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루트 타서 결혼하기로 약속까지 해놓고 남자로 등장하니까 타낫세 겁나 당황하고 그러면서 역시 용서할수없었던거겟지...하고 납득하는데 찌통 어지간해선 절대 성 안떠나고 욕얻어먹으며 사는 타낫세가 바로 성 떠나고 소식도 알 수 없고 몇년 뒤에 레하트가 창가에서 반지 발견하는거 아 겁나 찌통이야 타낫세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정말 찌통 터진다 크으 ㅠㅠ
버릴수가 없어ㅠㅠㅠㅠㅠ 넘나 하찮고 귀엽고 애절하고 다하잖아ㅠㅠㅠㅠㅠㅠㅠ
영원히 레하트 그리워하고 속죄하고 사랑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