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톨의 뉴에이지/재즈 추천곡 모음]　🎧발랄, 재지, 경쾌한 플레이리스트🎧 (스압)

<가사 없는 추천곡 모음>

경음악 https://www.dmitory.com/index.php?mid=star&category=70505&document_srl=273495222

안녕 토리들아! 오,,오랜만이야^^

저번 오케스트라현대클래식(??)모음곡에서도 말했다시피 내 글은 걍 삘받을때 바로바로 올려버리는거라서..이렇게 대중없이 다시 와버렸어🤣🤣🤣

이번엔 근ㅡ본인 팝송모음집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그렇게 왔다갔다할바에야 그냥 이번편을 마지막으로 가사없는노래들은 마무리하고 다음편부턴 어쿠스틱/포크 팝송쪽으로 이어가려고 해🥰

항상 그랬다시피 장르는 혼합이여,, 뉴에이지+발랄한현대음악+재즈곡 중 요새 자주듣는곡들로 섞어서 골랐구

원래는 밝은 느낌의 노래와 우울한 느낌의 노래를 섞어서 올리려고했는데 뭐,,요새가 봄이기도 하고🌺 분위기도 갑자기 다운될 것 같아서 그냥 밝고 재지한 노래만 엄선했어! (tmi: 사실 찐톨은 우울하고 잔잔한 뉴에이지를 더 자주 듣는다)

그럼 오늘도

휘

비

고

ㅁ8ㅁ8ㅁ8

(난 아직도 이 노래 제목이 뭔지 모른다..) 

첫 곡은 항상 기분 좋게!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여름날이 연상되는 맑은 노래야💙 가볍고 밝은 분위기라서 그런가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경쾌해지더라구♪(^∇^*)

경쾌한 분위기를 이어받아서〰 보슬비가 그친 후 살짝 물 고인 거리를 걷는 느낌의 곡이야! 

재즈도 섞여있어서그런가 카페에서 달달한 커피마시면서 들으면 정말 기분좋더라☕

리듬이 조금 가미되기 시작했어🤸‍♀️ 이것도 아침의 한산한 카페에 앉아서 들으면 은근 내적흥발산되는 노래야🎶🤸‍♀️🎶🤸‍♀️

앨범커버가 노래랑 찰떡인 것 같아. 그리 춥지 않은 겨울의 도시 야경이 떠오르더라⛄

재즈 시작\(￣︶￣*\))

제목은 4월의 D플랫이지만 나는 이 노래를 가을에 많이 듣게 되더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차분하고 은은해서 멍하니 듣고 있으면 나도모르게 힐링됨( *︾▽︾)

보사노바의 대가 오셨는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빔의 곡들은 항상 자연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느낌이 있어.. wave도 뭔가 에메랄드빛 바다에 몸을 담그고 여유롭게 떠다니는 그런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해. 듣고있으면 정말 기분좋아지는 명곡이지🥰

역시 조빔은..세상을 도대체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면 이런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가 가끔 궁금한 예술가들 중 한 명이야ㅋㅋ

제목도 노래 분위기랑 정말 찰떡콩떡이라구요o(*°▽°*)o

재즈의 근본은 역시 피아노지요🎹

경쾌한 멜로디가 절로 몸을 들썩거리게 해🤸‍♀️🤸‍♂️🤸‍♀️🤸‍♂️

곡 자체가 워낙 명곡이라 편곡도 많지만 나는 이 버전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 다른 버전들은 대부분 서정적이던데 에디하긴스는 갈수록 신나고 명랑한 분위기지🙂

+)번외

이번 모음집이 전체적으로 발랄/재즈풍이라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뺐던 노랜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라 추가로 추천해(^///^)

세레노의 다른 노래들도 정말 좋지만, 특히 이 노래가 크리스마스 특유의 풍성한 설렘을 너무 잘 구현해서 들을 때마다 설레더라구💘 12월 놀이공원 테마곡으로 딱맞죠잉?

ㅁ8ㅁ8ㅁ8

진짜 끝‼ 토리들이 한 곡이라도 마음에 들길 바라며..🥰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