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가 엄청 이쁘더라.. 인겜 모델링은 일러에 비해 걍 그런데
암튼 겜 캐디가 맘에 들어서 함 해보려고 하거든?
당연히 무과금유저이고 걍 튜토리얼 보면서 주는 템 쓰고
게임머니로 번 돈도 기본적인 템에만 쓸거같아.
보니까 룩덕질도 할 수 있던데 이것도 안 할 예정.
결론: 무기나 옷에 현질 안 해도 스토리 진행에 괜찮은가?
암튼 겜 캐디가 맘에 들어서 함 해보려고 하거든?
당연히 무과금유저이고 걍 튜토리얼 보면서 주는 템 쓰고
게임머니로 번 돈도 기본적인 템에만 쓸거같아.
보니까 룩덕질도 할 수 있던데 이것도 안 할 예정.
결론: 무기나 옷에 현질 안 해도 스토리 진행에 괜찮은가?
나도 캐디랑 스토리 때문에 엘소드 몇년만에 복귀했었는데 무과금이면 거의 힘들걸
스토리 진행이라고 할만큼 스토리가 촘촘하지도, 그렇다고 진행이 원활하지도 않아. 스토리 전개 방식이 에픽 퀘완-작은 창 활성화되면서 스토리 진행-에픽 퀘완 이렇게 반복되는건데 에픽 퀘스트 내용이랑 스토리 진행이랑 내용이 조금씩 다르고...(딱 떠오르진 않는데 예를들면 에픽 퀘스트 내용에선 도토리 10개를 모아라, 이런건데 스토리 진행 내용은 도토리도 모으고 도토리묵도 해먹고 도토리 장사도 했다는 식...)
거기다가 초월, 3차를 안하고는 게임을 진행할 수 없을 정도인데 무과금으로 초월, 3차를 위한 상위던전을 가기 위해서 템셋팅이 필요하고 템셋팅을 위해 스페셜 던전을 돌고(가장 쉽게 맞출 수 있는 스페셜 던전 템셋팅 해도 힘들더라..ㅎ;)노가다를 거듭한 끝에 장비를 맞춰도 거기서 다음 단계로 가는 격차가 어마어마해서......무과금으로 숱한 노가다를 통해 가능은 해도, 라이트하게는 절대 못 즐긴다고 봄ㅋㅋ... 난 친구가 엘소드 극하드 유저라(엘소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음)걔가 다 도와줬는데도 힘들었어 그리고 걔가 도와주는 동안 난 돈 주워먹는 펫처럼 따라다니기만해서 재미없어서 흥미식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