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출처 락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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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곳 어디나 똑같은 것 같음ㅋㅋㅋ
  • tory_1 2019.12.20 11:22
    애는 좋아하는뎌 비행기에선 마주치고 싶지않아.....
  • tory_2 2019.12.20 11:22
    한번만 겪어도 노이로제걸려
  • tory_3 2019.12.20 11:22
    애가 무슨 잘못이겠냐만 나도 저거 뭔지 알아서 ㅠㅠ
  • tory_4 2019.12.20 11:23

    근데 뒷사람들 초상권은 어디로..? 아예 처음부터 의도한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 tory_19 2019.12.20 11: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01 14:55:52)
  • tory_5 2019.12.20 11:24

    동공지진ㅋㅋㅋㅋ

  • tory_6 2019.12.20 11: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07 14:43:52)
  • tory_7 2019.12.20 11:25

    4년전에 13시간 직항에서 뒤로 애 둘 탔었는데 아직까지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비행기에서 뛰쳐내리고 싶었는데 ㅋㅋㅋㅋ

  • tory_59 2019.12.20 12:22
    222 난 5년전... 심지어 애기들도 한 5~6살? 그렇게 완전 아기는 아니었는데도....너무 괴롭고 힘들었음...
  • tory_8 2019.12.20 11:25
    다른곳이면 몰라도 비행기는 이해한다 ...
  • tory_9 2019.12.20 11:25

    흔들리는 동공 속에서 네 아기 소리 들리는 거야....스쳐 지나간걸까? 뒤둘아보지만...

  • tory_10 2019.12.20 11:26
    근데 난 굳이 저걸 사진으로 올린 건 이해 안감. 아기가 타면 걱정 되고 오늘 비행은 쉽지 않겠구나 하는 거 인정. 그럴 수 있음 근데 저걸 사진으로 올리는 건 노이해
  • tory_11 2019.12.20 11:27

    심지어 저기 비즈니스석이야 ㅋㅋㅋㅋ 비싼돈주고 비즈 탔는데 장거리 내내 애가 울어대면 진심 ㅜㅜ 하...

  • tory_16 2019.12.20 11:29
    2222
  • tory_50 2019.12.20 12:00

    3333

  • tory_75 2019.12.20 12:49

    44444 끄아아앙....

  • tory_92 2019.12.20 14:00

    5555 나 경험있는데 미쳐버리는줄 

  • tory_12 2019.12.20 11:27

    ㅠㅠ 스페인에서 잠깐 2시간정도 타는 비행기였는데

    애가 진짜 자리러지게 울어서 ㅠㅠㅠ

    멀리 떨어진 좌석이였지만 엄청 힘들었음 

    애도 부모도 같이 탄 승객도

    심지어 클레임받는 승무원도 ㅠㅠㅠ 

  • tory_13 2019.12.20 11: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1 18:27:00)
  • tory_18 2019.12.20 11:31
    진짜 볾대마다 애등 힘들어보임
  • tory_21 2019.12.20 11:33
    그럼 애 있는 부모들은 여행못가는고야?
    애를 누가 맡아주기 힘들수도 있잖아
    물론 부모가 피해 안가게 잘케어해야하겠지만 ..
    이런식으로 여행 자체를 안좋게 바라보는건 슬플것같아
  • tory_23 2019.12.20 11:34
    애들은 타지 말란 법도 없고 탈수도 있지 뭐.. 사정이 있는지 없는지는 어떻게 알아..ㅋㅋㅋ
  • tory_26 2019.12.20 11:36
    피치못할 사정인지 당사자들 말곤 알 수 없잖아. 피치못할 사정이겠거니 해ㅋㅋㅋ 개고양이 데리고도 비행기 탈 일이 있는데 ㅋㅋ
  • tory_27 2019.12.20 11: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7 10:55:04)
  • tory_28 2019.12.20 11:37
    @21 애기들 비행기타면 이유가 귀가 찢어질듯이 아파서래. 비행 내내 고통 느껴서 우는건데 어린 애기테 그걸 감당시키면서 가야할만큼의 여행이 있나 싶긴함. 뭐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 수도 있긴 하지만.......
  • tory_32 2019.12.20 11:40
    @21 여행가는 부분에선 부모들 욕심이지 애가 괜히 우는게아니라 힘들어서 우는거라 비행기 타면 당연히 울게되는데 피해가 안갈수가없음 그리고 어떤 경우라도 고막테러당하는걸 다른 몇십명의 승객들이 이해해야하는게 당연한건 아니야
  • tory_34 2019.12.20 11:41

    피치못할 사정이라면 정말 어쩔 수 없는데..

