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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종종 직원들이 

옷차림으로 고객을 은근히 차별한다는 경험

톨들도 공감해?


ㅊㅊ.ㄷㅋ 




  • tory_1 2019.12.07 19:33
    공감...그 시선이 있음 넌 안살거같은데? 이런 ㅠㅠ
    그래서 후지게 입은날은 백화점 절대안감 ㅋㅋㅋ
  • tory_2 2019.12.07 19: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5 03:42:08)
  • tory_44 2019.12.07 19:53
    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응 완전 맘에 든다
  • tory_3 2019.12.07 19:35
    옷 대충 입고가면 뭐 사려고 관심있어해도 쳐다도 안보고 안도와줌 ㅋㅋㅋㅋ
  • tory_4 2019.12.07 19:35
    빡쳐서 지르면 좋고 아님 지 꼬라지대로 스트레스 풀어서 좋고 ㅋ 이런건가
  • tory_5 2019.12.07 19:35
    와 막댓 진짜 미쳤다;; 서비스업 안맞으면 때려치든가 일을 저따위로 하고도 월급을 받아먹네ㅋㅋ
  • tory_6 2019.12.07 19:36
    명품관은 안가봐서 모르겠다, 근데 명품관 아니더라도 싸가지없는 백화점 직원들 있긴하더라
  • tory_7 2019.12.07 19:36

    우리 세대만 공감하는 게 아니더라 ㅋㅋ 우리 엄마가 골프모임에서 저 얘기 하고 왔대 태도가 다르다고 ㅋㅋ

  • tory_4 2019.12.07 19:36
    가끔은 코코샤넬 본인이 살아돌아와도 너보단 친절하겠다^^ 싶기도함
  • tory_8 2019.12.07 19:36
    편하게 트레이닝복 입어도 그냥 관리받은 느낌이랑 신발 차키 같은 악세사리? 보고 대우해주는 경우 많음 옷만 보고 그러는건 아닐듯
  • tory_4 2019.12.07 19:37
    어쨋든 그것도 돈냄새 보고 그러는거자나 ㅋㅋㅋ
  • tory_13 2019.12.07 19: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07 19:39:11)
  • tory_13 2019.12.07 19:39
    그것도 어차피 같은 맥락
  • tory_8 2019.12.07 19:40
    @4 맞아 뭐가됐든 그냥 부자냄새 나는 사람들=실고객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듯 ㅋㅋㅋ
  • tory_36 2019.12.07 19:49

    그니까 같은 맥락으로 추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력 따져서 사람 급 나눠서 대한다는 거 아니야

  • tory_43 2019.12.07 19:52
    @36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1 2019.12.07 19:56
    ;;ㅋㅋㅋ 그래서 댓글 저분이 빈티났다고 말하고싶은거?
  • tory_54 2019.12.07 19:59

    어휴 생각 좀 하고 써라. 대체 왜 그래?

  • tory_84 2019.12.07 20:25

    빈티나면 명품사면 안되는 거야?

  • tory_92 2019.12.07 20: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2 11:09:37)
  • tory_9 2019.12.07 19:36
    입을수나 있겠냐고 직원이 물어봤는데 집에서 생각해도 너무 열받아서 컴플레인 걸었음 그래봤자 자기들도 월급받으면서 일하면서 비꼬며 말하더라 짜증나
  • tory_6 2019.12.07 19:37
    근데 저럴땐 어떻게 해야됌? 백화점cs 찾아가면 되나
  • tory_52 2019.12.07 19:58
    전화로 사과 받아도 괜찮으면 백화점 본사 고객센터에 민원걸면 되고(이렇게 올리면 본사에서도 다 보기 때문에 난리남) 얼굴 보고 사과받고 싶으면 인포메이션 가서 백화점 파트장(보통 숙녀복이면 숙녀복파트장 화장품이면 화장품 파트장 구분되어 있오!)찾으면 돼!
  • tory_10 2019.12.07 19:37

    이것도 코르셋 같아

    왜 외형으로 사람 판단함?

