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체적으론 다들 입모아 말하는
해상 전투씬 스케일도 크게 잘 구현했고
볼 맛이 있음
나에겐 평잼 영화지만 노량해전을 스크린에
구현해낸걸 볼 수 있다는 거에 한번쯤은
다들 봐도 좋겠다는 생각들었어
이제 제목 관련된 얘기 하자면
물론 신파 호불호 갈리고 나도 과한 신파는
학을 떼지만 요새 몇몇 영화들보면
하도 관객들이 신파놉!!을 외치니까 그런가
신파 그런거 없어 안돼 돌아가
온리 담백하게!!! 오직 담백이 살길이다아!!!
이거에 매몰된(?) 느낌들이 좀 들어
노량에서 그 아들장면은 다 신파씬 아니냐?
할수도 있을텐데 난 오히려 그 부분들이
신파로 느껴지지가 않더라
(주관주의)그 부분이 별로 내 감정을 건드리지 못해서 그런거같긴 해 오히려 더 집중이 안되고 아니 왜 하필 저 상황에서 저러고 계셔ㅜ 이랬거든
난 차라리 모두가 아는 그 결말부분에 더
신파감성이든 뭐든 감정적으로
힘을 줘서 마무리지었으면 나에게 이 영화가 더인상적이지 않았을까 싶어
별방에서 만점밭이길래 되게 기대하면서
오늘 봤는데 난 그정도까진 아니더라ㅇㅇ
해상 전투씬 스케일도 크게 잘 구현했고
볼 맛이 있음
나에겐 평잼 영화지만 노량해전을 스크린에
구현해낸걸 볼 수 있다는 거에 한번쯤은
다들 봐도 좋겠다는 생각들었어
이제 제목 관련된 얘기 하자면
물론 신파 호불호 갈리고 나도 과한 신파는
학을 떼지만 요새 몇몇 영화들보면
하도 관객들이 신파놉!!을 외치니까 그런가
신파 그런거 없어 안돼 돌아가
온리 담백하게!!! 오직 담백이 살길이다아!!!
이거에 매몰된(?) 느낌들이 좀 들어
노량에서 그 아들장면은 다 신파씬 아니냐?
할수도 있을텐데 난 오히려 그 부분들이
신파로 느껴지지가 않더라
(주관주의)그 부분이 별로 내 감정을 건드리지 못해서 그런거같긴 해 오히려 더 집중이 안되고 아니 왜 하필 저 상황에서 저러고 계셔ㅜ 이랬거든
난 차라리 모두가 아는 그 결말부분에 더
신파감성이든 뭐든 감정적으로
힘을 줘서 마무리지었으면 나에게 이 영화가 더인상적이지 않았을까 싶어
별방에서 만점밭이길래 되게 기대하면서
오늘 봤는데 난 그정도까진 아니더라ㅇㅇ
그리고 왜구들은 서사가 절절한데 확실히 조선측은 담담하긴하더라... 명쪽이랑 왜구쪽이 더 기억에 남아... 일단 이순신 원탑물은 전혀 아닌 느낌. 한산때도 그랬다는데 한산은 그래도 확실하게 이긴 전투여서 흐린눈 가능이었지만 노량은 이긴 전투긴하지만 장군님을 잃은 전투여서 흐린눈이 안되는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