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족들 각자 여행가는 날인데
나만 일정 취소되어서 일요일에 혼자 온전히 집에 있게 됐어
블루투스 스피커로 거실에 빵빵하게 tts 틀어놓고 옷장정리 좀 해볼까 하는데 ㅋㅋㅋㅋ
아무도 없는데 공개적으로 듣는거 처음이니까 비도 오고 아주 하드한거 당당하게 틀어놓고싶다
뚱녀송
들닥
패션
불삶
전마
이중에 tts로 오늘 이거 뿌셔라! 하는거 있을까?
+
예전에 장미정원 tts로 시도했다가 시점이나, 속마음이 자주 교차서술되는지 헷갈리더라고. 나중에 눈으로 읽을땐 아무문제 없었음
한 문단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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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시 시작하는 소설은 tts로 듣기 어렵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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