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은 거의 10년전부터 친구랑 딱히 갈데 없으면 아웃백을 갔음
그런데 요즘 왜 그러니 ㅠㅠ
일단 빵이 작아졌고, 에이드도 일반 물컵같은데다 주던데
그리고 예전에는 냅킨도 줬던것 같은데 이제 안줌
서버한테 달라고 하면 주려나 모르겠음
글구 테이블에 티슈 좀 비치해놓으면 안됨? 일일이 갖다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블랙라벨 커플세트 예전엔 시키면 스테이크 지글지글 굽는 철판?에다 줬단 말이야
이제는 그냥 일반접시에 주더라 ㅠㅠ 가격도 십만원 넘으면서 ㅠㅠ 거기다 먹어야 더 맛있는데
블랙라벨 커플세트보다 더 비싼 토마호크 시켜도 지글지글 굽는 판에다 안주더라
검은색이길래 그 판인줄 알았더니 아니더군 ㅠㅠ
토마호크 기대했는데 등심은 퍽퍽하고 어떤 부위는 질기고 못씹고 버림 ㅠㅠ
같이 나오는 감자무스?같은거랑 버섯이 더 맛있더라 ㅋㅋ
암튼 다음번에는 그냥 갈릭립아이나 먹는걸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