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알아보고 단골손님 취급(서비스가 좋아지고 인사가 더 살가워짐) 하는 게 느껴지면
발길 끊거나 방문 빈도를 낮춤...
ㅇㅇ
ㅊㅊ ㄷㅋ
나톨은 업종에 따라 다르기는 한데ㅋㅋㅋㅋ
미용실이나 와인바 개인카페 이런데는 괜찮은데 (와인바 서비스 넘 고맙고요,, 머리 맨날 똑같이 잘라서 설명 안해도 편함)
식당에서는 알아보면 왠지 좀 부담스러워서ㅋㅋ큐ㅠㅠ
난데;;;ㅋㅋㅋㅋㅋ 나는 아예 말을 잘 안걸어줬으면 좋겠어... 필요한거 말고는
난 어디든 부담스럽 ㅠㅠ 왜인지 모르겠는데..부담스러워 ㅋㅋㅋ...아는 척하면 방문빈도를 좀 낮추거나 다른 데 파게 됨..ㅠ.ㅠ
나도..... 배달앱에서 몇번 시켰는데 물론 자주.. 근데 리뷰 댓글에 단골 고객님이라 썼길래 뭔가 부담스러워져서 그뒤로 잘 안 시킴
나도...
매주 같은 시간에 가던 가게가 있는데
어느 날 나에게 아는 척을 하시는 거얌...
지난주에 문 닫았는데 헛걸음하시지 않았냐며...
알아보는 게 당연한 건데 알아보니 왠지 부끄러운 심리... //ㅅ//
뭔가 부담시러.
나두.. 알아보는게 부담스러워서 가게 오래 안가게 되는 경우 많음 ㅋㅋ 필요할때만 말 걸어주세요;;;;
나도............매일 가서 두개씩 사오던 길거리 타코야끼집 있는데 날 바로바로 알아보고 살갑게 대해주고 그냥 지나칠때도 먼저 인사하고 그래서 안가게 되고 그 가게 앞을 잘 안지나가게 됌;;;;
편의점 맨날 가는데 부끄러워서 3개정도 돌아가면서 가거든... 한번은 누가 아는척 했는데 한달간 거기만 안감 ㅋㅋㅋㅋ 괜히 친해졌다 싶으면 쓸데없는 말 물어보는 사람도 있고 솔직히 응대하기 귀찮ㅇ... 애초에 알아보길 바라는 관종끼 있으신 분들은 티가 날듯 ㅇㅇ
ㄴㄷ 싫어
난 단골대접 해주면 괜히 더 신경쓰여서 한번갈거 두번가게되고 그럼....ㅠ
예상치 못한 과소비ㅋㅋㅋ
지나가는 손님NPC(나) 지나가다 들른 가게 주인 NPC(상대) 이런 느낌으로만 유지하고 싶어....
다시는 들를 일 없는 타지역 미용실에서 하는 스몰 토크조차 스트레스인데 단골 알아봐준다...?오노............
편의점에 맥주 사러 갈 때 ㅠ.ㅠ 나 완전 술꾼이라고 생각할거야 ㅠ.ㅠ 동네 가게 다 돌아다니면서 맥주 사러다님ㅋㅋㅋ
나도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모르는척좀...
나ㅋㅋㅋㅋ 알아보지마세요...
대학생때 학교앞에 줄서는 인기많은 포장음식점있었거든ㅠㅠ 줜내 자주가서 많이 포장해서 그런가 아는척하실때 부끄럽더라.... 어?^^ 또오셨네요 뭘로드릴까요^^! 하는데 그집 맨날 줄서는데 날 어케안거야...싶고ㅠㅠㅋㅋㅋㅋ 또 다른데 팠는데 그집에서도 아는척 하고 말걸고.. 부담스러워져서 안감... 아 둘다 주인이 남자여서 그랬던걸지도. 여성주인분이 운영하는 까페 자주가서 아는척해주실땐 기뻤는데!
나만 이런줄 알았는데 내친구 2명도 저렇게 알아보는거 불호ㅋㅋㅋㅋㅋㅋ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로 안 좋아함
나도. 친한 척좀 하지 마세요... 친한척 방패로 백이면 백 쓸데없는 사적 호구조사가 겻들여져서 싫음. 미용실, 편의점, 약국...
나는 동네슈퍼에서 아는척 하는것도 부담스럽더라 ㅠㅠㅠㅠ 내가 사가는 식료품으로 내 생활 다 파악할 수 있을정도라 ㅜㅜ 좀 민망ㅋㅋㅋ
진짜 너무 아는척 하면 불편함; 동네편의점에서도 그런사람들 있을때는 괜히 안들어가고. 다른데로 가고
나만 관종인가봐...
짱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나만 신상털리는거 아니고 나도 질문하면서 상대방 신상 잘 털어서 좋아함ㅋㅋㅋㅋ
난 좋던데 ㅋㅋㅋ
알아보고 잘 대해주는건 좋은데 알아보고 막대하는게 느껴지면 끊음
나 알아봐주는거 좋은데.. 자주가던 카페에서 기본으로 주는 과자가 있는데 다이어트하는 중이라 안주셔도 댄다고 했더니 그 뒤로 알아보시고 안주시고 그래가지고 그게 너무 좋아서 다이어트 끝나고 과자 먹고싶은데 달라고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래서 최대 마지노선이 5번까지야.. 그후로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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