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공감을 잘 못하는 학생에게 서장훈이 한 말.jpg

꿈이 정치인이나 판검사라니 ㅋㅋㅋㅋ
우병우 황교안정도 되겠네

오,,,,서장훈 말진짜 잘해

서장훈 진짜 말 잘한다

남의 불행을 내일이라고 생각해보는 게 안돼?

진짜 큰일이다

연애하게되면 여친이 가스라이팅당할듯 ㅜㅜ

서장훈 말잘하네

서장훈 말 잘하네

니일이라고 생각하니까 말이 바뀌니?ㅋㅋㅋㅋ

와씨 저 사연자를 욕하는건 아닌데 진짜 저런 성격의 사람이 판검사 된다고 생각하면... 진짜 끔찍.. 

병적으로 감정없다기 보단 걍 주변에서 우쭈쭈하니깐 저 역활에 빠진듯.... 좋은 친구 둔거 같아 부럽더라 

하 서장훈 진짜 괜찮은 사람 같아. 생각도 깊고 말도 잘하고.

저런것도 지능이라 그랬음ㅋㅋㅋ 남이라면 어떨지, 내가 이 말을 하면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하는게 지능이 아님 뭐란 말임...저 친구가 컨셉이 아니라면 지능이 부족할 뿐이니 공부하듯 노력하면 됨

서장훈 진짜 지인으로 두고싶어ㅋㅋㅋㅋㅋㅋ 말하는 거 보면 은근 생각 깊음

근데 서장훈 말에 바로 반박당하는거보면 본인이 스스로 자부하는 누구보다 이성적인 나에도 별로 안맞는것 같은데...

저런애들 남초에 개많자나 ㅋㅋㅋㅋ공감능력도 지능이라는 걸 모름

웃긴다..... 이성적 판단 한다면서 자기 일이 된다면 달라진다?

와 저런애들이 판검사 되는건가....으 

저래라 고학벌인 얘들 일베 겁나 많자나 ㅋㅋ 거기가 세상 우월한 척 논리적인척 팩트만 보는척 오짐 ㅋㅋ

서장훈...ㄷㄷㄷㄷㄷㄷ

연애가 잘 안되는 이유 상대방한테 공감을 못하고 논리적으로 접근 했을 거라고 생각함 그런 사람은 연애 못하게 되어 있음 서장훈 말 잘했다 저런 사람은 판검사 정치인 절대 안됨

서장훈 말 잘해준다 ㅋㅋㅋㅋㅋㅋㅋ

서장훈 말듣고 깨닫는바가 있었으면 좋겠다 .. 제발 좀 .. 

황시목만큼이 아니라면....

방송봤는데 싸이코패스 아니고 그냥 자기가 논리적이고 똑똑한거에 심취한 허세같았...나이먹으면 고쳐지면서 흑역사될거같아...
친구가 진짜 귀엽고 착하드라

서장훈 이 프로랑 연애의 참견 보면 진짜 공감+조언 잘해주고 완전 호감임

서장훈은 볼수록 진국임

인격 운운하는 이수근이 너무 충격적.....

서장훈은 진짜 늘 맞말만하네ㅋㅋㅋㅋㅋㅋ

서장훈 말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나잇대에 '또래보다 우월한 나'에 심취한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 근데 그게 아닌데....

걍 아직 잘 모르는 갓 같어... 싸이코패스는 저런게 아냐...

서장훈 말 잘하네 쓰려고해쓴ㄴ데 똑같은댓 많네ㅋㅋㅋㅋ

근데 이수근은 보기 싫다.. 자기가 인격을 논할 자격이 있나

그래도 ㅋㅋ 고쳐보겠다고 친구랑 나왔구만. 그 자체가 용기고 첫발이라 생각해. 뭐라 하든 너는 짖어라 하는 사람보다 낫지.. 그런 사람한테 가스라이팅 당할 거라느니 우병우에 황교안에 ㅋㅋ;; 누가 그럼 고칠 용기를 내겠어? 서장훈 같은 사람이 늘어나야 할 것 같다.. 저 친구랑.

논리적이고 이성적인나.. 혹시 사이코패스는 아닐까? 에 취한 애같애

내가 아닌 남의 차원에서 생각하는 게 진짜 고차원적인 이성고 지능이지.

