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적으로 뛰어나거나 연출이 훌륭한 그런류는 아니고...
이걸 보고 정치적인 영화라고 하는게 말이 안 될 정도로
교과서에서 12.12사태라고 한줄짜리로 배웠던 내용을 재현하는데 충실했음
다른건 몰라도 군사 쿠데타가 하나회라는 군내 사조직의 헤쳐먹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과
정의를 가진 사람들은 왜 세력화하지 못하는가에 대한 씁쓸함이 느껴졌네
이걸 보고 정치적인 영화라고 하는게 말이 안 될 정도로
교과서에서 12.12사태라고 한줄짜리로 배웠던 내용을 재현하는데 충실했음
다른건 몰라도 군사 쿠데타가 하나회라는 군내 사조직의 헤쳐먹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과
정의를 가진 사람들은 왜 세력화하지 못하는가에 대한 씁쓸함이 느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