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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벌써부터...
버르장 머리가 없네. 돈 맡겼놨나. 애새끼가 너무 영악한데
친조카가 저렇게 나와도 정 떨어지는데 남의 애가 저러니 더 정 줄것도 없네. 나라면 오빠한테 애 버르장머리 잡으라고 얘기하고 쟤하고는 대면대면하게 살란다. 대놓고 남처럼 취급하던가 진짜 영악하네
대놓고 말해서 그냥 내 핏줄하고 남 핏줄은 비교가 안된다. 남 핏줄이 저렇게 대놓고 나오니 진짜 꼴보기 싫다
호구잡힌거 같은데 저번에 사줘서..
나라면 저렇게 못할거 같은데 대단하다...
아빠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하고.. 상황 돌아가는거 다 아네 그냥..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갖고는 싶고 제일 만만한게 저 고모인듯...
결혼한지 2년밖에 안됐는데 붙임성도 좋네..
어릴 때부터 어떻게 컸길래 저렇게 자랐나 좀 짠하기도 하고ㅠㅠ
그거랑은 별개로 절대로 사주거나 뭐 해주면 안될듯. 호구 잡히겠다.
애가 되게 얄밉게 군다
솔직히 좀 부담스럽지. 난 이십대 중반에 3만원도 한번에 잘 안썼거든. 조카가 있어도 안사줬을듯. 조카 없지만. 나 어렸을 때는 고모나 삼촌한테 이거사주세요. 저거 사주세요. 그런 것도 안? 못 했는데 요즘은 심하네...
첫댓 다 받고
막내올케가 평소 애한테 차별,차별 얘기하는 거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듦..
아유 초등학교 고학년 되면 다 알아... 우리 외숙모네 애들 친구 중에도 겁나 영악한 자식들 둔 집이 있어서 내가 혀를 내두른 적이 있거든. 아들 하나 딸 하나인데 자기한테 잘못한다 싶으면 뭔가 울거나 떼를 부리거나 화를 내는 게 아니라 교묘하게 정치질을 해서 지 말 안 들어주는 어른을 쪼잔하게 만들더라. 우리 외숙모가 미치려고 함 ㅋㅋ
와우.. ㅋㅋ 차별하지 말아주세요.. 대단하네
요새 초딩 저런애들 많긴함.. 초등학교 졸업선물로 요구하는게 어른인 나도 고민하고 사는 명품 맨투맨, 맥북, 현금 100만원 뭐 이런거더라 ㅠㅠ 아이패드 사달라는것도 웃긴데 이미 아이폰도 사줬다고 하니 더 황당하네 부모도 아니고 고모한테ㅎㅎ
재혼가정 아이한테 너무 성급하게 색안경 끼고 비난하는 거 아니냐
막내 오빠가 가족들 기준에서 마음에 안 드는 결혼해서 실망스러운 것, 저 애에게 정이 안가는 것 글쓴이 입장에선 그런 생각이 들 수는 있어
근데 몇몇 댓글들이 애 하나를 영악하고 버르장 머리 없는 호구하나 잡아 등쳐먹는 사람으로 몰고 가는 건 쫌 아닌 듯
피가 섞인 건 아니지만 그럼 저 아인 저 가정 안에서 엄마 빼곤 누구와도 가족이 아닌 영원히 남남인가?
조카 고모가 아니라 남남이라는 건 (새아빠 쪽)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심지어 아빠도 피가 안 섞였으니 결국 남인데 왜 데리고 삼?
완전 남이야. 이모가 재혼이셨는데 이모부의 전처 자식들은 명절에도 안오고 우리랑 교류도 없는 그냥 남이야. 그래도 이모 때문인지 조부모님 장례식은 와주더라
진짜 꼴보기 싫다
친조카도 저러면 일부러 안사줌.
계속 점점 더 큰거 요구할꺼야......ㅠㅠ
주작 아니고 실화라면 와 염치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