    그러는 지들은 명품인줄 아나 ㅋㅋ 인성 무엇

  • tory_11 2019.12.07 19:38
    ㄹㅇ....... 그래서 나 스스로 아 오늘 좀 후진거같아 하면 백화점 얼씬도 안함..... 돈쓰면서 개무시당하는 기분ㅋㅋㅋ
  • tory_12 2019.12.07 19:38
    심하다.. 안가봐서몰랏는데ㅜ
  • tory_14 2019.12.07 19:39
    엌ㅋㅋㅋ 저거 있어. 산다그러면 친절해지거나 ㅋㅋㅋ 들어갈 때 명품 걸치고 있으면 친절하고 ㅋㅋㅋ 명품 매장 뿐만 아니라 화장품도 그렇고 다 그래. 짜증나고 정도 심하면 이름 알려달라하거나ㅜ명찰 보고 백화점에 cs 넣어야함. 백화점 아니라 헤어샵도 그러잖아 ㅋㅋㅋㅋㅋ
  • tory_15 2019.12.07 19:39

    나도 저런적있어 모자보러 매장갔는데 바로앞손님은 바로옆에서 모자씌워주고 다 하더만

    엄마랑 나랑 들어가니까 인사도안하고 카운터로 홱~ 가버리더니 끝까지 말도 안하고 노트북만보더라 ㅋㅋㅋ

    써봐도되냐고 물으니까 그때서야 휴지한장주고....

    기분나빠서 그냥 안사고 딴데서삼 

  • tory_16 2019.12.07 19:39
    고딩때 여자 선생님이 명품관 옷차림 경험담 얘기 해준적 있는데 찐인듯. ㅋㅋㅋ
  • tory_17 2019.12.07 19:39
    지들이 뭐라고 ㅋㅋㅋ진짜 어이없어
  • tory_23 2019.12.07 19:41
    222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아는게 ㅈㄴ웃겨
  • tory_53 2019.12.07 19:59
    ㅋㅋㅋㅋ주인인줄 ㅋㅋㅋㅋ
  • tory_18 2019.12.07 19:40

    나 판교 현백 루이비통에서 엄마 모시고 갔는데 원래 들어가면 인사하고 따라다니?는것 같은데(왜냐면 우리 뒤에 온 손님은 직원이 붙어서 안내하더라) 엄마랑 나는 인사도 안하고 옆에 오지도 않더라. 안살거라 생각했었나? 엄마 생신 선물 사드릴려고 동생이랑 돈 모은거였는데 너무 기분나쁘고 엄마한테 티날까봐 그냥 나가자 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딥빡이야ㅋㅋㅋ

  • tory_99 2019.12.07 20:52
    존나 개에바다. 루이비똥 줄서서 들어가지않나?
    옆에 한명씩 붙어서 가방같은 것도 다 직원이 하나하나 만져서 보여주게하는걸로 알고있는데 ㅋㅋㅋ 인성봐;;;;
    토리 진짜 짜증났겠다
  • tory_19 2019.12.07 19:40
    저것도 사람마다 다르긴하지만 무시하는 사람 없다고는 말 절대 못함 나 어릴때 어리다고 귀여워하면서 잘해준 직원도 있었는데 어린애는 못살거라고 생각했는지 나 들어간지 1분도 안됬는데 안 살가면 나가라고 쫒아낸 직원도 있었음
  • tory_20 2019.12.07 19:40

    미친놈들인가ㅋㅋ 암것두 아닌 주제에

  • tory_21 2019.12.07 19:41
    백화점 마다 케바케인데 진짜 대충하고 나오면 들어가기 진짜 뭐함 첨에 약간 설렁 설렁 하다가 오 생각 보다 별로 안비싸다~ 하니까 이것저것 꺼내오면서 적극적으로 권하긴 하더라.. 근데 생각보다 명품관 점원들 월급 쎄긴하더라
  • tory_22 2019.12.07 19: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6 10:33:18)
  • tory_24 2019.12.07 19:42
    백화점 직원들이 동네차별하는 거 같기도 해....

