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텍스트로 보기만 했는데 기빨려................
나도 좀 정신없는 사람인데 나보다 더 하네
와 진짜 다른 사람들처럼 무시하는 수밖에 없겠다;;; 무서워...
존나 이상한사람이다 나도정뼝오네..근데 글쓴이 너무 착하다 거절을못하네ㅠㅠ
으아 기빨린다.......혹시 업무도 저런 식으로 하나? 그럼 저 사람이랑 업무 주고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응하는거지? ㅠㅠㅠ그때는 투명인간 취급 못할텐데;;
아 너무 싫다 ㅡㅡ 뭐냐?
맞는듯.. 저 정신나간 대화법에 유부녀셨던분이 지금 육휴중인거랑 인원 빼박이네
와 나 이거 전에 읽었었고
본문글을 이 글이라고 생각해서 똑같은 글 또 올라온 줄 알았어.
근데 읽어보니까 내용 다르네;;;
진심 똑같은 사람 맞는 거 같은데??????
와... 우리 회사에도 비슷한 분 있는데, 나는 다른 사람들이랑 두루두루 우선 말을 다 걸어 시끄럽게, 그 사람이 치고 들어올 틈도 없이.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면 진짜로 내가 회사에서 말을 못 걸 사람이 없어지고, 밥도 같이 먹으러가는 사이가 되고, 친분이 좀 쌓였다 싶을 때 저 사람에게 한마디씩 직설적으로 말했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제 기분이 좀 상하는데, 그래도 그렇다고 하시면 그렇다고 대답할게요. (호호)" 꼭 장난투, 웃는 투로 가볍게 얘기하고, 그런 식으로 서너번 말하니까 그 뒤로 나한테 말을 좀 조심하게 하시는거 같더라고..? 여튼.. 그냥 토리도 꼭꼭 다른 분들처럼 투명인간 취급하고 다른 분들하고 어서 친해지길 바라..
글쓴이도 저 다른 한명처럼 투명인간 취급해야될듯.... 별개로 나도 저런 비슷한 사람이랑 일해봤는데 글쓴 사람보다 증상이 경미한 편이었는데도 미칠꺼같았음...
아니 저정도면 회사에서 잘라야하는거아니야???
아스퍼거 증후군.
아스퍼거 장애를 가진 아동은 대개 다른 사람과 있는 것을 좋아하고 말하기를 좋아하지만, 대화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증상들을 가지고 있다. 특히 말투에 운율이 부족한 것이 특징이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말투나 내용이 과장되어 있다는 인상을 주기도 하고, 눈치가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집착하고 있는 관심 분야에 집중되어 있고, 의사소통 중에 얼굴 표정과 몸짓을 사용하는 경우가 적은 편이다.
또한 말을 너무 많이 하거나 너무 적게 하는 경향이 있고, 말을 할 때는 억양이 이상하고(밋밋하고 단조롭거나 과장됨) 문맥에서 벗어난 부적절한 단어를 반복하기도 하며, 보통 사람이 듣기에 독특한 말을 하는 경향도 있다. 대인관계에 관심이 있으나 상호교류가 잘 되지 않는다. 어떤 경우에는 몸을 움직이는 운동 기능이 둔한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스퍼거 장애 [asperger disorde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올려줘서 고마워
글만 읽었는데 스트레스 팍 올라오네 ㅠ ㅠ
아니....진심 회사생활 가능해? 일처리도 가능해?
같은 팀원들 노이로제오겠다........글만봐도 헉하는데..
나도 저 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한 사람이랑 작년에 같이 일했었는데 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
처음에 모르니까 한두번 잘해줬는데 진짜 계속 말걸고.. 이상한소리하고 혼자 웃고 혼자답하고... 일도 못해서 결국 잘렸는데
진짜 너무 정신병 올것같고 그 사람 생각하면 출근하기 싫고 무섭고 괜히 잘못걸려서 하루종일 시달릴까봐 눈도 안마주치고 인사도 안함..
