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미션 BOND.... 추리어드벤처 게임이고 대충 역전재판이랑 단간론파의 중간맛이 난다고 함
보다시피 아이실드랑 원펀맨 리멬작가인 무라타유스케를 영입해서 거의 컬러코믹스를 게임으로 옮긴것같은 연출을 사용하고 있음
여성향 게임으로 의심받는(?) 이유는 우선 안젤리크/코르다 등을 만든 오토메게임쪽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것 같고
타입별 미형 남성 캐릭터들을 주연으로 내세우고 있고... 주연남캐 사이의 케미도 일단은 중요한 컨텐츠인 듯함
게임에서 추리를 하려면 단서를 모아야 하는데 탐문수사를 해야 함
근데 이 탐문수사 시스템이 버디미션... 그러니까 주연 남캐중에 둘을 짝지어서 탐문수사를 보내게 되어있음
해당 지역/등장인물의 탐문수사에 적합한 특정 페어를 보내야지 사건의 단서를 잡을 수 있음
요는 주연 남캐들로 짝짓기를 잘 시켜야 한다는 거
그리고 현지 부녀자들 사이에서는 '음탕한 간수의 플레이룸에서 매일 즐거운 플레이를 강요당해서 동공에 빛이 사라진 주인공에게 이상한 선택지를 들이민다'고 화제가 되고있음
호감도 시스템은 없지만 다른 주연남캐에게 플러팅 대사를 칠 수 있는 선택지가 존재함
하지만 그 외에는 평범한 소년만화 같은 스토리라서 패미통은 "여성향겜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네^^ㅋ
논란인 이유는 지들이 여성향겜하면 꼬추떨어지는줄 아는 일남들이 시비털어서인듯
헐 재밌겠다 한글화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