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루트 때는 별로 못느꼈는데 우정루트 공략하면서 느낀게 너무... 너무 사람한테 날세우는 고양이 같아
헌신적으로 대한다는 느낌보다는 공략할때 아이구 우리 냥이 우쭈쭈 그래서 시럿쬬요~ 호곡 우리 고양이가 나한테 발톱을 세우다니 나빠나빠 ㅠㅠ < 이런 느낌으로 플레이하다보니까 어떻게 공략이 되긴 되더라...
뭔가 타낫세가 레핱한테 동질감 느끼고 그런 느낌을 느끼는 건 알겠는데 정작 플레이하는 당사자는 고양이 키우는 랜선맘의 기분 엔딩 볼때쯤이면 고양이가 드디어 사람 손 허용한 거 같은 짜릿함도 있어서 재밌더라
낫세 사랑하고 이제 증오만 남았는데 공략 없이는 진짜 못해먹겠는데 증오 공략은 혹시 어디서 볼수 있니... 공략 없이 했었는데 넘 힘겨워서 이제부턴 공략 찾아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