    예전 살던 동네는 롯데나 신세계 영등포점이 가까워서 그쪽으로 갔는데, 옷차림으로 차별하는 거 있었음.
    이사오고선 신세계 고터나 현대 압구정이 가까워졌는데, 이쪽 백화점 직원들은 옷차림으로 차별하는 게 오히려 덜해... 동네주민들이 편하게 하고와서 쇼핑하는 걸 자주 봐서 그런 건지 아니면 직원 친절교육을 더 빡세게 하는지 몰라도 옷차림으로 차별받은 적이 없음
  • tory_34 2019.12.07 19:48
    나도.. 신세계 본점 프라다가니까 추리하게 갔는데도 잘해주던데... 청량리 롯백은 헤라갔는데도 무시...ㅋㅋㅋ
  • tory_39 2019.12.07 19:51

    나도 현대 압구정에서는 옷차림으로 차별받은 적 없음. 추리닝 입고 노메로 가도 응대 잘해줌. 

  • tory_80 2019.12.07 20: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5 11:27:59)
  • tory_86 2019.12.07 20:31
    맞아 나 중구쪽 살아서 주로 압구정 현백 신세계 본점 신세계 강남 정도만 갔는데
    그런데서는 이십대 초반에 똥머리에 버켄 끌고 댕겨도 무시당한단 느낌 못 받아봄..
  • tory_136 2019.12.08 04:23
    현대 압구정이랑 갤러리아는 친절하고... 솔직히 신세계 강남이랑 현무(특히 에르메스) 핵불친절... 진짜 최악이었어
  • tory_25 2019.12.07 19:42

    ㅇㄱㄹㅇ....

  • tory_26 2019.12.07 19:43
    그러면서 물건 밖에서 쓰고 다시 되팔자나ㅋㅋㅋㅋ
  • tory_31 2019.12.07 19:45
    이거 진짜 거지짓... 존나 소름
  • tory_27 2019.12.07 19:43

    어릴때 당해보고 이젠 꾸미고간다.. 진짜 어느정도 차려입고가야 대우해줌..

  • tory_28 2019.12.07 19: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25 15:36:03)
  • tory_29 2019.12.07 19: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11 17:43:24)
  • tory_30 2019.12.07 19: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21 21:24:13)
  • tory_83 2019.12.07 2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4 00:08:11)
  • tory_125 2019.12.08 00:15
    @83 이런 글 후기보면 기분 나빴지만 자기가 당당하게? 대응하먄서... 맥이면서 샀다 이런 후기도 보이더라 !! 나는 안사고 나오거나. 담당 셀러를 바꾸는게 젤 좋다고 생각하긴한뎀..
  • tory_32 2019.12.07 19: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9 01:56:56)
  • tory_115 2019.12.07 22:22
    와...개뻔뻔하네
  • tory_14 2019.12.07 19:47

    그리고 백화점마다 다르긴함. 예를 들어 강남 모 백화점 명품 어디 매장은 ㅋㅋ 들어가도 데면데면하고 사는데도 데면데면하고 그랬는데 다른 매장은 패딩입고 가도 들어갈 때부터 친절하고 사이즈별로 다 보여주고 말 정답게 걸고 음료 주고 서비스 핵좋았어. 진짜 ㅋㅋㅋ 혹시라도 명품관 가야 한다 하면 후기들 한 번 보고 가. 어디 매장이 친절하다 이런 말 은근 많이 나온다.. 딱히 무례는 아닌데 데면데면하고 하면 개짜증남ㅋㅋ 몇 백 쓰러가서 왜 기본 서비스도 잘 못 받아야 하느,ㄴ지 모르겠어.. 살펴보고 하는데도 귀찮아 죽겠단 얼굴. 명품관 백화점 화장품샵들 다 마찬가지임ㅋㅋㅋ 명품 들고 가고 좀 꾸미고 가고 하면 세상 친절하고 하하호호고 ㅋㅋㅋㅋ 아니면 그냥 볼게요 하면 그러든가 말든가 하는 얼굴로 내리깔아보고 ㅋㅋ 아니 니들이 그 브랜드 주인이세요..? 주인은 자기 브랜드라 더 친절하게 잘할듯ㅋㅋㅋㅋ

  • tory_103 2019.12.07 21:00

    백화점마다 .. 라기보단 걍 사람마다인거임. 친절하던 사람이 딴데가서 갑자기 불친절해지진 않으니까.

