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문) 에반게리온 감독이 연출했다는 변신씬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에 대해서도 작품의 동인지를 수집할 정도로 열렬한 팬[27]으로, 본인이 원화가로《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R》 극장판에 참여하기도 했다. 감동받아서 개봉 후 3번이나 봤다고 한다. TV시리즈인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에서도 103화 원화작업과 함께 세일러 우라누스와 세일러 넵튠의 변신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자기 작품인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중요 인물 성우로 미츠이시 코토노(츠키노 우사기 역, 에반게리온에서 카츠라기 미사토 역을 맡았다.)와 오가타 메구미(이카리 신지 역)를[28] 기용했다. 아야나미 레이의 이름이 히노 레이에서 유래했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이다.

오 진짜네 신기하다 

변신씬 진짜 세련되고 오졌어.... 난 외행성 변신씬이 제일 좋더라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캐릭터성 확실하게 드러나서 너무 좋아ㅠㅠ

넵튠 진짜 너무 예쁘다 

짧고 임팩트 있어. 존멋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BGM까지 완벽함ㅠㅠㅠ완전 존멋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사람은 난 사람이다 저 센스가 부러워

미사토 앞머리가 세일러문 우사기 앞머리랑 비슷하고 성우도 꽤 겹치고 영향받은게 많나봐ㅋㅋ

어릴때부터 넵튠변신때 저 눈뜨는부분 보고 홀렸었지.....흐으으으 브금도넘좋아

세일러문 최애 변신씬인데 몰랐넹

이 뱅크 안노 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 세라문 처돌인 건 알았는데 이건 몰랐어!

지금 봐도 까리하고 멋있다고 생각되는 변신 씬인데 안노가 연출한 거였다니 몰랐다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