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402/4jS/hUm/4jShUmjnvauQyUIEy4KgGG.jpg
먼저 클린펫 pvc매트
240x140 사이즈로 2년전 84,000에 구매
색상은 양면(아이보리,그레이)
품질/디자인:상
당시 다른 브랜드에 비해 가격대가 살짝 높았었는데
과하게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두께에 쫀쫀한 마우스 패드같은 쿠션감이었어.특히 가장자리 파이핑이 된게 별거아닌데 완성도있음.
미끄럼 방지는 카펫타일 보다 한수 위. 강아지가 제일 선호하는 바닥.
쓸데없는 패턴이 없고 차분하고 은은한 광택이라 어느집에도 잘 어울릴거같은 디자인.
내구성:중하
그러나 활동적인 중형견이랑 매일같이 뛰고 점프하고 터그놀이 하다보니 1년이 되기전에 한쪽면이 이미 발톱에 파이고 찢어졌음. 다행히 양면이라 뒤집어서 사용했지만 그것도 얼마 지나지 않아 나덜너덜.. 1년반쯤 부터는 걍 사진과 같은 상태로 포기하고 살게됨
관리난이도:중하
오염에는 강한 편이나 장시간 묻어있으면 얼룩짐(새벽에 강아지가 토해놓으면 그대로 자국남음)
밝은 색상이라 시나브로 더러움이 쌓여서 꼬질해지는데, 물수건으로 자주 박박 문지르면 좀 낫지만 귀찮아서 포기 ㅎ
참고로 청소기 돌릴때 딸려올라오는게 조금 있음.
<이런 집에 추천>
중형견 미만 강아지거나, 대형견이더라도 집에서 격하게 놀지 않는 강아지라면 추천. 일단 매트자체는 예쁨.
https://img.dmitory.com/img/202402/3DO/CMH/3DOCMHimJOwwyScIyOUkog.jpg
천일 타일카페트
1장 50x50 대략 40장정도 구매해서 복도에 깔음
색상은 연베이지
품질/디자인:상
품질은 좋은편! 타일 색상도 다양하고 인테리어랑 잘 맞춘다면 뭘 고르든 무난할거라 봄. Pvc매트보다 아가놀이방 같은 느낌은 덜함ㅋㅋㅋ 카펫생활은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카펫위로 다니는게 폭신하고 발도 따듯해서 좋더라.
개 모색에 맞는 색상 고르면 털빠져도 잘 눈에 안뜀ㅋㅋ
내구성:상
말해모해.. 개가 뛰고 발톱으로 긁어도 보풀도 잘 안나고 찢어지지도 않음. 폭신한 pvc매트에 비하면 미끄럼 방지가 약한 느낌은 있지만 맨바닥에 비하면 선녀. 충분히 잘 뛰어놀음.
관리난이도: 중상
그러나 최대 단점이 있다면.. 벽에 밀착시켜서 방 전체에 타일을 꽉 채우지 않는다면 결국 타일이 밀려서 틈이 벌어짐.
내 경우는 T자 복도형으로 시공했는데, I부분은 양옆에 지지해주능 벽이 없었음. 타일 스티커라고 타일끼리 붙여서 고정하는 시공을 해도, 매트 테이프로 가장자리를 고정해도 6개월이면 점점 틈이 벌어져서2년간 총 3번정도 타일 재시공함 ^^ㅋ…
또 우리집 개는 2중모라 털이 많이 빠지는데 가끔 실리콘빗자루로 타일을 쓸어보면 털이 많이 붙어있더라고. 아마 흙먼지도 많을듯. 청소기로 자주 청소해줘야하는데 걍 더럽게 살고있어.
<이런집에 추천>
인테리어상 Pvc매트는 들이기 싫고, 강아지 미끄럼 방지는 하고싶은 집. 개 털 덜빠지는 강아지 집.
<그래서 pvc매트,타일카펫 재구매 할거냐? >
하… 둘다 안할라고. 일단 pvc는 우리 개 활동성에 비해 내구도가 약해서 포기했고, 타일카펫은 털먼지 관리가 힘들어 ㅠ
먼지도 덜나면서 내구성도 좋고 적당히 미끄럼 방지도 되는 사이잘룩 러그쪽으로 알아보고있어. 사이잘룩 러그 써본 톨은 후기좀….
