인데 그럼 딸이 착한척하려다가 엄마가 자기 맘대로 안되니까 짜증내는거지.. 이렇게 골치아픈 엄마도 모시는 착한 나 근데 어쩔수없이 버리고온 가련한 나에 빠져사는건 딸쪽인데
  • tory_42 2020.07.07 00:07
    @5 물론 나도 순간적으로 빡친다고 그렇게 엄마에게 함부로 대하고 먼 타지에 황망하게 방치하고 올라오는 일은 없겠지. 게다가 그게 잘못인것도 모르고 글 올리고 그러진 않을거야.

    대신 그 글을 보고 비슷하게 남에게 간쓸개 다 빼주고 잘 하면서 정작 가족은 등한시 하는 부모를 가진 사람들은 거기에 감정적 동의는 할 수 있다는게 내 글의 요지였어.
  • tory_5 2020.07.07 00:09
    @42 아니.. 2천원주는게 무슨 간쓸개 빼주는거냐고 개오바라고...
  • tory_31 2020.07.07 00:09
    @42

    그 글 어머니는 남한테 간쓸개 다 빼주지 않았고 불쌍한 사람한테 몇푼 적선 한 게 다야 딸이야 말로 그냥 같이 사는 게 전부인데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불쌍한 나 에 꽂히고 착한 척 하면서 몇 푼 쓰는 것 조차 구속하려 들던데 글 보면 같이 살고부터 그 행동이 문제시 되는 걸로 느꼈던 것 같고 

  • tory_18 2020.07.07 00:16
    딸에게는 애정을 주지 않는다
    이거 순전히 너톨의 가정 아님? 그 글 어디에서도 그런 건 찾을 수가 없어 이런 가정으로 글을 보면 안된다고 생각함.
  • tory_43 2020.07.07 00:00

    이게 그 글이랑 같냐고ㅋㅋㅋㅋ 웃기네 진짜. 자기 얘기 하고프면 알아서 하지 남 이야기랑 상황 맞지도 않는 거 들먹이면서 이해하니 뭐니.. 다른 지역에 엄마 버리고 온 게 뭐 어떻게 해야 ㅋㅋ 이해할 수 있는 일이 되는지? 그딴 걸로 엄마 타지에 버리고 오는 인성으로 생활은 어케 하냐 정말. 자기도 똑같이 나중에 지 자식한테 당해봐야돼 할 말 없겠지 

  • tory_24 2020.07.07 00:00
    누가 저거 한남으로 미러링하면 이런반응 나올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62 2020.07.07 00:42

    맞네. 한남이 집에선 아내 무시하고 가족이 쓰는 돈 개아까워하고 근데 바깥에서는 세상 좋은 사람인척 하고 기부하고 다니면..

  • tory_24 2020.07.07 00:55
    @62 ? 앞에두갠 딸이고 뒤에는 엄마 이야긴데? 비유가 이상
  • tory_47 2020.07.07 00:04
    원래 봉사활동이나 남에게 베푸는 행위가 자존감 올리는데 가장 좋다고 하잖아... 가족들 고생시키면서 남들한테만 천사표인 부모가 어떤점에서 열받는건지 이해하는데 사람이 정도가 있어야지 뺨맞았다고 상대방 손가락 자르는게 정상이야? 엄마가 위선떠는거같고 열받는다고 길가에 버리고 오는게 정당한 대응이냐고... 감정이입을 이상하게 하고있어
  • tory_24 2020.07.07 00:06
    아니 근데 봉사활동하고 적선하는게 뭐가 잘못됐길래 그걸 말리는 딸이 정당화되냐...?
    사람이 본인의지로 남의 말 듣고 적선하고 친절하게 대하는게 뭐가 아니꼽다고 그거 하지말라고 강요하고 그거 안들으면 본인무시하고 착한척 가증스러운거야?

    진짜 정신차려봐 얘들아
  • tory_31 2020.07.07 00:07

    222 가족에게 피해 안 끼치는 선에서 자기 만족하는 행동을 애초에 왜 못하게 강제 하려해? 그것부터가 틀렸다고 

  • tory_24 2020.07.07 00:08
    @31 진짜ㅠㅠ 어머니가 차라리 나쁜 습관이 있으셔서 그걸 글쓴이가 고치려는거였음 이해했을거야
    근데 얘들아 글쓴이가 고치려는 행동은 선행의 범주라고
  • tory_9 2020.07.07 00: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07 19:30:27)
  • tory_48 2020.07.07 00:06
    남편이 부인 버리고왔다그래도 이입하면 인정 ㅎㅎㅎㅎㅎㅎㅎ
  • tory_9 2020.07.07 00: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07 19:30:27)
  • tory_12 2020.07.07 00: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5 03: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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