    동남아 여행할때 모두 관광객이고.. 얘기들어보면 아이들 비행기값이 안나와서 어릴때 자주 나가야 한다는 글을 봐서...;;;

  • tory_37 2019.12.20 11:45
    @21 응 애 데리고 여행가는 건 부모욕심임 어디 피치못할 사정으로 이동하는 거 아니면... 비행기타는거 애들한테 고통이야
  • tory_38 2019.12.20 11:45

    솔직히 자기 의사 표현도 못 할 애기 데리고 장거리(5시간 이상) '여행' 가는 건 학대라고 생각함. 

  • tory_40 2019.12.20 11:49
    @21 나 애 키우고 있지만 부모 욕심이고 애 학대 맞아. 요새 갓난아기 데리고 해외 가는게 무슨 멋진 것 처럼 포장되어있는데 잘못 됐다고 봄.
  • tory_41 2019.12.20 11:49
    @26

    222 피치못할 사정이겠지 그냥 주변에 애 키우는 사람들 보면 저렇게 어린 애 데리고 다니는 게 더 힘들어서 여행도 잘 안갈라 그러는 사람이 훨씬 많던데 안그런 사람보다.

  • tory_44 2019.12.20 11: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10 16:03:33)
  • tory_1 2019.12.20 11:56
    각자의 사정이있을테니 모든 유아/아동 동반승객들을 욕할 순없지만... 24개월미만 아이들은 요금 안받는다고 괌같은데(장거리) 다녀올까? 하는 사람을 몇명 보고나니까ㅜㅜ 좋게만은볼수가 없더라ㅜㅜ 부모욕심으로 애 고생시키고 주변에 피해 주는게 뻔한데ㅜㅜ그리고 6세?5세 미만일때 뱅기타본아이는 중이염등 귓속질환에 더 잦게 노출된다덙데 짐짜 부모욕심으로 아이 건강까지 해치는거 같음...
  • tory_54 2019.12.20 12:15
    이해 하지 말고 이렇게 티 내지도 마 ㅋㅋㅋ
  • tory_61 2019.12.20 12:26
    @54 피치 못할 사정도 아니고 여행갈 때라고 적었는데 왜 이렇게 날서있음;
  • tory_65 2019.12.20 12:28
    @1 222222 고등학교 동창들 18개월 20개월 애 둘을 공짜라고 유럽여행 데리고가는거보고 학을뗌 미친년들.... 애들 컨디션은 생각도 안하고 공짜라고 눈벌게져서 그 먼데를 데리고가는거 보니까 지옥에서 올라온 염라대왕이 이 모습일까 싶더라
  • tory_72 2019.12.20 12:44
    @54 아니 댓글에서 이미'피치못할 사정이 있는거 아니면'하고 조건달았잖아ㅋㅋㅋ 욕심에 애들데리고 여행가는 애들 꼭 있는데 걔네에 대해 비판한것도 못알아들을거면 너야말로 글 읽을 생각도 하지말고 댓글도 달지마
    난독증있는데 쌈은 하고싶은 애들 피곤하다
  • tory_73 2019.12.20 12:47

    비행기값 공짜라고 어릴때 자주가야한다니...어차피 애들은 커서 기억도 못할텐데 오히려 돈아깝지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86 2019.12.20 13:21
    @73 그니까 부모욕심이지.
    부모 본인들이 유럽이나 다른 곳 여행가고 싶고, 나중에 애들한테 니네는 유럽이나 다른 곳도 다 여행가봤어 생색내기도 좋고... 저걸 남는 거라고 생각해서 기를 쓰고 영유아 데리고 여행가는 사람 있음.
  • tory_87 2019.12.20 13:21
    피치못할사정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지?
    여행감별사야?
    거주목적으로, 건강상 목적으로 비행기 탈수밖에 없는 경우도 많은데?
  • tory_110 2019.12.20 20:31
    @87 세상에.... 피치못할사정이라는게 딱 보면 아나봐? 그거 누가 결정해? 비행기 탈때마다 누가 만나서 이야기 들어보고 결정해서 목에다 팻말걸어줄거냐고. 이사람은 피치못할사정으로 애기 데려가는거니까 아동학대 욕 덜 먹게 선처바람?
  • tory_14 2019.12.20 11:29

    버스에선 다들 반기는데 비행기에선 다들 걱정...