    근데 아무래도 오래 하면 할수록 손님 가리게 되는거같더라.

  • tory_33 2019.12.07 19:47
    머 자기들끼리 매장 옷도 입던데 그래서 점점 일체화되나
  • tory_35 2019.12.07 19: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14 00:24:52)
  • tory_37 2019.12.07 19:50
    ㅇㄱㄹㅇ
    존나 훑어대 ㅋㅋ
  • tory_38 2019.12.07 19:50
    어렸을때 백화점 알바한적 있었는데 그런 직원들 진짜 많았음 휴게실에서 뒷담 많이 하는데 평가 기준이 그거 들고 왔으면서, 저거 입는 주제에, 어차피 사지도 못하면서 고민하면 뭐하냐고. 나도 지금 알바하지만 내가 나중에 손님으로 갈때 저런 생각하겠구나 생각 들었어
  • tory_40 2019.12.07 19:51
    판매물건 몰래 시착하고 되팔이나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 본인들도 명품 살 돈 없어서 저러면서 고객들 품평하는건 무슨 아이러니??
  • tory_41 2019.12.07 19:52
    백화점 받고 미용실도..
  • tory_42 2019.12.07 19:52
    이거 신경 안쓸래도, 일있어서 좀 좋은거 입고 들고가니 그전이랑 접객태도가 확연히 달라서 이게 뭔가 싶더라
  • tory_45 2019.12.07 19:55
    나도 명동 롯백에 엄마 선물사러 샤넬 들어갔는데 진짜 색 추천 부탁했는데도 짖짜 개불칠절함.. 좀 후리하게 갔어서 그럼지 관심도 없고 귀찮아하는 느낌이라 개짜증나서 나와버림...
  • tory_46 2019.12.07 19:55

    나 있숴 ㅠ_ㅠ 

    신강 (신세계 강남점) 루이비통에 롱패딩 입고 급하게 카드지갑이랑 방도 사고 

    내 예전 구매 인보이스 받으러 갔었어

    근데 그 직원이 "인보이스 받으셔도 쓰실데도 없잖아요?" 이러고

    아래위로 훑었음 정말.


    그땐 내가 너무 바쁘고 그래서 나와서 고객센터 전화하고 

    매니저한테 사과받았는데 

    너무 불쾌했어

    내가 신세계 등급이 레드밖에 안되지만 뭐 그딴식으로 응대하나 싶어서.

    심지어 매니저도 웃으면서 말해서 "뭐가 웃기세요?" 라고 말하고

    신세계 고객센터에 다시 전화해서 컴플레인 걸었어 


    누가 집근처 백화점 가는데 빡세게 차려입어


    아 신강 맥 매장에서도 립스틱 사러갔는데

    엄마가 좀 순박하고 어수룩(?) 하셔서 우물쭈물 하기에

    내가 "립스틱 스왑으로 닦아주세요" 하고 딴데 보고 있었더니

    그냥 크리넥스로 닦고 "소독했어요" 이래서

    "왜 거짓말하세요? " 하고 얘기한적도 있음.


    쨋든 이젠 백화점 안가

    명품은 파페치나 매치스나 외국가서사고   

    화장품 발색도 안하고 걍 인터넷에서 삼

    맘에안들어도 그냥 내 탓이다 여기지

    백화점에서 안사 


    직업 귀천 없는데 가끔은 목구멍 까지

    "너네가 돈있으면 왜 여기서 일하니?같이 노동자면서 급을따지니?" 

    차올라옴.