먼저 클린펫 pvc매트
240x140 사이즈로 2년전 84,000에 구매
색상은 양면(아이보리,그레이)
품질/디자인:상
당시 다른 브랜드에 비해 가격대가 살짝 높았었는데
과하게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두께에 쫀쫀한 마우스 패드같은 쿠션감이었어.특히 가장자리 파이핑이 된게 별거아닌데 완성도있음.
미끄럼 방지는 카펫타일 보다 한수 위. 강아지가 제일 선호하는 바닥.
쓸데없는 패턴이 없고 차분하고 은은한 광택이라 어느집에도 잘 어울릴거같은 디자인.
내구성:중하
그러나 활동적인 중형견이랑 매일같이 뛰고 점프하고 터그놀이 하다보니 1년이 되기전에 한쪽면이 이미 발톱에 파이고 찢어졌음. 다행히 양면이라 뒤집어서 사용했지만 그것도 얼마 지나지 않아 나덜너덜.. 1년반쯤 부터는 걍 사진과 같은 상태로 포기하고 살게됨
관리난이도:중하
오염에는 강한 편이나 장시간 묻어있으면 얼룩짐(새벽에 강아지가 토해놓으면 그대로 자국남음)
밝은 색상이라 시나브로 더러움이 쌓여서 꼬질해지는데, 물수건으로 자주 박박 문지르면 좀 낫지만 귀찮아서 포기 ㅎ
참고로 청소기 돌릴때 딸려올라오는게 조금 있음.
<이런 집에 추천>
중형견 미만 강아지거나, 대형견이더라도 집에서 격하게 놀지 않는 강아지라면 추천. 일단 매트자체는 예쁨.
https://img.dmitory.com/img/202402/3DO/CMH/3DOCMHimJOwwyScIyOUkog.jpg
천일 타일카페트
1장 50x50 대략 40장정도 구매해서 복도에 깔음
색상은 연베이지
품질/디자인:상
품질은 좋은편! 타일 색상도 다양하고 인테리어랑 잘 맞춘다면 뭘 고르든 무난할거라 봄. Pvc매트보다 아가놀이방 같은 느낌은 덜함ㅋㅋㅋ 카펫생활은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카펫위로 다니는게 폭신하고 발도 따듯해서 좋더라.
개 모색에 맞는 색상 고르면 털빠져도 잘 눈에 안뜀ㅋㅋ
내구성:상
말해모해.. 개가 뛰고 발톱으로 긁어도 보풀도 잘 안나고 찢어지지도 않음. 폭신한 pvc매트에 비하면 미끄럼 방지가 약한 느낌은 있지만 맨바닥에 비하면 선녀. 충분히 잘 뛰어놀음.
관리난이도: 중상
그러나 최대 단점이 있다면.. 벽에 밀착시켜서 방 전체에 타일을 꽉 채우지 않는다면 결국 타일이 밀려서 틈이 벌어짐.
내 경우는 T자 복도형으로 시공했는데, I부분은 양옆에 지지해주능 벽이 없었음. 타일 스티커라고 타일끼리 붙여서 고정하는 시공을 해도, 매트 테이프로 가장자리를 고정해도 6개월이면 점점 틈이 벌어져서2년간 총 3번정도 타일 재시공함 ^^ㅋ…
또 우리집 개는 2중모라 털이 많이 빠지는데 가끔 실리콘빗자루로 타일을 쓸어보면 털이 많이 붙어있더라고. 아마 흙먼지도 많을듯. 청소기로 자주 청소해줘야하는데 걍 더럽게 살고있어.
<이런집에 추천>
인테리어상 Pvc매트는 들이기 싫고, 강아지 미끄럼 방지는 하고싶은 집. 개 털 덜빠지는 강아지 집.
<그래서 pvc매트,타일카펫 재구매 할거냐? >
하… 둘다 안할라고. 일단 pvc는 우리 개 활동성에 비해 내구도가 약해서 포기했고, 타일카펫은 털먼지 관리가 힘들어 ㅠ
먼지도 덜나면서 내구성도 좋고 적당히 미끄럼 방지도 되는 사이잘룩 러그쪽으로 알아보고있어. 사이잘룩 러그 써본 톨은 후기좀….
정성후기 고마워... 나는 고양이 집사인데 pvc 매트는 발톱으로 다 뜯어놔서 천일꺼 같은느낌으로 생각중이였는데 카펫이 돌아다닌다니까 좀 걱정이네.. 더럽게 사는건 원래도 그래서 상관없긴한데 ㅋㅋㅋㅋ 다른 토리들아 추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