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에서 나오는 앨범 거의 다 들어보는데 도영 솔로 앨범 나왔길래 들어봤더니.. 좋은 곡들 많아서 계속 듣게 되네
새봄의 노래도 (좋은 의미로) 무난하면서도 벅차는 느낌이 좋고
도영한테 딱 편하게 어울리는 것 같음
'반딧불'은 뭔가 예상밖의 스타일인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듯
엔씨티 앨범에서 들었던 발라드 스타일이 아니어서 신선했고
한 곡 내에서 뭔가 강약조절을 잘해서 듣는 재미가 있어
'댈러스러브필드'도 그래서 좋음 ㅋㅋ 켄지가 벅차게 곡 쓰는건 진짜 잘하는 것 같아
두 곡 다 음역대가 높고 막 몰아치는 스타일이라 듣기만 해도 노래 참 어렵다 싶은데 재밌어 ㅋ
'나의 바다에게'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들었을때는 확 안 꽂혔는데 완곡 들으니 생각보다 더 좋았음 1절 창법이 좀 그동안의 도영 스타일이 아니어서 매력있기도...
'내가 됐으면 해'는 사비 부분 가사랑 멜로디가 너무 좋고 물흐르듯 편해서 좋고
나한텐 확 꽂히지는 않는 곡도 좀... 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 이상은 다 듣기 좋아서 앨범 전곡 다 듣고 있네 ㅋ
새봄의 노래도 (좋은 의미로) 무난하면서도 벅차는 느낌이 좋고
도영한테 딱 편하게 어울리는 것 같음
'반딧불'은 뭔가 예상밖의 스타일인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듯
엔씨티 앨범에서 들었던 발라드 스타일이 아니어서 신선했고
한 곡 내에서 뭔가 강약조절을 잘해서 듣는 재미가 있어
'댈러스러브필드'도 그래서 좋음 ㅋㅋ 켄지가 벅차게 곡 쓰는건 진짜 잘하는 것 같아
두 곡 다 음역대가 높고 막 몰아치는 스타일이라 듣기만 해도 노래 참 어렵다 싶은데 재밌어 ㅋ
'나의 바다에게'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들었을때는 확 안 꽂혔는데 완곡 들으니 생각보다 더 좋았음 1절 창법이 좀 그동안의 도영 스타일이 아니어서 매력있기도...
'내가 됐으면 해'는 사비 부분 가사랑 멜로디가 너무 좋고 물흐르듯 편해서 좋고
나한텐 확 꽂히지는 않는 곡도 좀... 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 이상은 다 듣기 좋아서 앨범 전곡 다 듣고 있네 ㅋ
난 온기에서 로스트인캘리포니아로 넘어가는 그 부분이 너무 좋아해ㅠㅠ그리고 쉼표 댈러스까지 이 파트 너무 좋아
최애 노래는 로스트인캘리포니아인데 이걸 느끼기 위해 온기부터 들어야돼;;ㄱㅋ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