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를 찍어뒀어야 했는데
이건 백퍼 못살린다 싶어서 안찍어뒀어ㅜ
남혈육이 완전 누렇게 변한 흰셔츠였던 것을
살릴수 있냐 물어봤고 나는 조용히 다른 흰셔츠를 내줌
(아니 빨래를 왜 쑤셔넣어두고 1년 지나서 내미냐고 ㅡㅡ)
별방에서 봤던게 생각나서 발을 씻자 주문 ㄱ
https://img.dmitory.com/img/202304/5lk/3Iz/5lk3IzfijSgq8aamqmcMAs.jpg
셔츠는 총 3개였음
하나는 전체가 누렇다 못해 샛노랄정도로 변색된것
하나는 겨드랑이랑 목, 등쪽 간헐적으로 누랬음
하나는 등쪽 겨드랑이 조금 누랬음
미지근한 물+발을 씻자 여러번 펌핑한 뒤에
흰셔츠를 담그거 2시간 정도 방치
- 더 오래 놔뒀으면 혹은 물에 희석 시키지말고 원액(?)으로만 해봤으면 더 잘됐을까 담에 테스트 해보고 싶음 ㅋㅋ
후에 알뜰삶음 모드(60도?)로 세탁기 돌림
빨래를 밤에 널었는데 하필 다음날
날이 좀 흐렸음 해가 없었어
햇빛을 듬뿍 받았으면 더 하얘졌을것같은데 (전에 다른걸로 했을때도 빨았을때는 여전히 좀 누렇더니 햇빛에 말리니까 꽤 하얘지더라고?) 조금 아쉽지만
오늘 햇빛을 좀 보게 함
결과물
https://img.dmitory.com/img/202304/7cX/EVP/7cXEVPk61W8CQ4Iw28oOOg.jpg
뒤에 두개보다 확연이 조금 더 노란애가 있다
실내에서 보면 이거보다는 좀 더 하얌 해받아서 더 노랗게 나옴
https://img.dmitory.com/img/202304/2vg/ABk/2vgABkiy2i6qWqscc4aS0i.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4/5K3/It3/5K3It3hJbaK0IyECQmAEO2.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4/4Q1/D2g/4Q1D2gAckMMwCM8kMaMMuS.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4/6lS/1v2/6lS1v20oGAiWgCOU4C6qu4.jpg
두개정도는 살린것같다?
등이랑 겨드랑이쪽 괜찮음
https://img.dmitory.com/img/202304/3Un/91j/3Un91jfh5uuGuwy0MyOIG4.jpg
목은 꽤 오래된 흔적이라 조금 아쉽지만 이정도면 뭐 나름..
https://img.dmitory.com/img/202304/5G3/PT8/5G3PT8rsjuyWOCSESu6Qws.jpg
실내에서 비교해보면 마지막꺼가 차이가 좀 있지
https://img.dmitory.com/img/202304/7lX/mZm/7lXmZmQUg0YCQ0KagQi4mQ.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4/4ea/rAc/4earAcShkIEamAGooc6cym.jpg
진짜 회생불가 오랫동안 변색이었던 애는 이정도까진 됐다 이게 진짜 원래 상태를 알아야 하는데 진짜 심했거든 완전 샛노랬어 그냥 바로 버리려고 했는데 집앞에선 입을수 있겠다 정도?
대신 요렇게 오래된 자국들은 못없애더라
https://img.dmitory.com/img/202304/7aH/Sj5/7aHSj5qucwaceGYCqKWcCG.jpg
이정도로 누렇게 변색된걸 오래 방치(1년)
하지 않았으면 웬만한 셔츠는 더 깨끗하게
살릴수 있지 않을까 싶어!!
저는 강추에오
https://img.dmitory.com/img/202304/1cd/r4H/1cdr4H72nIWqGi4eiQ8k6a.jpg
이건 백퍼 못살린다 싶어서 안찍어뒀어ㅜ
남혈육이 완전 누렇게 변한 흰셔츠였던 것을
살릴수 있냐 물어봤고 나는 조용히 다른 흰셔츠를 내줌
(아니 빨래를 왜 쑤셔넣어두고 1년 지나서 내미냐고 ㅡㅡ)
별방에서 봤던게 생각나서 발을 씻자 주문 ㄱ
https://img.dmitory.com/img/202304/5lk/3Iz/5lk3IzfijSgq8aamqmcMAs.jpg
셔츠는 총 3개였음
하나는 전체가 누렇다 못해 샛노랄정도로 변색된것
하나는 겨드랑이랑 목, 등쪽 간헐적으로 누랬음
하나는 등쪽 겨드랑이 조금 누랬음
미지근한 물+발을 씻자 여러번 펌핑한 뒤에
흰셔츠를 담그거 2시간 정도 방치
- 더 오래 놔뒀으면 혹은 물에 희석 시키지말고 원액(?)으로만 해봤으면 더 잘됐을까 담에 테스트 해보고 싶음 ㅋㅋ
후에 알뜰삶음 모드(60도?)로 세탁기 돌림
빨래를 밤에 널었는데 하필 다음날
날이 좀 흐렸음 해가 없었어
햇빛을 듬뿍 받았으면 더 하얘졌을것같은데 (전에 다른걸로 했을때도 빨았을때는 여전히 좀 누렇더니 햇빛에 말리니까 꽤 하얘지더라고?) 조금 아쉽지만
오늘 햇빛을 좀 보게 함
결과물
https://img.dmitory.com/img/202304/7cX/EVP/7cXEVPk61W8CQ4Iw28oOOg.jpg
뒤에 두개보다 확연이 조금 더 노란애가 있다
실내에서 보면 이거보다는 좀 더 하얌 해받아서 더 노랗게 나옴
https://img.dmitory.com/img/202304/2vg/ABk/2vgABkiy2i6qWqscc4aS0i.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4/5K3/It3/5K3It3hJbaK0IyECQmAE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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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정도는 살린것같다?
등이랑 겨드랑이쪽 괜찮음
https://img.dmitory.com/img/202304/3Un/91j/3Un91jfh5uuGuwy0MyOIG4.jpg
목은 꽤 오래된 흔적이라 조금 아쉽지만 이정도면 뭐 나름..
https://img.dmitory.com/img/202304/5G3/PT8/5G3PT8rsjuyWOCSESu6Qws.jpg
실내에서 비교해보면 마지막꺼가 차이가 좀 있지
https://img.dmitory.com/img/202304/7lX/mZm/7lXmZmQUg0YCQ0KagQi4mQ.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4/4ea/rAc/4earAcShkIEamAGooc6cym.jpg
진짜 회생불가 오랫동안 변색이었던 애는 이정도까진 됐다 이게 진짜 원래 상태를 알아야 하는데 진짜 심했거든 완전 샛노랬어 그냥 바로 버리려고 했는데 집앞에선 입을수 있겠다 정도?
대신 요렇게 오래된 자국들은 못없애더라
https://img.dmitory.com/img/202304/7aH/Sj5/7aHSj5qucwaceGYCqKWcCG.jpg
이정도로 누렇게 변색된걸 오래 방치(1년)
하지 않았으면 웬만한 셔츠는 더 깨끗하게
살릴수 있지 않을까 싶어!!
저는 강추에오
https://img.dmitory.com/img/202304/1cd/r4H/1cdr4H72nIWqGi4eiQ8k6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