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한쪽으로 편향된 공지(주관적)를 보고 더 이상 글 올리기 꺼려지기도 하는데
표절문제는 계속 끝올되어 문제제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함
표절문제를 거론한다고 해서 뭐..거창한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정의의 사도인냥
떠드는것도 아니고 ...작가 몇명 에게만 화살돌린다고..
뿌리깊게 박혀있는 이 문제가 사라진다고 생각하지않음
단지..일개 드덕으로써..신인작가들이 많이 데뷔했으면 싶거든
고인물이라면 고인물인 지금 드라마판에서..신선한 작가들을 보고싶기떄문에
그 욕심떄문에 표절문제를 제기하는거야
신인공모전 당선작들 표절에 대한건 아마 한두번쯤 들어봤을꺼임
이 드라마 역시 거기서 터진 사건이기도 하고 ㅇㅇ
공모전에 작품투고해도 입선 데뷔는 커녕 아이디어를 도용당하는 이 판국에...하물며..
그 문제를 제대로 공론화 하지도 못하는데.. 일개 힘없는 신인들이 작품들을 투고하겠음 -_-;;
그래서 이번 사건이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랐는데...그러기도 전에 갑질떄문에 당사자인 피해자분은
더 이상 목소리조차 기 어려운 상황이고
그래서 커뮤에서 만이라도 거론되기를 바라는건데..이젠 계속 지금까지 작품들처럼 문제제기하는이만 하고 도돌이표가 되겠지
이 패턴이 반복되다보면 나 조차도 지쳐서 표절문제는 거들떠도 안볼것 같음 ㅇㅇ
단지..신인작가분들의 작품들 아무런 불이익없이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