자기 일이면 알겠으면서, 남의 감정을 '이해'못하면 지능이 떨어지는 것 외에 무슨 말이 필요함.. (자기 일도 동일했으면 그나마 ㅇㅈ..ㅋ)

애초에 거기서부터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리고 판례같은거 보면 진짜 다방면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거 보이는데, 일차원적으로 쿨병걸리면 이성이겠지! 하는 시선으로는 절대 그 수준 못감. 맘 바꿔먹길 잘한거지.

오우.....

그냥 지 말로는 공부때매 저렇다지만 집안 분위기나 환경이 막 자기 감정 표출하기 어려워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음..난 이게 서운하고 싫은데 그렇다고 말 못하는 사람은 남이 비슷하게 부당한 상황이 와도 힘들긴 하겠지만 참아야지 어쩌겠어..식으로 나도 했으니 너도 해야해 라고 생각하기 쉽다더라고 쟨 아직 어리니까 앞으로 바뀔 날도 많을 거야. 지금 시점에서 서장훈 같은 사람 만나서 다행인듯 아무나 이런 말 했어도 별로 귀에 안 들어왔을거야. 친구 잘 뒀네

저 친구는 논리적이도 이성적인 것도 아님. 철학자들이 보면 우시겠는데... 글자만 보고 받아들이면 안 돼. 전형적으로 책만 본 바보. 본인이 알고 바꾸려도 하니 잘 성장하길...

왜 세상이 내 맘대로 안되고 배운대로 안되게...사람이 감정의 동물이고 저마다 그 감정이 다 달라서 그런걸....서장훈 진짜 너무 잘안다.

이성적이고 냉철한 나 ... ★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나... ★ 에 빠져있는 청소년같은디용

와 토리들 되게 따뜻하구나.

난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면서 법이라는 인간 사회 규정을 이해하는 게 가능할 리 없다고 생각했는데.

도덕이 법과의 상호작용에서 얼마나 중요한데, 저런 생각을 가진 아이가 무슨 법조인을 하고 정치인을 하겠어.

위까지는 저렇게 얘기하는 게 모두 진실이라면-을 가정했을 때의 생각이고.

개인적으로는  본인의 이기적인 모습을 감추기 위해 논리로 무장하고 공감능력을 회피하는 걸로 보였어.

아직 어리기 때문에 '이건 이기적이다'는 걸 인식 못한 걸 수도 있으니.. 좋아지길 바라야겠지.

논리적인게 아니라 "논리적인 나"에 빠져있는 비이성적인 흔한 남자애 같은데? 저런애들이 나중에 자기가 한 말이 틀렸거나 남이 지적하면 이성적이지 못하고 막 흥분해서 날뛰고 지랄할 타입임. 강약약강 따져서 행동하고 약자들한테는 논리적이고 비이성적이어서 약자인 거라고 무시하는 스타일ㅋㅋㅋ 

뭐야 서장훈 왜케 말잘해 시원하다

문학을 읽을때 자신이 직접 경험하는것처럼 뇌가 반응한대.
공감지능 높이려면 문학을 많이 읽으라더라.

남자들중에 저런애들많을걸 똑똑하고 이성적인 나에 취해서 타인한테는 존나 냉정하게 말하고 근데 그게 딱히 논리적이지도 않음 그냥 자기의 얄팍한 지식으로 타인을 무시하는거뿐 그게 연애에서도 남자특유의 여자 약잡아보는거랑 합쳐져서 심해지고

저 아이에 대한 비난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내용을 좀 추가하는데

저 아이는 살면서 미안하다거나 잘못했다거나 공감하는 말을 못하는게 아님 잘 하는데

본인스스로 정말 자기가 그런 마음이 들어서 그렇게 얘기하는게 아니라

이 사람과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게 위해 가식적으로 얘기한다는걸 본인이 계속 느낀거고

옆에 친구는 먼저 눈치챈거임 얘가 진짜 그런 마음이라서 그렇게 얘기하는게 아니라는걸 그래서 걱정해서 같이 온거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저 애 성장에 대한 얘기할 때 저 친구가 더 공감했음)

사이코패스라는 말은 저 애가 먼저 꺼낸게 아니라 서장훈이 여기서 더 나가면 사이코패스가 되는거라고 얘기한건데

본인은 고치고 싶고 고쳐야한다는 생각으로 친구랑 같이 나온거

친구랑 다들 많이 도와주네. 앞으로 깨닫고 잘하면 되지~~

대다수의 그 성별이 저러지 ㅎㅎㅎㅎㅎ

그래 고쳐야 한다는 걸 깨닫고 여기에 온 게 어디야. 앞으로 고치려고 노력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