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때까지 한 번도 주구운 논란에 끼어든 적 없었는데
어제 플로우 보고 이상하다고 느낀 게
(피해추정) 작가가 표절 아니라고 하면
독자는 유사성을 느껴도 아무 말 못하나?
이거랑
독자는 유사성을 느끼지 못하는데
(피해추정) 작가가 표절 당했다고 하면
그 작가 편을 들어줘야 하는 문제 때문이었음.
두 번째 케이스에서
독자가 표절이라고 안 느끼면 그 작가 편에 서서 말 안 보태주잖아
근데 왜 첫 번째 케이스에서 작가가 공식적으로 표절 아니라고 하면
팬 아닌 독자가 스스로 느끼는 유사성에 대해서 말을 못하게 되는 거야?
그건 아니잖아.
그런 생각이 어제 들더라고.
동시에 유사성은 있지만
머리 아프고 돈 들고 시간 들고 법정 판결 못 받을 것 같은 경우에도
공식절차 밟기 싫으면
피해 추정 작가가 표절이다 라고 땅땅 안 해줄 수도 있지 않음?
어제 연담 발표 내용의 합의 유무를 떠나서
왜 갑자기 그게 있던 유사성이 사라지는 근거가 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음.
이제 보니 문피아 쪽은 문제 크게 만들고 싶진 않지만 표절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진 않다 이거고
연담은 다 필요없고 표절 아니란 말만 내놔 ㅇㅇ
이거였던 듯.
설령 연담의 발표 워딩이 합의였고
전독시 작가와 문피아가 표절이라고 하기는 힘든 것 같다고 선언해줬다 하더라도
독자가 유사성 비교하는 것에 대해서 입 막게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봄
(하지만 합의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어제 플로우 보고 이상하다고 느낀 게
(피해추정) 작가가 표절 아니라고 하면
독자는 유사성을 느껴도 아무 말 못하나?
이거랑
독자는 유사성을 느끼지 못하는데
(피해추정) 작가가 표절 당했다고 하면
그 작가 편을 들어줘야 하는 문제 때문이었음.
두 번째 케이스에서
독자가 표절이라고 안 느끼면 그 작가 편에 서서 말 안 보태주잖아
근데 왜 첫 번째 케이스에서 작가가 공식적으로 표절 아니라고 하면
팬 아닌 독자가 스스로 느끼는 유사성에 대해서 말을 못하게 되는 거야?
그건 아니잖아.
그런 생각이 어제 들더라고.
동시에 유사성은 있지만
머리 아프고 돈 들고 시간 들고 법정 판결 못 받을 것 같은 경우에도
공식절차 밟기 싫으면
피해 추정 작가가 표절이다 라고 땅땅 안 해줄 수도 있지 않음?
어제 연담 발표 내용의 합의 유무를 떠나서
왜 갑자기 그게 있던 유사성이 사라지는 근거가 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음.
이제 보니 문피아 쪽은 문제 크게 만들고 싶진 않지만 표절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진 않다 이거고
연담은 다 필요없고 표절 아니란 말만 내놔 ㅇㅇ
이거였던 듯.
설령 연담의 발표 워딩이 합의였고
전독시 작가와 문피아가 표절이라고 하기는 힘든 것 같다고 선언해줬다 하더라도
독자가 유사성 비교하는 것에 대해서 입 막게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봄
(하지만 합의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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