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송해수가 이 모든걸 해냈다
진짜.. 존나 잘생겼다 아니 솔직히 잘생긴것도 큰데
그 처연하고 위태로운 분위기가ㅠ 내 마음의 검고 어두운 부분을 자꾸 자극한다.. 나만 그런거 아니지?
처연미 오지는 현재 꽁지머리
한창 독올랐던 시절 전설의 포마드 머리
깐의현과 버금갈정도로 강렬한 임팩트만 짧게 남기고 사라져서 아쉬웠음 .. 개존잘
청순했던 의전시절 긴머리
장발 단발 숏컷 난 못고른다 어떻게 고르란 말이냐?
지금까지 나온 연재분으로 해수파는건 존나게 달달한 조달길이지만..
머지않아 작가님이 서사 크게 터뜨려주실거라 믿고 존버한다ㅠ 해수 한줌단들 버티자
접.수.완.료
나 이 장면도 너무 좋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연경 손잡아주는거 쓸데없이 서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