  • tory_15 2019.12.20 11:29
    비즈니스석인데 애기랑 같이가야한다니..
  • tory_17 2019.12.20 11:31

    그냥 다 이해간다 ㅠ

  • tory_20 2019.12.20 11:32
    다 이해가 된다
    아기는 힘들면 우는게 당연하고 옆에서 우는거 듣는 사람들 힘든것도 당연하고ㅠㅠ
  • tory_22 2019.12.20 11:34
    나같아도ㅋㅋㅋ 진심 표정관리 안 됨
  • tory_24 2019.12.20 11:34
    애기 힘드니까 우는거 이해하는데 나도 런던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어딘지도 안보이는 자리의 애기 아주 잠깐 칭얼거리는 울음이었는데도 들리는 순간 오싹했어;;
  • tory_25 2019.12.20 11:36

    어른도 귀 멍멍해지고 띵해지는데 아기들은 오죽하겠나 싶긴 하지만

    솔직히 내가 타는 비행기에는 애들 안탔으면 하는 심정 완전 이해감 ㅠㅠㅠㅠ

    난 4시간 정도의 짧은 비행에서도 계속 악쓰며 애 우는 소리 미쳐버릴것 같았는데

    장기 비행에서 계속 애 우는 소리 듣는다고 생각하면 어휴ㅠㅠㅠ

  • tory_29 2019.12.20 11:37
    나 이틀 전에 새벽 비행기타고 귀국했는데 ㅠㅠ
    12~ 6시 비행기고, 바로 출근이라 잠때리려고 준비 만반이었는데 갓난아기가 같이 타더라.... 여섯 시간을 꼬박 악을 지르며 울더라ㅠㅠㅠ 나도 울고 애도 울고 애 엄마도 울었어...

    어머님이 너무 힘들어보이고 죽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그 누구도 말은 못했는데 아기가 악 지를 때마다 다같이 깨어난 사람들의 표정이 착잡했어.
  • tory_30 2019.12.20 11: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30 13:16:04)
  • tory_31 2019.12.20 11:40
    진짜 고역이야....
  • tory_33 2019.12.20 11: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17 18:16:16)
  • tory_35 2019.12.20 11:42

    나도 밤비행기 비즈탔는데 바로 옆좌석에 아가 있어서 좌절했거든..근데 조용한 아이라 놀때도 소리가 안남..ㅋㅋㅋㅋ얼마나 다행이던지

  • tory_36 2019.12.20 11:43

    애기는 잘못이 없지만 5시간동안 비행에 옆에 애기가 너무 울어서 엄마도 감당 안돼가지고ㅋㅋㅋㅋ말도 안통하는 애기한테 내가 어르고 달랬던 기억이 난당 ㅋㅋㅋ큐ㅠㅠㅠ

  • tory_39 2019.12.20 11:45

    귀가 먹먹한거 어른도 힘든데 애들은 오죽하겠냐만은.......

    장시간 비행은 진짜 힘들어...ㅠㅠ 부모도 힘들도 애기도 힘들고 다같이 힘들지..........

  • tory_42 2019.12.20 11:50
    헐 나 지금 비행긴데 애기 울어... 갓난애라 귀아파서 그런가싶은데 ㅠㅠ 왜 애 아프게 굳이...
  • tory_42 2019.12.20 11:53
    쪽쪽이 물고있는 애긴데...국내선이라 사십분이면 다 가서 다행인데ㅠㅠㅠㅠ 얼마나 아프면 목 찢어지게 운당 ....
  • tory_48 2019.12.20 11:59
    @42

    그 정도로 어리면 차 장시간 타느니 비행기로 사십분 이동하는 게 애기에겐 덜 힘들 수도 있어ㅠㅠ 애기들은 차도 오래 타면 안 돼서;;

  • tory_43 2019.12.20 11:52
    진짜 장시간 비행은 20대인 나도 힘든데 갓난 아기는 얼마나 힘들겠어ㅠㅠ그래서 우는 거 이해는 하는데 진짜 그거 듣는 사람도 고역임ㅜㅜ 열시간 가는데 여덟시간을 울면ㅠㅠㅠㅠ좋은 소리도 계속들으면 지겨운데 애 우는 소리을 몇 시간 들으니깐 애 부모가 원망스럽더라ㅋㅋㅋㅋ
  • tory_45 2019.12.20 11:55

    제주도만 가는데도 비즈니스에서 한 시간 내내 애가 울고 떠들고 해서 진짜 승무원들도 눈치보고 고역.. 다 저런 시절 있었고 어쩔 수 없지만 ㅠㅠ 비행기 비싸게 주고 타고 가는데도 그러면 ㅠㅠ 장거리도 그거 피하고 좀 안락하게 가려고 비즈 끊어도 ㅠㅠ 거기 애기도 있으면 미침

  • tory_46 2019.12.20 11:56

    비행기 타서 저거 한번 겪어본 사람들은 다 저럴만 하지

    잠깐 울다 끝나면 저렇게 볼 일도 없는데 울음 터지면 정말 너무나 절레절레...

