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 틴 냥코 라는 빌런으로 등장했음 상황인 즉슨 갤럭시아한테 조종당했다가 전편에서 세일러문한테 절반만 정화해서 반은 흰색, 반은 검은색되어버림 그래서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와중에 아군과 적군의 의지를 왔다갔다 하는 상황 쥐뿐만아니라 나름 고양이스러운 연기도 잘 하시는ㅋㅋㅋㅋ
진짜 얄미운 악역이였는데 알고보니 착한 세일러 전사였다는 걸 아니까 슬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