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미국쪽으로 틀고 등장인물들? 배경? 도 서양쪽으로 갔네.. 원래도 살짝 현대서양스런 느낌 있었지만 ㅋㅋ 처음에 정국이 나올때 메이즈러너인줄 했는데 벽나와서 엄청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멤버들 동선이 너무 뭐가 없고(feel에 맞긴 느낌...) 정적이라서 아쉬워ㅠ
아무리 댄스 뮤비는 따로 있다지만 춤이 꼭 아니더라도...ㅠ
화면 전환되는 것도 뭔가 어색해...
알엠이 하늘을 향해 주먹 쥔 뒤에 멤버가 큰 돌 올라가는 부분도 그렇고;;
다시보니 첫 부분 진 나오는 부분 분위기 너무 괜찮은데 알엠 나온 부분부터 뭔가 잉....
정국이가 연기가 생각보다 제일 괜찮다ㅎ
댄뮤 나왔을 때는 정구기 클라이막스 부분 너무 길고 올드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뮤비에서는 찰떡이네ㅎㅎ
정국이 나오는 부분은 다 좋아!ㅋㅋ
아무튼 완전 색다른 분위기라 시도는 너무 좋은데 전체적으로 전체샷을 줄이고 세부샷을 고급지게 찍는 게 더 나았을 것 같아...
전체샷 나올 때마다 CG 너무 티나서 항마력이ㅠㅠ
스토리는 너무 좋은데 표현방식이 조금 아쉬워ㅠ
씨지는 사실 유명회사야..마블 영화나 워킹데드 맡았던 해외 유명 회사..
새장에서 나왔다 자유다까진 알겠는데 나머진 모르겠다
이래서 댄스버전을 따로냈구만 왜 나눠서 했나 했다 영화같어ㅋㅋㅋㅋ팬들은 좋아하겠다 설정 범벅이네
카운트다운부터 떨리는 마음으로 기대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아......... 퍼포 뮤비만 기억하는 걸로........... 방탄 데리고 뭐하냐고 묻고 싶다..
22 왜 그래 ㅋㅋㅋㅋㅋㅋ
지난주에 나온게 되려 찐뮤비같고 이건 걍 .. 서비스 같다ㅎ
근데 정국 손 묶이고 막 씻어내고? 겁나 판타지 같은데 다음편 궁금해 ..ㅋㅋ
빅히트... 이 지독한 컨셉충.....
안녕하세요? 취향인데요. 저격당했슴미다
이건 좀... 씨지가 왜 이러지...
개쥬아......취향저격
와... 뭔진 몰라도 뭔가의 시작같다, 뭔지 1도 모르겠는데 시리즈로 나오면 재밌겠음 ㅋㅋㅋㅋ
영화예고편같다. 신선해서 괜찮은데...
이 뮤비는 방탄 세계관과 연결된 건 아닌 것 같은데?
디게 신선하고 흥미로워 ㅋㅋ
이번 뮤비 되게 상징적인거같음
비둘기(새),손이묶인채달리는거,눈이가려진아이,까마귀가사람위에앉아있는거 등등
재밌다ㅋㅋㅋㅋ신선히니
메이즈러너 같다
아닠ㅋㅋㅋㅋㅋ기린 너무 시선강탈인뎈ㅋㅋㅋㅋ
뭔얘기하는거지?? 성경얘기인가?? 왕좌의게임보이는것 같구.. 해석한 팬톨 누구 없나요???
음 방탄은 이제 뭘해도 되는 시기라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 거 다 하는 것 같음
이래도 화제성 붙을테니까 상관없지
갈수록 방탄은 뭔가 아티스트 이미지 굳히려는 거 같네.
난해한 상징 범벅인 거 방탄뮤비 특징인데 이번엔 더 심해졌다 눈치안보고 그냥 이게 방탄 스타일인걸로 가려나봐
어찌보면 완전 새로운 스타일의 뮤비라 반응 신기할 것 같긴 함
굉장히 실험적으로 접근한건 알겠는데,
그냥 재미가 없다 ..ㅠㅠ
댄브말곤 퍼포 교차편집이 없어서 지루하게 느껴지고,
이런접근이라면 스토리가 더 탄탄했어야 할 것 같은데 좀 부족하고..ㅠㅠ
전체적으로 아쉽네
오, 그 철학자 무슨 섀도우 에고 그 이론이랑 연관된 이미지였어? 원시의 생명력? 그렇게 보면 뜬금없는 뮤비가 전혀 아니었네 ㅋㅋㅋㅋㅋ
우와
오..이런 해석해주는톨들 너무 좋아ㅠ
톨 얘기듣고나니 갑자기 뮤비를 다시 한번 더 봐야할것같은 기분이 든다 급..흥미로워지기시작했어 ㅋㅋㅋ
헐 쉐도우랑도 연결되는거야? ㅋㅋㅋ 라이트하게 노래만 즐기는 편인데 세계관? 뮤비?를 온전히 이해하려면 얘네가 하려는 얘기가 뭔지 같이 공부를 해야겠다 싶당 ㅋㅋㅋㅋ 융의 이론 겉핧기로만 배웠는데 책을 읽어야하나ㅠㅠ
어.. 이거 내용이 좀 이해를 못하겠;ㅠㅠ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
영화좋아하는톨(판타지/SF환장함)이라 뮤비 자체는 흥미롭게 잘 봤는데 ㅋㅋ그래서 내용이..결말이? ㅎㅎㅎ
저번에 보니 팬들이 해석도 막 하고 그러던데 그거나 좀 기다려볼까 싶다 내머리론 도저히 모르겠어ㅜㅋㅋㅋㅋ
근데 재생 하기도전에 얼굴보고 감탄했음ㅋㅋ이야.....눈이 즐거워 ㅋㅋㅋㅋㅋㅋㅋ
어 나 좀 이 장면에서 혼자 짜릿(?)했엌ㅋㅋㅋㅋ 영화보는줄 ㅋㅋㅋㅋㅋ
cg 돈냄새 나고 괜찮은데 황무지 마른가지에서 나무들 자라서 숲을 이루는거 좋더라
아이돌 뮤비 안 같고 영화같다 신선해
전체적으로 성경 모티브로 단순한 메세지야.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인데 초반에 새장에 비둘기가 없고 마지막 남은 비둘기 진이 가지고 나오는 거 희망없는 세계에서 희망 간직하려고 애쓰는 거
알엠파트 부서진 배랑 동물들은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 홍수로 세계가 멸망할 때 거대한 배에 동물들 태워서 살아남은 유일한 사람임.