  • tory_47 2019.12.20 11:57
    피치못할 사정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저정도 어린애데리고 비행기타는거 진심 이해안가. 특히 여행이라면 욕쳐먹어도 싸지
  • tory_71 2019.12.20 12: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20 12:42:52)
  • tory_49 2019.12.20 12: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2 13:01:56)
  • tory_51 2019.12.20 12:10
    겪어보면 내가 울고 싶어짐 ㅠㅠㅠㅠㅠ
  • tory_52 2019.12.20 12: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15 10:55:24)
  • tory_53 2019.12.20 12:12
    이민이나 그런거면 어쩔 수 없는데 돌도 안된 애 데리고 단순 여행 목적으로 비행기 타는 건 애나 부모나 동승객 모두에게 못할 짓 같음.... ㅠㅠ
  • tory_55 2019.12.20 12:16
    저거 애기가 귀 아파서 그런 거래.. 어른인 나도 중이염있어서 비행기 탈 때 좀 아프거든 근데 애기들은 나보다 더 고통스럽겠지...
  • tory_56 2019.12.20 12:16
    전에...7살짜리가 10시간이상 운 일이 있었어ㅠ 옆에서 진짜 피곤
  • tory_54 2019.12.20 12:17
    여행인지 이민인지 무슨 사정이 있는지 모르는데 애기 데리고 비행기 타는게 이해가 가느니 마느니 진심으로 그 애기가 걱정이 되서 그런 것도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냥 저런데서 애기가 보기 싫은거지 뭐~
  • tory_57 2019.12.20 12: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7 12:03:03)
  • tory_60 2019.12.20 12:25
    내말이..
  • tory_63 2019.12.20 12:27
    444444 걱정? 갑자기?ㅋㅋㅋㅋㅋ
  • tory_67 2019.12.20 12: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08 09:42:48)
  • tory_68 2019.12.20 12: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15 20:13:40)
  • tory_21 2019.12.20 12:31
    222222
    댓글들 쭉 읽어보니 애기들은 차멀미도 하네....
    애낳은 부모들은 그냥 걸어서 갈 수 있는데나 다녀야 할듯
  • tory_69 2019.12.20 12:34

    완전 ㅋㅋㅋㅋ 걍 집에서 나오면 안됨 ㅋㅋㅋㅋ 애기가 밖에 나가는게 힘들 수도 있는데 나가면 학대지; ㅎㅎㅎ 아닌가 집에만 있기 싫어 할 수도 있는데 집에만 두는 것도 문제네 이러나 저러내 애기한테 의사결정권이 없는데 부모 사정에따라 움직여야하니 부모는 학대쟁이구만

  • tory_52 2019.12.20 12: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15 10:55:18)
  • tory_81 2019.12.20 13:10
    @67 이런 댓글 요즘 두세번째 보는 것 같은데 이게 보통이야...? 사회가 애를 싫어해서 여자들이 애낳기 싫어한다구...???; 한남 때문에 결혼 하기싫고 애 때문에 잃는 게 너무 많으니까 안 낳고싶어하는 심리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좀 어리둥절...
  • tory_84 2019.12.20 13:13
    @81

    그것도 있고 67토리가 말한 것도 있는듯 여러가지 복합적인거같아

  • tory_85 2019.12.20 13:21
    동감. 진심 댓글 놀랐다..;
  • tory_88 2019.12.20 13: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06 02:38:25)
  • tory_97 2019.12.20 14: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0:50:26)
  • tory_98 2019.12.20 15: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3 21:58:06)
  • tory_110 2019.12.20 20:40
    이거다!!!!!! 이게 내가 하고싶은말이었던거같아!!!!
    걱정해주는척 하면서 약자혐오.
    장애인 휠체어 버스타는거 기다려주는거 싫어서 표정 완전 썩어있다가 말은 뭐 추운데 왜나왔냐 택시타지, 걱정된다 안쓰럽다 하는친구 볼때 내 느낌.
  • tory_58 2019.12.20 12:22
    비행기면 어디 도망가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소음테러 당할텐데 공포다
  • tory_62 2019.12.20 12:26