  • tory_12 2019.12.07 20:00
    뭐야 미친
  • tory_7 2019.12.07 20:15

    미친거아님? 진짜 미쳤다

  • tory_14 2019.12.07 20:47

    신강이 주로 다니는 데라 다니는데 ㅋㅋㅋ 신강보다 코엑스 현대가 전체적으로 더 친절한 느낌 받았어. 모 명품매장은 진짜 좀 ㅋㅋㅋ 확 느낌이 달라서 앞으로 현백 다니려고.. 진짜 내 돈 내가 쓰러 가서 무안하고 눈치 보게 되는 경우 개빡쳐서 ㅋㅋ 대놓고 cs 걸려고-_- 진짜 개빡치게 굴어 ㅋㅋㅋㅋ 백화점 화장품 매장도 아오 ㅋㅋㅋ 신강 은근 불친절한 곳 많아. 차라리 아래 파미에에 있는 개인 매장들이 더 낫더라

  • tory_108 2019.12.07 21:21
    @14 맞아 신강 싸가지 없는 직원 많음 니치향수 테스트하러 갔는데 웃으면서 공손하게 물어봐도 눈도 안마주치고 대답도 안하더라 뒤에 다른 손님한텐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하는데 어이없었음ㅋㅋㅋㅋ
  • tory_47 2019.12.07 19:55

    우리엄마는 구두 AS 받으러 갔더니 ㅋㅋㅋ 백화점 직원이 "아줌마!" 이러면서 불친절하게 얘기해서 내가 깜짝놀라서 뚜러지게 쳐다보니까 그제서야 AS 받아줌. 기가 막혀서 고객센터 쫒아가려다 참음. ㅅㅂ 환장함. 우리엄마는 내가 늦둥이라 할매라서 그런거 신경 안써서 몰랐는데 어이없어서 실소나오더라.. 미친

  • tory_48 2019.12.07 19:55
    난 아직까지 옷차림으로 차별하는 사람은 못봤는데 마지막 남직원같은 경우는 봤음...이쁘면 사면 되잖아요 이런 늬앙스...구두매장사람들이 가끔 좀 저렇게 싸가지없고 양아치같은사람들있더라..
  • tory_49 2019.12.07 19:56
    백화점이랑 미용실갈땐 풀메하고 차려입고 감. 그런 분위기에 맞춰지는게 싫지만 자본주의에 찌든 세상...
  • tory_50 2019.12.07 19:56
    나는 엄청 비싼 브랜드도 아니고 걍 10~20만원대 브랜드인데도 후드뒤집어쓰고 대충 입고 갔더니 살것도 아니고 구경만 할거지? 하는 그 태도를 느낀뒤에 화장품이나 옷사러갈땐 대충 안입고 가게됨ㅜㅜ
  • tory_55 2019.12.07 20:01
    진짜 저렇게 본다는 거 이상하다....
    귀여운 여인 생각나네
    https://img.dmitory.com/img/201912/5Jk/aAK/5JkaAKzXbiCOS4GuyIgyGE.gif
  • tory_56 2019.12.07 20:02
    친절하게 해야 미안하고 고마워서라도 하나라도 더 사지 멍청이들이네...
    내 경우 이십대극초반에 신세계인가 롯데인가 본점 들어갔다가 티파니 영화이름으로만 알았지 비싼지도 모르고 들어갔었거든?
    거기서 엄청 잘생기고 고급스런 태도의 오빠점원분께서 꼬박꼬박 존대해주시고 내가 넘 긴장해서 땀 비질거리니까 시원한 음료수도 주시고 잘해주시면서도 예의 깍듯이 지키면서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애한테 관심있는 거 물어봐주시고 이것저것 착용도 해보게 해주시고...
    플래티넘류가 엄청난 금액이란 걸 알고 놀라서 굳었는데도 꼭 갖게 된다면 뭐가 가지고 싶냐고 물어보신 뒤에 조금 가격은 낮지만 비슷한, 앞에 본 것에 뒤지지 않으면서 더 발랄해서 첫 악세서리로 시작하기 좋은 제품이 있다면서 물건 보여주심 ㅎㅎ 어린 마음에도 이 분이 기품어린 태도로 어린애 자존심 지켜주셔서 홀린 듯이 이십만원짜리 은제품 결제했짜나 ㅋㅋㅋ 이십년이 흘렀지만 이후로도 티파니 호감임. 근데 플래티넘은 이후로도 비싸서 못샀어 ㅋㅋㅋㅋ
  • tory_67 2019.12.07 20:10
    ㅋㅋㅋ오 직원 교육이 잘된건지 직원이 영업왕인지 모르겠지만 ㅋㅋ 기분좋았을거 같아
  • tory_85 2019.12.07 20:25
    진짜 명품매장에서 이렇게 명품응대 받고싶다 기분 좋았겠다
  • tory_6 2019.12.07 20:31
    이런 직원이 진짜 명품이지 직업의식 뚜렷한 사람
  • tory_87 2019.12.07 20: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6 22:08:48)
  • tory_98 2019.12.07 20:51
    글만 읽어도 기분좋다. 이 분 판매의 신이시네
  • tory_108 2019.12.07 21:24
    @6 333 나 같아도 저러면 뭐라도 살듯ㅋㅋㅋ 친절하게 대해주면 살까 말까 하다가 그냥 사버림ㅋㅋ
  • tory_117 2019.12.07 22:26

