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청소광브라이언 유튭보다가 괜히 옛날 생각나서 플투 노래들 들었는데 이 곡을 잊고 있다가 다시 들으니까 진짜 새삼 명곡이라는 생각이 듬.
멈출 수가 없어요~ 하는 도입부 브라이언 목소리 진짜 왤케 아름답냐.. 진짜 아름다운 미성이라는 표현이 딱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환희랑 브라이언이 정말 음색이 정반대인데 어케 이렇게 붙여놨지싶은 사기조합인듯...
브라이언이 소년같은 느낌으로 부르고 뒤에 환희가 남자다운ㅋㅋ 음색으로 받쳐주는 느낌이 소름돋아.
특히 이 곡에서 플투 특유의 그 아련아련한 느낌 폭발하는 것 같음...
플투 노래영상들 댓글에서 본거 같은데 브라이언 목소리는 커피향같고 환희 목소리는 진한 카카오초콜렛같다는데 ㅇㄱㄹㅇ
외모부터 목소리, 성격까지 진짜 다시는 안나올 조합인듯
플투스 명곡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