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교복 차이점

ㅂㄹ 애들 거의 무릎위임

요즘 다 무릎위여 그냥 평범한 애들도

아냐 요즘에는 무릎바로위가 더 보기 힘들더라
진짜 놀랏어

나 교복산거 그대로 입고다녔는데 무릎 위였어ㅋㅋ아예 그렇게 나옴

저정도로 짧은게 당연하다고? 내가 사는 곳 말고 다른 곳은 허벅지 절반도 안되는 길이가 흔한가ㅋㅋㅋ 신기하네

@2 ㅇㅇ ㄹㅇ임 화장도 기본적으로 다 함
나 졸업한지 2년 됐고 동생 급식인데 다 화장하고 치마 저 정도 돼
요즘은 여름 체육복도 줄여입음..

언제적 얘기하냐.... 20대 중반인 나때도 애들 다 치마 짧았구만

@2 저 길이는 아니긴한데 그림체로 옮기면서 많이 짧아진 듯? 저정도면 진짜 엉덩이만 가리는 거고 줄인다고 하면 허벅지 중간 길이가 보통인 듯

우리동네는 요새 저게 기본이더라ㅋㅋㅋ 그냥 치마 다 저렇게 입고 댕겨ㅋㅋㅋ

뭔 10년도 아니고 한 30년쯤전 얘기여... 8n인데도 무릎 아래로 입는 애들 거의 없었어...

@14 나도 20대 중반인데 라떼는 안 저랬는데요 ㅇㅅㅇ 지금도 길거리 학생들보면 저정도 치마는 안 보임ㅋㅋㅋ 졸지에 조상님 됐네ㅋㅋㅋ 참고로 난 지방살오

@13 ㅇㅇ저 길이는 아니고 허벅지 중간쯤?
중딩 때 많이 줄이고 고등학교 땐 바로 위가 많았음

@2

3n톨인데 허벅지 위는 기본이었음! 허벅지 절반이랑 허벅지 위의 중간 그정도? 

@15 85인데 2001~2003 고딩 땐 긴치마가 유행이었어 ㅋㅋㅋㅋㅋㅋ 무릎 바로 아래 쯤 ㅋㅋㅋ 서울이었음ㅋㅋ

@15

8n인데 완전 노는애들 몇 말고는 거의 무릎 아래로 입었는데.. 지방이긴 했음

@2 기본 교복 자체가 짧게 나와서.. 나도 20대 중반인데 치마 안줄여도 기본 길이가 무릎 위였던 걸로 기억함 지방 소도시 출신임

20대 후반인데 라떼도 다 무릎위였어 공부 잘하는 학교였는데도 그럼 우리학교만 그런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그런 분위기였음

우리동네는 무릎 덮는 치마 한명도 안보일 정도...

20초인데 치마 안줄여도 기본적으로 무릎위에 올라가 있던대?! 바로 위도 아니였어

우리동넨 무릎 정도였엉 (서울, 80년대생)

요즘 안 줄여도 기본 교복이 짧게 나와

나도 수도권 2n인데 저정도 길이는 절대 없었음. 무릎덮진 않아도

나도 학교 다닐 때 2톨 말처럼 다들 저러고 다녔는데?! 2n인 톨들도 저렇게 안했다는 댓글 보고 깜짝 놀랐음. 참고로 나도 20대 중반인디

@2 무슨말하는지 알겠어ㅋㅋ토리들은 그냥 만화적허용으로 보고 토리는 허벅지길이대비 디테일 따져서 어긋난거야ㅋㅋ

요즘 기본이 저 상태임 치마 박는 거 나 졸업하기 전부터 유행이었음 나도 2n 중반

@50 222 다들 그림을 봐!

@50 50토리 얘기가 2토리가 하고 싶은 말인디....

다들 자기 머리속 짧은 치마 얘기하지 말고 그림을 봐!
첫번째 그림의 치마 진짜 짧거든.

20 중반인데 고딩때 기본 치마가 무릎 위였음 경기톨임

@2 나 고등학교 1학년때 잠깐 긴치마 유행했는데 나이 보니 나보다 약간 어린 건 아닌 거 같은데... 물론 그때도 저정도 길이로 줄여서 갖고 다니는 애들 있었는데... 요즘 애들은 반반이던데 아예 짧은 치마거나 아예 교복 안입고 생활복 입거나 ㅋㅋㅋㅋㅋ

3n토리인데 나 학교 다닐때는 노는 애들만 무릎 위였거든? 10년 전에 강남으로 회화학원 다니는데 우리클래스 고딩 애기 치마가 무릎 기준 10센티 이상 훌쩍이라서 물어봤더니 자기네 학교 애들 다 이렇게 입는다고 찐따같은 애들 몆명이나 무릎선으로 입는다고 대답해서 컬쳐쇼크 받았었음.
노는 애도 아니었고 노는 학교도 아니었고 강남8학군 좋은 학교 공부 잘하는 애라서 더 충격이었지

강남쪽 애들 가르치는데 저정도 길이 흔한 거 맞아
요즘 교복 다 짧게 나오고(허벅지 반 위로 올라옴)거기서 더 줄여서 대부분 엉덩이 겨우 가리는 미니스커트야 전교회장부회장 선도부 일반적으로 다 그정도 길이임... 가끔 교사앞에서 검사할때 허벅지 아래길이 입고 밖에서는 저게 정상임

지방인데 출근하면서 보면 h라인 교복치마 꾸미는애 노는애 상관없이 다 짧아 무릎덮는 치마 입고다니는애 아무도 없어ㅜ

그러기엔 치마가...

@22 어릴 땐 추움을 덜 느낀대...ㅋㅋㅋㅋㅋㅋㅋㅋ

@22 ㅋㅋㅋㅋㅋ겨울엔 치마가 짧든 길든 졸라추워서 걍 롱패딩으로 꽁꽁 싸매는게 나음...

우리 학교가 진짜 은행원같았는데ㅋㅋㅋㅋㅋㅋ

일본은 교칙빡센데는 엄청 빡세서 그런거 아닐까 ?ㅋㅋ

2222 아냐 입을걸?ㅋㅋㅋㅋㅋ 필수지ㅋㅋㅋㅋ

이름이 후레아였나?
후리아?

@33 플레어 스커트? 플레어의 일본 발음이 후레아ㅋㅋ

@40 아 그렇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주름은 없는 건데 후레아 치마라고 불렀었어ㅎㅎ

그건 80년대 90년대초아님? 지금은 여자양키들 없어지면서 그런거 사라졌다고 들음ㅋㅋ

일본 살 때 교복 치마 입은채로 자전거 타는 애들 진짜 많이 봤는데 속옷 절대 안 보임 치마가 좀 무거운 느낌이더라 

22222 개취로 한국 교복이 더 이뻐 ㅋㅋㅋ

ㅇㄱㄹㅇ 라떼는 치마 입은 애들 다리 추우면 담요 두르고 댕김

하 라떼는 담요 뺏어갔었음 짜증

무릎 가린게 이쁘긴 했어ㅋㅋ우리학교 교복은 좀 일본 느낌 나는 하복이었는데 완전 주름진 펄럭이는 플레어였어서 편했는데ㅋㅋ근데 그냥 혼자 콤플렉스로 다리 두꺼워보인다고 생각했었다ㅠㅠ 왜그랬는지,,, 근데 교복 하복 넘 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