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index.php?mid=novel&page=2&document_srl=132702298
저격하려면 제대로 하지 x투척한 인간이 되버렸는데 하마터면 모르고 지나갈뻔했네 해명글올림
내글은 이거임
https://www.dmitory.com/index.php?_filter=search&mid=novel&search_keyword=%ED%95%9C%EC%86%8C%EB%82%98%EA%B8%B0&search_target=title&page=1&division=-131427876&document_srl=131336727
내가 찐사라고 쓴건
그당시에 여친이랑 오래사귀고 완전 공인된 커플에 결혼까지 할뻔한 진지했던 관계인데
뭔가 집안사정이라던가 정략 아니었으면 좋아해서 그렇게 된건 맞잖아?
난 뭔가 다른 사정으로 여친이랑 억지로 그렇게 된거라던가 그때도 사실은 수를 더 좋아했는지 알았는데 내가 그런걸 기대했는데 아니었다는 의미로 여친이 그때는 찐사였던다고 쓴거지
내글 요지는 내가 이렇게 기대했던게 외전에서 아닌게 드러나서 실망햇다는거였음
수에 대한 지금의 감정에 비해 그때의 여친이 찐사였느니 이런 의미로 쓴게 아님
내글 댓글에서 찐사 얘기만 해서 좀 당황했던건 사실인데 본문을 내가 잘못 쓴거 같지않아서
걍 내글 제대로 안보고 찐사만 얘기하는 댓글이 달린건 맞는거 같은데 그건 댓글 수정으로 된거 같아서 걍 냅둔거임
본문에 내글 요지에 안맞는 거 구구절절 적는 것도 웃기기도 했고
노정에 감상글 보다보면 찐사의미는 각자 다 다른 거 알거야 누군 찐사라고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누구는 그냥 진지하게 사겼으면 찐사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난 그때 당시에 억지로 사귄 관계아니라(내가 기대했던) 진짜(이것도 강조가 아닌 실제라는 의미) 좋아했으니 사겼다는 의미로 찐사라고 쓴거고
'찐사' 라는 단어보다 글 맥락을 봐줬으면 좋겠어
내가 일부러 왜곡질한 인간이 되버려서 해명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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