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Ck1HaE2c-k?t=36
몰랐었는데 이 목소리 세일러 넵튠도 하심 ㅋㅇㅋ
https://blog.naver.com/prince309/221558183514
이 블로그 들어가보면 일본판 / KBS2판 / 대원판 으로 비교해서 올려주심 ㅋㅋ
추억 돋는다.
달의 요정 세일러문의 넵튠이랑
에리얼은 굉장히 이미지가 다른 면이 있는데
그런 면에서 김수경 님 더빙 찰떡같음
(추가로 꼬마세라도 하심)
디즈니에서 제일 잘 만든 캐릭터?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게 두 명 있는데
하나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 캐릭터 (금발, 흰색&하늘색 치마)
그리고 에리얼이었어.
붉은 머리가 너무나도 인상적이었고
Part of Your World 부르는 씬은 진짜 뮤지컬 & 영화 그 자체
Part of Your World reprise 부르는 씬도 정말 좋아해
물론 노래 부를 땐 다른 분이 더빙 맡으셨지만
에리얼 목소리 더빙 때문에 한국판을 더 좋아함 ㅋㅋ
근데 오늘 궁금해서 다른 나라 언어로 부른 Part of your world 도 찾아보니까
거의 영어 버전 에리얼 하고도 흡사하다.
디즈니 캐스팅 넘나 신기하고 각국마다 그 목소리가 있다는 게 ㄹㅇ 신기 ㅋㅋㅋㅋ
인어공주는 원래 동화 속에서도 '목소리 보물' 로 인식되듯
에리얼 = 목소리 b 로 생각되는데
그에 정말 걸맞게 표현된듯
https://youtu.be/lkZ2h4UIymg?t=126
마지막 Happy Ending 씬 에서 성대하게 울려퍼지는 코러스는 정말 벅차오른다 ㅠ 0 ㅠ
어릴 때 보면서 오 에리얼은 물거품이 되지 않는구나 생각하며 신기해함 ㅋㅋ
(뭔가 그래서 더 맘에 들었음)
근데 디즈니에서 뭔가 '해피' 엔딩 말고 새드 엔딩도 뽑아도 된다면...
어땠을까 궁금하기도 함
(근데 상상안됨 ㅋㅋㅋㅋ 물거품 되서 사라지는 에리얼이라니...)
+ 디즈니 끝날 때마다
기본 메인 테마곡 이렇게 코러스로 불러서 마무리하는 거 너무 좋음 ㅋㅋ
라이온킹 Circle of Life 도 그렇고
너무 아쉬워 ㅠ ㅠ 정말 에리얼 그 자체 ㅠ ㅠ 2222222222
세일러문 KBS2 로 보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당 ㅠ ㅠ
어릴 때라 그 때는 에리얼 = 꼬마세라 = 넵튠 인지 모르고 ㅋㅋㅋ
오 넵튠 목소리도 예쁘다 이 생각 했었는데 ㅋㅋㅋㅋ
외행성 전사는 정말 아직도 등장이 잊히질 않음 ㅋㅋㅋㅋ
우라누스 & 넵튠 & 플루토.
외행성은 아니지만 새턴의 등장까지 정말 금상첨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