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극장판 엔딩타이틀
Beautiful world
에반게리온.. 아니, 신지맘인 우타다 히카루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을 위해서
신지를 위해서
직접 작사하고 발표한 곡.
Q에서는
또다른 우타다 히카루의 신곡 벚꽃흐름이
엔딩타이틀을 맡았지.
벚꽃흐름도 명곡이지만
Beautiful world는 진심 전주 듣자마자 소름이 쫘악 돋으면서
육성으로 미쳤다 미쳤어를 연발했다.
머글 친구들한테 이 노래 들려주면
100% 노래 좋다고 영업당해줬어.
실패한 적이 없음.
물론 노래만..ㅋㅋ
애니는 좀 취향타는거라서..
에반게리온은 취향 아니어도
노래가 취향 아닌 사람은
적어도 내 주변에 없었다.
명곡 of 명곡.
모든 애니 음악들 통틀어서 내 최애 애니송.
beautiful boy 신지.
자신의 아름다움을 아직도 모르는거야?
헐 맞아 이 노래 진짜 좋아ㅜㅜ 에반게리온 잘 모르는 톨인데 이 노래는 진짜 좋아했음ㅜㅜ 까맣게 잊고 있었던 곡인데 덕분에 다시 떠올렸다ㅜ 너무너무 고마워 찐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