    와 근데 진짜 장사 잘 하신다ㅋㅋㅋ 태도가 멋지네

    토리 당시엔 큰 맘먹고 결제했겠지만 상대방이 저렇게 성의 있게 대해줬으니 기분은 좋았겠당

  • tory_57 2019.12.07 20:02

    나 롱패딩입고 쌩얼로 백화점에 가서 화장품 살려고 한적 있었는데 

    와 그런대우 처음받아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불러도 못들은척 직원이 안오고, 한 세번 부르니까 그제서야 마지못해서 뭐찾아요? 이러는거

    그래서 내가 000 있냐고 물어보니까? 겁나 비웃으면서 팔짱끼고 그런거 우리매장에 없는데  이럼 

    없는데?? 나한테 갑자기 말 놓음 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친구도 같이있었는데 친구가 쪽팔리다고(직원이 비웃은것때문에) 걍 가자고해서 나왔는데 생각할수록 어이없었음

    나 진짜 화장품매장 여러군데 다녔는데 저런적 처음이었어  

  • tory_58 2019.12.07 20: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들한테나 비싸겠지 천박한것들
    글케 잘나셨음 왜 거기서 물건팔고 있냐ㅋㅋㅋ 같잖다ㅋㅋㅋㅋ
  • tory_59 2019.12.07 20:04
    샤넬 립스틱 선물사러 몇번갔데 앞에 두번은 그냥 세워두더니 샤넬백 매고 가니까 자리에 앉히고 멤버십 카드 있냐 뭐 있냐 물어보고 상냥하게 해주드라 ㅋㅋ
  • tory_60 2019.12.07 20:04
    저거 진짜야 울 엄마도 겨울에 모피코트 입고갔을 때랑 일반패딩 입고갔을 때랑 대접이 다르다 그러더라 직원들 눈빛부터 다르다고
  • tory_61 2019.12.07 20:05
    명품관 까진 돈 없어서 못가봤는데 백화점 매장들 중 안저런 매장이 드문거 같어... 다들 손님 위아래로 훑고 말부터 틱틱거리고 난리임. 이럴수록 더 사주기 싫어서 그냥 나옴. 사주면 지네 실적 그런거 될까바 아예 딴곳감
  • tory_62 2019.12.07 20:06
    에휴 왜들저러냐 진짜 천박해
  • tory_63 2019.12.07 20:06

