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가요계 관계자는 "아티스트 주제 채널은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따라 자동 설정되기 때문에 각 소속사에서 생성을 요청하거나 수정할 수 없다"며 "알고리즘에 의해 생성된 뒤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는 유튜브 자동화 시스템의 문제로, 뷔 말고도 비슷한 오류 사례가 여러 차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때마다 각 기획사는 일일이 유튜브에 수정 요청을 해 문제를 고쳤지만, 실제로 시스템에 정상 반영되기까지는 상당 기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기획사는 유튜브 측에 오류 시정을 지속적으로 요청했지만, "해결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잘못 유도된 엉뚱한 계정만 수십만 팔로워와 조회 수를 얻게 되고, 기획사 입장에서는 중요한 초기 홍보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가요계 관계자는 "거대 플랫폼인 유튜브의 시스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2072700005?input=1195m
위의 기사는 알고리즘 오류 얘기긴한데..
기능이 많아지고 영상숫자나 이용자숫자가 많아지면서 알게모르게 오류가 계속 발생중임
근데 얘네가 지금 배짱장사중이라 각 소속사측에서 다급하게 문의해도 그냥 일단 기다려~ 이게 다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