    차음 개쩌는 헤드폰 들고 타면 됨 ㅋㅋㅋㅋ 

    유럽 탈때 동서남북으로 애기 4명이 울었는데 이걸로 천국처럼 잠만 자다가 옴

  • tory_64 2019.12.20 12:27
    몇개월 이하는 비행기 공짜라고 유아 찬스 끝나기 전에 발권한거 자랑으로 올리는 글을 모 카페에서 본적이 있는데 애한테 너무 한거 아닌가라는 생각부터 들었어. 장거리 어른도 힘든데 애는 오죽하겠어. 일부 그러는 부모들 심정도 이해 안가는건 아니지만 애기 좀더 클때까지 너무 장거리 여행은 피치못한 사정 아니면 자제해도 될텐데.. 싶더라 나는
  • tory_66 2019.12.20 1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0 2019.12.20 12:35
    나 비행기 타는데 양쪽에 뽀메랑 아기가 타서 진짜 헉했거든.
    근데 아기 승ㅋㅋ
    뽀메 있는듯 없는 듯 순둥순둥ㅋㅋㅋ
    아기 울어재낌ㅜㅜ
    그날 유독 난기류랑 기내 기압때문에 나도 귀 종종 아팠는데 아기는 더 아팠을 듯
  • tory_71 2019.12.20 12:42
    나도 얼마전
    애엄마가 애기랑 비행기탔는데 애가 막 울어대는데 애기어르고 달래고 무슨 수를 써도 우니까 멘탈나가서 진짜 엄마도 거의 울듯이 애기 달래더라고
    주변인은 한숨푹푹쉬고 도와주지도 않고
    나도 원래는 애우는거 극혐이고 비행기 왜타나 이해못했는데 그걸 보는 순간 쫌 짠하터라
    그엄마라고 그 간난이 데리고 사람들 눈치받음서 타고 싶었겠냐고
    공항까지 오기도 얼마나 힘들었을꺼며
    그냥 그게 대한민국 현실 같았음.
    애 혐오 +애기엄마 혐오+. 아무도 도와주지 않음 콜라보

    조금이라도 소음이나 불편함이 생기면 마치 내가 쓴 '돈'이 무시받은 것처럼 화내는 거 있잖아. 그런 느낌이었어ㅜㄴ
  • tory_52 2019.12.20 12: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15 10:55:14)
  • tory_99 2019.12.20 15:18

    근데 이건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아? 어떻게 도와줘?

    아 잠깐 대신 달래줄 순 있겠다 아직 애를 키워본 경험이 없어서인가 울 때 도와줘야 한단 생각을 한 번도 못했어 그렇구나...

  • tory_74 2019.12.20 12:48
    애는 원래 울으니 이해 가능.
    최선을 다해서 달래보지만 운다면 부모도 이해 가능.
    우는데 무슨 .. 초딩한테 말하는거 마냥 우리 ㅇㅇ 짜증나쪄~~
    누가그래쪄~~~ 하면서 울지마세용~~~~ 하는 부모 봤음
    애가 진짜 우는게 아니라 개짜증내는건데도 달래지 않고 설득하더라 두돌 전 아기같던데 ........
    그런 부모 이해 불가능.
    난 비행기에서 만난다면 힘들어도 이해도 가능하고 참을 수 있음
    오히려 허락해준다면 달래주고싶음 시끄러워서 보다는 아기가 진정됐으면 좋겠어서 ...... 근데 진짜 무개념 부모 만나면 그땐 못참겠더라
  • tory_52 2019.12.20 12: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15 10:55:10)
  • tory_100 2019.12.20 15:24
    그럼 어찌 달래야 해? 정말 모르겠어서 물음표 뜸...
  • tory_112 2019.12.21 22:53
    그게 달래는거지 뭔소리야??;;;;;
  • tory_76 2019.12.20 12:49
    비행기타서 몇시간씩 아이 울음소리 들어보지 않으면 그 스트레스 말로 다 표현못함. .. 버스에서 우는 아이들 볼때도 있고.. 그럴땐 짜증나기보다 아이도 힘들구나 부모님도 힘들겠다 그런 생각했었거든. 내가 타는 버스에 아가들 많이 탈때 있어서 일부러 사탕같은거 몇개들고 타기도함. 쪼매난 손가락 인형두.. (조카꺼)
    근데 비행기는 다르더라.. 폐쇄공포증이 있다면 이런 느낌인건가 궁금할지경.. 그냥 울음소리도 아니고 째지듯이 우는데 귀마개하고 있는데도 신경 곤두서고 숨막히는 느낌이야 귓가에 계속 맴도는거 알지.. 그 아가가 유난히 울음많았을수도 있고 귀가 아팠을수도 있는데 그뒤로 내가 트라우마 생김
  • tory_77 2019.12.20 12:52

    진짜 갓난쟁이들 우는건 답없음... 그거 달래는 엄마들도 멘탈 나가고 승무원까지 붙어서 달래는데... 에휴....

  • tory_78 2019.12.20 12:55
    진짜 싫다...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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