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ㄷㅇㅋㅍ
이렇게 많이 받음?ㄷㄷ
기본급....?
의대 공부하는 거 보면 진짜 헉소리 나고
인턴 뿐만 아니라 대학병원 의사/레지 보면 거의 인생 갈아넣는 사람 많던데
그런거 생각하면 많은지도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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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되기 전에 일년동안 주요과를 순차적으로 돌면서 일을 배우고
나중에 하고 싶은 전공을 정하는 거야
와 .,.. 근데 저렇게 많이 받는 걸 알아도 그래도 나는 못하겠단 생각부터 드는 걸 보면 저 돈 받으실 자격 충분히 있단 생각이 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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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666666666
그만큼 노동력 갈아넣겠지..ㄷㄷ;;;
얼마전에 글올라온거 보면 워라벨 최악이더만
2012년도면.. 지금은 더 올랐겠네.....
와 이래서 의대의대하는구나2222222
저렇게 주는데도 하라 그럼 못할 업무량이긴 하더라
성과급때문이지 않을까?
몇년전에 사촌오빠 아산병원에서 인턴했는데 그 때 300-400 정도 받는다고 했어...
다른건 몰라도 의사는... 사람 목숨 왔다갔다 하고 잠도 잘 못자고... 의사 되기 까지 과정도 힘들다는거 다 아니까.. 솔직히 연예인보다 더 벌어도 괜찮다고 생각함.
저건 성과급 터진거고
레지 지인한테 들어보니 야간근무도 있고 해서 실제로는 3~400정도 되더라
학비도 어마어마하지 않아?
저거 돈 쓸 시간도 없더라... 내친구는 무지 비싼 실내자전거 운동기구 사서 바라보고 있는게 요즘 취미라고..........
엥? 저렇게 많이 안받던뎅 물론 병원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내가본 의사들도 (수당 별로 안붙는 과) 300~400정도였어 교수들 말고 인턴이나 레지던트
2012년이니까.. 와.. 근데 의사 넘 힘들어 보이긴 해. 의대에 입학시켜줘도 난 공부도 못할 것 같음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한 게 있고 하는 게 있는데 저 이상도 받아야 한다고 봄.. 공부를 그냥 올인해서 내내 공부만 평생 했을 거고, 붙어도 저기는 진짜 평생 공부해야 하는 곳이고 정신적 타격 엄청 있는 곳이라.. 난 시켜준다고 해도 안함ㅋㅋㅋㅋㅋ
어우 근데 저거 일하는 시간이.. ㅠㅠ 내친구 보면 거의 병원에서 사는 수준이던데 ;;;;
언제 콜올지 몰라서 쪽잠자고 맨날 ㅠㅠ
맞아..짬내서 시킨 짜장면을 비비는 순간 또 호출와서 달려나가고 돈쓸시간이나 있나 싶더라..
의사는 배우자한테 좋은 직업...ㅠ
아산병원에서 인턴부터 쭉 일한 의사토린데 12월은 말도 안되게 많이 받아.. 저렇게 올려서 루머 만드는거 좀 별론데.. .심하면 적게 나오는 달 두배정도 나올 수도 있거든.. 난 2004년도 인턴했는데 그 당시 180-280 ? 정도 받았던거 같애.. 물가가 다르니 이게 어떻게 환산이 되는지 모르겠다.. 근데 저정도도 지방에 대학병원 친구들과 비교하면 많이 받는 편이었어.. 물론 근무시간은 무조건 100시간 이상이었고.. 심하면 3일에 2일 당직도 섰었으니까..
인턴이 이렇게 받는다고...?
내 하메는 저거 절반도 못받던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