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 어느새 꿈왕국이랑 N년... 오픈 이후에 했으니 3년은 안 됐을 것 같지만
모아 놓고 보니 내가 은발이나 백발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ㅋㅋㅋㅋ
슈텔 페를라 파틸 프로스트 스샷을 모아왔다!
우선 슈텔
슈텔은 스토리가 넘나 좋았음
하늘하늘하고 아련한 분위기가 예쁜 것...
전투시 대사도 다 뭔가 별과 관련이 되어있어. "별의 숨결이 느껴져..." 라든지 ㅎㅎ
그리고 페를라
페를라는 컨셉 때문에 치였어
본래 성향이 게으름뱅이 왕자ㅋㅋㅋㅋ암것도 하기 싫어함 ㅋㅋㅋㅋ왕자 맞니?ㅋㅋㅋㅋㅋ
전투 때 보면 그냥 너한테 맡기는 게 낫겠다~ 지쳤어~ 안 할래~
그런데 주인공을 위해서는 간바루..고양이미 낭낭하시구요☆
이벤트 버전에서 다른 스토리들을 보면 주인공 때문의 노력하려는 모습이 점점 보임...성장하는 것 같아(특히 꽃기사버전)
주인공이 존댓말을 쓰는 것도 맘에 듦 ㅋㅋㅋㅋ 막내같이 생겼는데 주인공보다 연상인가바?(나이는 잘 모른다)
인어공주처럼 눈물을 흘리면 진주가 된다는 설정도 넘나 아련...☆
그리고, 스킬이 색깔 바꿔주는 거라 파티에서 빠질 수가 없음
다음 파틸
해, 달 스토리 너무 재밌어서 몰입해서 읽었어. 스포는 안 할게!
색깔 (염료?) 개발하는 게 직업인 파틸 왕자.
파틸은 왕자 아니었으면 그냥 연구실에 틀어박혀서 일만 하고 살았을 듯.
머리 검은 색이었으면 머리 염색 안 돼서 어쩔 뻔했니..?
(하긴 검은 색이었으면 탈색 거어업나 했을 듯 ㅎㅎ)
파틸은 색깔이 알록달록 오묘해서 예뻐!!
그리고 성우도 이시카와 카이토야!! 이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로스트사마
프로스트 님... 테니스의 왕자의 아토베 같은 느낌적 느낌도 들고
훨씬 우아하고, 프라이드가 있어서 진짜 왕자다운 것 같아.
사실 같은 은발 백발이라도 난 동생들은 별로...관심이 없어...내가 안 갖고있어서는 아니다 절대로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저 일러스트는 꿈왕국 역대 왕자중에서도 진짜 역대급인 것...!!!!
사실 내 최애는 아키토고... 쿨은 리카랑 유리우스도 좋아하는데
요새는 계속 하얀 애들만 쳐다보고 잇다능..☆
페룰라 할로윈 컨셉 다른 각성도 귀엽지 않니?ㅋㅋㅋ 찐토릐 이번에 연차 4번 돌릴거니...?
스킨개념으로 주는거더만 너무 양애취같아ㅜㅜㅜ
(말멀 줄임말금지여서 수정해야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