스펙업방에 글도 썼는데 다들 이상하다고 어떻게 회사다니는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였어.. 후 저런 사람은 진짜 병명?이 뭔지.. 대처는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 ㅠㅠ
궁예인데, 다른팀사람들도 밥 같이먹기 싫어서 도시락 싸오면서 핑계댄거 같음
토리 고생했어ㅠㅠㅠㅠ
돌려줬다ㅋㅋㅋㅋ뭔가 웃프넹..ㅠㅠ...잘겠어ㅠㅠ
게시글 쓴 사람 많이 힘들겠다
첫 인사 하는 날부터 7만원 거리는 것도 진짜 이상한데... 회사에서 안 자르든 못 자르든 모르는 척 하고 피하는 게 상책인 듯.. 본인 혼자 결정하듯 데리고 가려고 하면 되게 기분 상한다는 듯이 언제요? 밥은 내 맘대로 먹을 건데 언제 나랑 그런 걸 정했어요? 이런 식으로? 귀찮고 문제 될까봐 피하면 계속 저렇게 따라줘야 할 것 같아서 너무 힘들 것 같아...
헐 소오름... 우리 회사에서 저런 언니 있었어 !!!! 고객센터라 본인 일만 잘하면 되서 다른 사무직보다 협업을 하거나 팀업할 일은 많지 않아서 다행이었지만 출근직후, 점심시간, 쉬는시간, 퇴근후는 정말 그 사람 피해서 엘베타야할 정도였어;;;
차라리 동료들한테만 그런거면 상관없는데 고객들한테까지 저따구로 굴어서 클레임 오졌었다 ㅋㅋㅋㅋ 제작년말인가 작년초에 고객 한분 완전 열받게 만들어가꼬 본사직원, 고보팀팀장, 우리팀장, 본인 다 같이 고객찾아가서 사과했었는데 그 뒤로 드디어 짤림 !! ................
와 미쳤다... 읽는내내 스트레스받음....ㅠㅠ
와 학교 다닐 때 저런 애 있어서 피했는데 아스퍼거였구나.... 진짜 좀 사고방식이 이상해. 피곤하고 말이 안 통함ㅠㅠㅠㅠㅠㅠㅠ
아스퍼거랑은 많이 달라보이는데.... 그냥 정신병같음
글 읽는 내내 내가 정신병 올거 같다.. 개스트레스....
와 나 너무 스트레스 받아 지금 ㅠㅠ 텍스트만 봐도 싫어
저런건 의견 세게 말해줘야지 그 사람이 안 올 듯.. 회사 사람들도 다 한번쯤 당해봤으니까 아무렇지 않은 듯 있는 거겠지.이번 타겟은 쟨가? 이러면서. 똑부러지게 답 하고 얽히기 싫은 의사 전달하고 그러면 다른 타겟 정해서 나가 떨어지겠지. -.-;
다른 직원들도 저사람 저런거 알지만 쉬쉬하는 거 같다... 진짜 내가 정신병 걸릴 거 같아ㅠㅠㅠ
와 읽는데 내가 이상해지는 기분.....
하 읽는내내 진짜 복잡한생각이드네 화도나고 답답하고 ㅡㅡ...저런사람 옆에있으면 진짜 나까지 이상해질듯
아스퍼거가 원래 여자들이 잘 걸리는 병인가?
네이트판만 봐도 완전체 남친얘기 많은데 뭔소리여
형냐 돌아가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폐성 장애의 일종인데 자폐성 장애는 여자보다 남자가 4배 정도 많은 게 팩트
생각보다 은근히 저런 사람 많은건가? ㅠㅠ 너무 무서운데;;;;;;;;
저 글쓴이는 마음이 너무 여리네ㅜㅜ 걍 무시해야됨...
글 읽으면서 스트레스 받고 글쓴이 진짜 난처한게 느껴지는데 원글보니까 댓글에는 글쓴이가 답답하다는 의견이 많네
성인이면 거절 못하는것도 아닌데 의사표현 확실히 하라고 뭐라한다... 아 그 댓글들 보고 속 더 터져ㅋㅋㅋ
저런 사람한테 거절해봤자 또 똑같이 자기 생각 강요하고 오히려 더 화낼까봐 무섭구만
거기다 사회 초년생인데 저기서 어떻게 거절하냐고;
내가 다 괴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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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읽다가 내 정신이 이상해지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