    판매직 월급 뻔히 아는데 명품브랜드에서 일한다고 본인이 명품인줄 착각하는 애들 존많ㅋㅋㅋㅋ 진짜 웃겨 옷차림으로 왜 사람을 평가함?ㅋㅋ

  • tory_87 2019.12.07 20: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6 22:08:48)
  • tory_64 2019.12.07 20: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08 21:43:10)
  • tory_52 2019.12.07 20:07
    나는 내가 백화점 2년 일해봤는데 단 한번도 옷차림으로 차별한적 없었거든.... 뭘 입고 왔건 노상관이고 솔직히 나한테 반말하거나 나를 심하게 하대하면 나도 욱해서 대충 대답해본적은 있음 ㅠㅠ 근데 직원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미친것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네가 명품인가 ㅋㅋㅋㅋㅋ나톨은 쇼핑 진짜 싫어해서 잘 안가기는 하는데 나한테 그러면 진짜 가만두지 않겠어
  • tory_65 2019.12.07 20:09
    이런글 예전부터 많이 봤는데 직원들 때문에 차려입고 가면 내가 지는 것 같은 느낌 들어서 그냥 안 삼. 명품을 직원들 눈치 보며 산다는 모양새가 웃기게 느껴져
  • tory_66 2019.12.07 20:09
    이거 주차할때부터 그럼... 난 국산차 몰고 엄마아빠오빠들은 외제차 모는데 발렛이나 주차안내부터 개판 ㅋㅋㅋㅋㅋㅋㅋ 오빠차 타고가면 먼저 물어보는데 내차 가지고 가면 내가 "지상에 자리 있어요? 지하로 가요??" 굳이굳이 창 내려서 물어봐야 귀찮다는듯이 손 휘휘 저어서 저리로 가라고하고... ㅠ 스트레스 받아서 발렛 딱지 없는차로 잘 안가게됨..
  • tory_68 2019.12.07 20:10

    사실거에요? 이거 비싼데 하면  니 월급에나 비싸겠지  하고 사려고  

  • tory_69 2019.12.07 20:11
    나도 몇번 불친절 겪고 나니까 ... 그냥 외국여행갈때나 명품 하나둘씩 사게 되더라ㅜㅜ
  • tory_70 2019.12.07 20:14

    나도 이런 경험 있음. 나는 워낙 옷을 그냥 편하게 입고 다니고 내가 편한게 짜세라 차려 입어야 할 때 아니면 일하러 갈 때도 진짜 편하게 가는데.. 친구 선물 사주려고 백화점(그것도 걍 화장품 쪽이였음)갔더니 좀 인상까지 쓰면서 빤히 보더라구. 심지어 내 친구한테까지도 그런 시선을 주고(내 친구는 나에 비하면 훨씬 그래도 갖춰 입었는데).. 그리고 이거저거 테스터 꺼내보고 하는데 저쪽에 보니까 다른 직원이 손님한테 직접 발라주고 설명 자세하게 해주는거야. 그래서 그럼 이쪽(내친구)도 저거 좀 해주세요. 맞나 안 맞나 좀 볼게요. 같이 바르면 더 좋은것도 추천해주세요. 하니까 되게 띠껍게 (저 사람은)구매 하실거라서~ 구매 하실거세요? 이러길래 '물건 살건데요? 그리고 물건 꼭 사야만 저런 거 해주나요? 무슨 매뉴얼 있어요? 확인 좀 할까요? 아니 근데 로드샵만 가도 테스터 바를 때 도와주고 하던데 백화점이라서 목에 힘 바짝 주나요?' 하니까 그제야 아 그게 아니라~ 하면서 태도 바뀌더라. 친구가 좀 순한 편이라 걍 대충 사도 돼~ 했는데 내가 진짜 화나서 표정 싹 굳어서는 쏘아대니까 금방 응대 달라지는 것도 웃겼고. 그리고 분위기 이상하니까 다른 직원이 와서 이거저거 해주고 하던데 서비스 받으면서도 개불쾌했음. 그래서 계산할 때도 화가 안 풀려서 아까 여기서 우리 응대하던 사람 이름 좀 말해달라고 하니까 뭐라고 전달했는지 바로 와서 사과하더라. 진짜 지들이 명품이야 뭐야?

  • tory_71 2019.12.07 20: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09 02:21:26)
  • tory_72 2019.12.07 20:17
    천안 신세계 엄마 샤넬립 사려다 엄청 불친절함 느끼고 cs올렸더니 난리남ㅎㅎㅎㅎ 근데 내가 그 직원 이름을 몰라서 그 시간대 직원뿐만 아니라 근무안하던 모든 직원 불이익 받는데서 그냥 철회했지ㅠㅜ
    그래서 좀 그런 매장 가는거 두려웠는데
    에르메스 면세점(인천2T)이랑 판교현백 티파니에선 매우 친절하셔서 ㅎㅎ뭔가 웃기기도 하고 ㅋㅋㅋ
    생각해보니 뒤에 두개는 남편이랑 갔네.. 구매능력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친절했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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