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사무실이나 관공서 등에서 색이 들어간 커피나 당 음료를 섭취할 경우에
이에 대해 "직장에서 음료수나 마시고 있는 사람" 으로 인식되고
심지어 클레임 까지 들어오기도 한다고 함.
그래서 투명 음료를 사서 개인 컵에 따라 마시면
"아 저사람은 그냥 물을 마시는가보다" 하고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진짜 어마어마하게 눈치를 주고, 또 눈치를 보는 문화 때문에
"세간의 이목"에 과도하게 집착하게 되고
이런 요인으로 되려 투명 음료 시장은 활황 중이라 함.
진상민원은 어딜가나 똑같네
일본 이런 이야기 들려올때면 괴담같음
직장인,주부,회사원마다 옷도 재질이나 브랜드까지 맞춰서+코디 통일해서 입어야 하고
여자는 혼밥할 수 있는 가게가 정해져 있고
어쩌고 이런 이야기만 올라오는거 같은데 맞는건가
오 역시 그런가보네
알려줘서 고마워
ㅅㅂ우리나라도 요새 별걸로 개지랄민원 많이 걸던데 그게 일본정병들이 거쳐온 단계였다니
어딜가나 또라이는 많구나..
저딴새끼들이 우리나라오면 경비실에 에어컨 튼다고 지랄하는 새끼들일듯
아니시발 커피 먹는데 지랄을 하다니 직장인 포션 아니냐고
진상들 대단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