홍수가 끝나고 노아가 방주밖으로 나가도 되는지 알아보려고 비둘기를 날려보내는데, 비둘기가 처음엔 먹을 게 없어서 방주로 돌아오다가 며칠 지나고서는 나뭇잎 하나를 물고 돌아와. 밖에 이제 물이 걷히고 식물이 자라나는,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이라는 뜻. 그래서 비둘기가 희망의 상징이기도 하고
뮤비에서도 마지막에 새장에 있는 새 날려보내고 마른 나무에 잎사귀 돋는 거 긴 어둠이 끝나고 새로운 세계가 열렸다 이런 뜻 같음
정국이가 가시관으로 손 묶여있다가 물속에 들어가는 것도 예수가 물 속에서 세례받고 다시 태어나는 부활 그런 상징같음.
전체적으로 희망없는 시기에 우리는 희망을 간직하고 긴 싸움을 통해 어둠을 이겨냈다. 이제 새로운 세계가 열렸고 우리는 정상을 향해 달려간다. 뭐 그런 의미 같음. 정상에 도달한 뒤에 뭐가 있을지는 아직 모르고? (추락할수도 있고?) 그래도 일단 달리기로 했다 이런 거 아닐까
노래 가사도 그런 내용이고 앨범도 그런 느낌이고
종교 배경지식이 있어야 보이는구나 ㅠㅠㅋㅋ 팬인데 뮤비 보고 감이 도통 안 잡혀서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난감했는데 톨 덕분에 알아간다!!
+흥미로워서 추가로 이런저런 해석 찾아봤는데 기독교적 상징은 정말 차용만 한 것 같고 오히려 방탄 전 앨범들의 서사를 알아야 정확한 해석이 가능하다 싶어. 궁금한 톨들 있으면 팬들 해석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룸펜스랑 프리앤 조이에 네이썬 감독(유명한 그래미 뮤비상 받은 사람 ) 같이 이렇게 콜라보 한거래
씨지는 마블 영화 씨지 만드는 곳에서 했다고 함(워킹데드도 했다고 함)
그래서 뭔가 서양?감성인가 싶기도 하다 ㅋㅋㅋㅋㅋ근데 케이팝 느낌은 없숴
난 오타쿠라 그런가 좋긴 하다 판타지?서양 세계관 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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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 방탄도 전원 무교임
다만 서양이 기독교 문화권이라 언어도,영화적 클리셰들 대부분이 성경과 맞닿아 있어 그렇게 보이는 듯?
설국열차도 전형적 성경 클리셰엔딩이고 (노아의 방주나 요한묵시록,아담과이브엔딩)
나니아는 아예 종교 영화수준이란 말 나오고 라이온 킹도 요셉과 모세 이야기에서 영감 받은 이야기고
인터스텔라 또한 (이런 류에서 흔히 나오는)아담과 이브 서사임.
그외에도 형제의 싸움,금단의 열매,희생과 부활,구원의 서사,저주를 피하는 자들,지구의 멸망 ,그리고 그 후 새로운 세상
이런거 모두 성경과 깊은 관련이 있는 넘나 서양 클리셰임.
아포칼립스 물(매드맥스 같은) 자체가 성경의 요한 묵시록에서 나온말인데 여기 세계관이 넘나 아포칼립스물의 그것..ㅋㅋㅋ이다보니
해외 감독이 맡아서 하다 보니 더 그렇게 느꼈나봐.
7이 행운의 숫자,13이 불행의 숫자 이런것조차 성경발 이미지?니까 ㅎㅎ.
무너진 세상->희망을 찾음 서사라 더 더욱 그렇게 보이는 듯함..
난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이 방탄 세계관과 연결되어 잇다 보니 그 해석으로 생각햇거든
종교 뭔지 물어본 게 무례한건가?
65톨 태그한 답댓을 봐봐 만약 저걸 보고도 무례한지 모르는거면 너톨도 좀 돌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