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디토에 글 잘 안쓰고 댓글만 종종 다는데
오늘 정말 갑갑해서 이 글 쓰고 당분간 머리 식혀야겠다 싶어.
친일파 청산 안된게 진짜 두고두고 천추의 한이다.
새삼 식민사관에 찌들어있는 사람 많고 아직 우리나라가 갈길이 멀다 싶네..
나도 지금 근현대사를 다시 공부하고 있는 입장에서 내 지식 수준 걸음마지만
이 말 토리들에게 꼭 해주고 싶어.
이 두장의 사진 뭔가 이상하지 않니?
두 사진 다 고종황제셔.
제일 위 사진은 유명할거야. 교과서에서 본 토리도 있을테고.
일본인들이 고종을 병신처럼, 못생기고 못나보이게 보정해서 퍼뜨린 사진이지.
밑의 사진은 못 본 토리도 있을거야.
외국인 기자가 멀쩡하게 찍은 사진이거든.
일본은 이런 식으로 사진 한장에도 장난질 쳐서 조선을 깔아뭉갰어.
사진도 이럴진데 당시 조선에 대한 기록에, 이미지에 얼마나 많은 왜곡과 장난질을 쳤겠니...
현 일본 총리인 아베 신조의 할아버지가 그랬지.
(이때까지 아베 신조 할아버지로 알고 있었는데 잘못된 정보라서 수정할게.
아베란 성이 같아서 생긴 오해인가 봐.
이 말을 한 사람은 아베 노부유키고 마지막 조선총독이였던 사람이야.)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건데,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한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 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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