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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힘내라 민아야 ㅠㅠ
민아 힘냈음 좋겠다 손목 흉터 잔상이 사라지지가 않아 착한 사람들은 꼭 스스로를 괴롭히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짐작 가겠더라 꼭 꼭 힘냈으면
피해자가 죄송해하는 엔딩... 진짜 어이없다. 이제 지민 관련 콘텐츠는 뭐라도 안 듣고 안 볼 듯
33333 진정성 있는 진심어린 사과를 했어도 소비 안 하고 싶은데 저랬다면 말 다했지
저게 사과냐 우르르 와가지고 자 이제 됐으니까 정리해라 압박 넣은거지..
그냥 민아가 얼른 기운차려서 제대로 연기 활동 왕성하게 했음 좋겠다
응원함ㅇㅇㅇ
민아 죄송할거 없고 사과할거 없음 무조건 가해자 잘못이고 저건 사과도 아니야
참나 저게 사과야? 강제로 사과당한거네...진짜 민아가 불쌍하다ㅠㅠㅠ
보지는 않았지만 연기도 곧잘 한다던데 ㅠ
몸 마음 잘 추스리고 앞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민아처럼 착한 사람이 살아가기에 이 세상에 너무 지독한 사람이 많다...
민아야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기도할게
소란 피웠다고 생각하지 말길 저런 폭력 관계에선 피해자가 어느 날 빵 터지는 순간이 오는데 어제가 그런 날이었던 것 같음 이게 좋든 나쁘든 미래가 바뀔 결정적 한 방이었는데 민아가 멋지게 해준 것 같음 진짜 잘했다고 나는 오히려 칭찬해주고 싶다 글고 사실 누가 보면 이게 진짜 상태가 최악으로 치닫아서 그런 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나는 오히려 민아가 지금 치유되고 있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함 저렇게 한 방 날리는 거 자체가 진짜 쉽지 않은데 가해자에게 멋지게 한 방 날렸네ㅇㅇ 그리고 피해자가 목소리를 내고 맞서 싸우는 순간 가해자가 저렇게 극도로 폭력적이게 되는 거 놀랍지도 않고... 본인은 본인 나름대로 자기 세계 지키려고 발악을 하는 것 같음 근데 나는 지금 가해자도 치료가 필요한 상황인 것 같음 저렇게 칼 들고 내가 죽으면 되냐고 하는 거 보면 정신이 아픈 거 맞는 듯... 지금 자기가 한 짓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고 현실을 부정하고 있잖음 가해자가 은퇴를 하든 말든 관심 없는데 제발 치료 받았으면 좋겠는데 어제 일이 가해자가 현실에 눈 뜨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니어도 현실 인식 체계에 금이라도 남겼길...
참고로 이건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적은 거고 멋대로 궁예질해서 미안함 근데 진짜 민아 대견하다고 정말 말해주고 싶음 지금까지 잘 버텨주었음
철저히 가해자 편이었네 악마가 따로 없으니 지옥에나 가라
왜 민아가 사과해야 해? 가해자는 소설이라고 일축하며 고굽척하고 있는데 피해자가 사죄하는 모습 보니 더 언짢고 화가 난다 ㅠㅠ 전 소속사에서 가해자한테 설설 기는 수준이던데 그새 가해자 말 듣고 민아한테 압박이라도 준 건가? 민아가 늘 건강하고 행복하면 좋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