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리들 !
올해 마지막 날 기념해서 죠죠 3부를 꺼내 보고 추억에 젖어있다가..
오프닝 엔딩 너무 좋아서 만화방 토리들이랑 같이 보려고 들고 왔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죠죠 오프닝 엔딩! 3부! 스타더스트! 쿠죠 죠타로!
진짜 오프닝 죠죠 3d 너무 좋아서 볼 때마다 울어ㅠㅠ 크고 굵은 죠타로ㅠㅠㅠㅠㅠㅠㅠ
웅장하고 박력 넘치는 노래 죠타로랑 넘 잘 어울리고요.. (오라오라오라오라 외치고 싶어지고요)
9~10초 죠타로 손가락질 심장에 박히고요... 죠타로 얼굴이 최고고요...
개인적으로 죠타로를 죠죠 중 최고 미남으로 꼽는데 이 오프닝에서 특히 미남이야 ㅜㅜ
그리고 엔딩 ! 마찬가지 3부 엔딩! (이집트인처럼 걸으셈!)
죠죠 그림체 호불호 심하기로 유명하지만 나톨은 정말 좋아하거든.
남자 캐릭터 대부분이 무서울 정도로ㅋ 크고 근육 빵빵인데 나톨 느끼기에는 그림이 어딘가 모르게 나른하고 섹시해.
3부 죠타로 고등학생인데 내가 본 어떤 성인 남자 캐릭터보다 섹시해.. 세상에 죠타로 섹시함 모르는 사람 없었으면...
그리고 이 엔딩 노래 내가 생각하는 죠죠 그림체 느낌? 나른하고 섹시한 이미지? 랑 어울려서 정말 좋아해.
아 오프닝 엔딩 영상 들고 와서 죠타로 잘생겼다는 얘기만 했구나;
그럼 나는 이만.. 토리들도 새해에는 잘생긴 죠타로(및 죠죠들)를 만나고 죠죠러가 되어보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