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재입양 당시 강형욱 방송

전해수기는 뭐야 갑자기?아 광고를 했다는거구나; 별걸다했네

레오 때리면서 키운건 뭐야..?아 미안 저기 써있구나

레오는 경찰관님이랑 더 행복할수있지않았을까.....

레오 경찰관한테서 다시 뺏어온 거라고?? 8년 같이 살았는데...?ㅠㅠ

개를 사랑하는 이미지는 그냥 만들어낸거였구만 레오 견생이 너무 불운하다...

레오 키울때 다른 강아지도 있었잖아. 왜 레오만 파양한거임?

동물컨텐츠하는 거의 대부분 사람들한테 솔직히 회의느껴짐 레오가 너무 불쌍하다 그냥 경찰관님이 데려가셨어야 했네

개를 사랑하긴 하는 거 같은 근데 철저히 '개'로써
그니까 품종견 좋아하고 같은 품종 3마리 데려오고 이러는 거지 생명으로 좋아하면 그렇게 못하지

경찰핸들러분한테 레오 갔었어야해ㅠㅠ
레오야 강아지별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경찰분이 너 찾아갈거야
그때까지 잘지내고 있어
그리고 미안해
너 강아지별간거 이번에 알았어 ㅠㅠ
그곳에선 고통없길

개인적으론 어릴적부터 강아지랑 얽혀있고 훈련사라는 직업을 몇년을 했는데 처음으로 떠나보낸 반려견이 다올이였다는것도 의외라서 놀랐었음
훈련사라고 꼭 강아지를 키우고 보내봐야하는건 아니지만..
일이 이렇게 되고보니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라는건 알겠네

뭔가 앞뒤안맞는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사람이.. 통일교 간부가 장인이던 아니던 와이프가 튀나왔으면
그게 무슨 상관이겠으며.. 재정위기로 경찰견으로 보낸게
거짓이라고 몰아갈 이유가 뭐야..

그냥 미디어가 만든 이미지
레오가 불쌍함

어후 넌 다신 뭘 키우고 ‘교육’ 할 생각을 마라
깜냥도 안되는게 욕나옴 진짜

금전적 사유로 레오 파양해놓고 첼시는 키움
8년간 같이 산 가족이 있는데 굳이 다시 레오 데려옴

이해가 안 된다. 난 관심 없었어서 같이 사는 가족이 없어서 다시 데려온 줄 알았네?

개 키우는 건 솔직히 아내가 더 책임감 있어보임

첼시와 다올이는 결혼전 부인이 키우던 애들임 그리고 전해수기 광고만 한게 아님 화장품 만드는 국내 대기업이에서 내놓은 사료도 광고함 그러나 자기네 강아지들은 비싼 유명 생식을 먹이고 있었음 전해수기 광고야 과학적인건 몰랐다해도 자기의 유명세가 있는데 강아지 용품이나 먹이는건 좀 알아보고 광고를 해야하는게 아니었을까 생각함(레오에 대한 이야기는 내 기억이 오류가 있을 수도 있어서 지움)

난 좋게 보던 시절에도 저 파양 이해가 안 됐어. 다들 여유로운 살림으로 개 기르는 거 아니잖아. 얼마나 어려웠는지는 몰라도 개에게 애정이 있다면 못 보내지. 그리고 파양한 개가 좋은 가족 만날 수 있다면 응원해야지 왜 굳이 데려올까 싶었음. 난 미안해서라도 못 그래.

그리고 유튜브에서 품종견 소개 점점 노골적으로 하는 것도 당황스러웠음. 개 공장 이런거 누구보다 잘 알면서 왜 품종견 소개를 하나 싶었거든.

찜찜하지만 미디어에 노출된 이미지가 좋아서 흐린 눈 했는데 그 찜찜함이 역시나…

원래는 해명 기다렸는데 남녀갈등으로 만들때부터 불신도 확 올라감...전해수도 잘모르고 하신건가 했는데 사망여우가 멱살잡고 논란됐을 때 이후로도 쓰고 딱히 해명도 없었고...

대형견에 품종견인 레오를 데려왔다가 돈없어서 파양했다고 할 때부터 음?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구만

나는 다 모르겠고 왜 8년이나 지난뒤에 레오데려간건지 이해안감... 레오견주의 요청 아니고서야 납득전혀안가. 자기도알거아니야? 8년이면 이미 레오의 진짜가족이 누구인지

솔직히 레오 아픈 노견이고 이미 다른 반려견들도 있는데 마리노이즈 2마리 데려온 것부터 쉴드 불가였음......

어쨌거나 명확한 팩트는 기르던 강아지 파양하고 직원한테 폭언하고 임금 체불했네.. 근데도 여론몰이가 가능하네 이래서 페미코인타는구나. 페미코인탄다고 ㅈㄹ 하더니 지들이 하고있네 ㅎㅎ 무슨 페미를 빨갱이 이용하듯 ㅈㄴ 이용해먹네 ㅋㅋ 이게 ㄹㅇ 페미코인타는거지

아니 과거사실 너무 왜곡 심하게 돼서 퍼지는거 같은데... 

레오는 강형욱이 훈련사되고 싶어서 공부할당시 키웠던 갠데 당시 훈련으로 유행했던게 옛날 동물농장에 나왔던 이XX 훈련사식 서열과 복종 훈련이어서 자기도 처음엔 당연히 그게 맞는줄 알고 그렇게 배웠다고 했음 그때 훈련사 양성 과정같은게 따로 없었고 다 열정페이받거나 무페이로 배우는거였고 자기도 페이 없이 일하느라 내가 굶어죽느냐 레오가 굶어죽느냐 하는 상황에서 경찰견으로 키우고싶단 오퍼와서 입양 보냈다고 했고 그후 늘 죄책감 갖고 있다가 은퇴하면 레오의 말년이라도 책임지고 싶다고 전부터 경찰관이랑 쭉 연락해왔었음 

그후 서열복종훈련이 자기랑 안맞아서 그만두고 산책으로 교정하는 훈련법 배워서 산책모임 만들고 사람들한테 무료로 솔루션 해주며 다녔는데 그때 지금의 부인 만났고 부인이 왜 그런걸 무료로 가르치냐고 뭐라해서 그때부터 돈받았다고함. 첼시는 부인이 미국에서 입양한 코기고 강형욱이랑 결혼하면서 데리고 온거고 부인이 펫샵의 현실같은걸 전혀 몰랐을 때 첼시를 샀는데 나중에 펫샵의 실체 알게돼서 많이 후회하고 있단 글 올린적 있음. 다올이는 공장에서 다른 개한테 물렸는데 치료 안해주고 방치하던거 강형욱이 불쌍해서 데려온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