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살고 2년 연장해서 2년 n개월 사는중
연장계약은 양쪽다 자연스럽게 했음...돈 올려주고 그러지 않음.
원래 자기들은 본집있고 투자용으로 산거라고 오래 살수록 좋다고 해서 나도 오래살생각이었지....
부동산 통해서 연락왔는데 집주인이 사정때문에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라고 나한테 이사나갈 생각있는지 물어봐서
생각도 안해본 상황이고 직장이 너무 바쁜시기라 거절했거든
다시 전화와서 집주인이 내가 이사갈집 복비랑+이사짐센터비용 지원해준다고 집을 구해보라고 하는데...
갑자기 이사갈 생각하니까 막막하다...생각해본다 했더니 혹시 금전적으로 조금 지원받으면 나가겠냐고 물어보는데...
이정도면 나가야 하는게 맞지...? 전세 보증금 이억중반이야...
보통 이럴때 이사나가면 어느정도 지원받는게 보통이니...
이사는 생각도 안하고 있어서 막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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