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1회차 무료 행사때보고
공짜캐쉬주는거 투자해서
무료로 볼수있는 분량까지 봤는데
소재는 되게 흥미롭고 좋은데
글빨 진짜 극악이야
작가도 자기가 능력없는거 아는거 같아
그러니까 중요한 사건들 상세하게 묘사하지 않고 그냥 스킵하고 한두문장으로 퉁치지
EX) 눈보라에 휩쓸리는 장면, 영지전, 정치싸움
이 작가가 자세하게 쓸수있는건
란이 목욕하고 뭘먹는지 정도...?
게다가 납치 ㄱㄱ이 몇번이야 대체
초반에 한번, 중반에 한번
막판에 또 한번
게다가 심지어 한나라의 황후가 집단ㄱㄱ당하고 자살함
처음에는 와 여주가 할줄아는게 되게 많구나 했는데
얘 할줄아는게 뭐임 대체
그냥 소설빨로 어디에 무슨 광산이 있다 이런거 아니까
미리 투자해서 돈버는거
이거 하나뿐이야
ㄹㅇ 능력없어
눈치가 있어서 정치싸움에 탁월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교계를 주름잡는 것도 아니고
인맥이 빵빵한것도 아니고
원래 인생이랑 합치면 나이가 몇인데 눈치가 그렇게 없고
말투가....진짜...애같아
13살 정도...?
혀짧은 소리만 안냈을뿐 말투가 애야...
또
남주가 독살 위험 조심하다고 약에 트라우마 있는거 알면서
일 좀 그만하라고 잠자라면서 차에 타서 수면제 먹임;;;;
이렇게 멍청하고 눈치없는 여주는 세상 또 처음이네....
게다가 악역들이 ㅈㄹ 멍청...멍청해도 그렇게 멍청할수가ㅠㅠㅠ
어 그리고 소재 좋다고 하긴했는데
이 작가 전작에서도 정령나오고 기사 나오고..
뭐 세계관도 계속 우려먹는 느낌이야
한번 정립잘해놓고 계속 우려먹기 잼
게다가 항상 남주도 뭔가 있을거 같이 묘사해놓는데
막상 까보면 뭐없음
유스타프도 중간에 여주 죽이면 자기옆에 둘수있나?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잖아
여주가 도망치거나 피폐물도 아닌데...
그래서 댓글도 보면 다들 뭔가 있다고...
성격 또라이일거 같이 묘사해놓고
막상 뭐 별거없음
얘도 할 줄 아는건
란 누님
그렇습니까?
이 세마디
제일 잘해
대사가 길게 이어지는거 본적도 없고
조연도 뭐....................................................
루미에였나 르미에였나
뭐이렇게 금방 마음 변하냐....
호위기사 본분 다하긴함...?
녹영은 대체 왜있는것...?
여주 납치 ㄱㄱ만들기 위해 주변 사람들을 무능력하게 그리는것도
작가의 능력이면 능력이겠지....
전작 이집아이가 하도 망작이라 그런가 이집아이 선작은 70만대?였던거 같은데
녹음의 관은 선작 20만대였는데
1시간 1무료 이벤트하고 나서
30만대로 훅 뛰었더라
나같은 사람들이겠지....
하도 스토리텔링 능력이 없어서
최종보스 봉인된 어둠이랑 싸움이 하나도 안궁금해
그냥 하차할래
내시간이 아깝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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