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 작업하다가 그새를 못 참고 돌아온 찐톨이여
이번에는 쉬어가는 글로 역대 극장판 정리를 해봤오.
극장판이라고 전부 재밌는건 아니니까 적당히 골라보라고 키워드/주연 정리해뒀어.
아무래도 신란편이나 깜조편보다야, 극장판이니까 기존 팬들 위주로 적느라 이번에는 캐릭터 설명이 없오
일단 매 극장판 인트로에서 대강 얘가 주인공 쟤가 히로인~ 하고 알려주니까 스킵함ㅋㅋ
제목
주연(=주제/A&B=콤비 극장판 AXB커플극장판)
키워드
주제곡
사족
순이야!
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
The Time-Bomed Skyscraper
쿠도 신이치X모리 란
운명의 붉은 실/쿠도 신이치의 생일/폭탄 테러
Ed-Happy Birthday(쿄코)
-명탐정 코난 시리즈의 첫번째 극장판.
-원작자 왈 2기 제작은 염두에 없었기 때문에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다 때려넣었다(...)
-오리지널 캐릭터(극장판 팀 디자인) 시라토리 닌자부로 출연. 이후 원작으로 역수입됨.
-신이치와 란이 벽을 사이에 두고 생에 마지막 대화(일뻔)를 나누는 명장면 수록.
2기 14번째 표적
The Fourteenth Target
(쿠도 신이치X모리 란)&모리 코고로
트럼프 카드/연쇄살인/모리 가족의 과거
Ed-소녀 시절로 되돌아간 것 처럼 (Zard)
-전작처럼 범인의 동기는 어이없으나 모리 탐정이 간지포스를 뿜는다.
-초기 극장판 버프를 받아 스토리 자체는 지금 봐도 재밌는 편.
-여담으로 코난의 하와이에서 아버지한테 배웠다는 대사가 처음 나왔다.
-코난의 (란을 구하기 위한) 신이치들린 사격씬이 명장면으로 꼽힘.
3기 세기말의 마술사
The Last Wizard of the Century
괴도 키드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정체불명의 암살자/역사적 보물
Ed-One(B'z)
-코난 극장판의 1차 전성기를 시작한 작품. 스토리의 완성도가 역대급.
-세계사 일부분을 독자적으로 해석해 메인 스토리로 잘 풀어넣음. 존잼 꿀잼 갓극장판 ㅇㅈ
-신이치가 나왔는데...나오지 않았다. 개봉 당시 '목숨을 건 부활' 시리즈가 연재중이었기 때문에 란이 코난의 정체를 은연중에 의심함.
-니코동에서 인트로~초반부까지의 병맛 패러디 더빙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게 꽤 재밌다. 한번 찾아보는걸 추천.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
Captured in Her Eyes
기억상실증/연쇄살인/트로피컬 랜드
Ed-당신이 있으니까(코마츠 미호)
영어제목이 간지난다
-전작에 이어 뛰어난 연출력과 완성도로 호평받는 수작. 신란팬들이 꼽는 최고의 갓장판이다. 찐톨은 오늘도 복습하며 눈물을 흘렸다.
-란에 대한 신이치의 첫 고백씬이 명장면으로 손꼽히는데 정작 그 고백은 나중에 무효처리되었다(aㅏ...)
-인트로가 트로피컬 랜드 데이트 씬이다. 에피소드원을 잘못 다운받은게 아니니 걱정 ㄴㄴ 란과 소노코의 우정 역시 부각되는 편.
여기서부터는 원작과 관련없는 패러랠 월드야!
1~4기까지 원작 포함. 만약 여러분의 최애가 기상천외한 행동을 벌이거든 캐붕취급하십시오.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Countdown to Heaven
검은조직&소년 탐정단
검은조직/쌍둥이 빌딩/초 세기(카운트다운)
Ed-Always(쿠라키 마이)
-1~7기 사이에서 고민한 필요가 있겠냐만은 6기와 함께 넘버원으로 꼽히는 갓띵작
-범행동기가 전작과 전전작에 비해 옷걸이수준(......)인게 흠이나 전성기에 걸맞게 최고의 수작으로 손에 꼽힌다.
-검은조직과의 재회 직후 극장판이라 하이바라의 두려움과 무력감, 우울 등이 땅을 파고 들어가는데 아이들의 응원으로 회복하는 모습이 백미.
-탐정단 개개인의 개성과 활약도 잘 드러나는 편.
6기 베이커가의 망령
The Phantom of Baker Street
에도가와 코난 & 모리 란 & 소년 탐정단
가상현실게임(인공지능)/셜록 홈즈/잭 더 리퍼/현대 사회 비판
Ed-Everlasting(B'z)
-소아온 홈즈판 전작을 잇는 시리즈 최고의 갓띵작 극장판. 스토리/연출/작화 삼박자가 오지고지림.
-가상현실이긴 하나 최초의 해외 배경 극장판이자 원작자 아오야마 고쇼가 원화 포스터를 그린 첫 작품.
-여러모로 머글에게 입문작으로 추천하기 좋은 극장판임. 란을 잃은 뒤 문자 그대로 정줄 놓은 코난과 모리 코고로의 모습이 하이라이트.
-여담으로 코난 부모님의 처음이자 마지막 극장판 등판이다.
7기 미궁의 십자로
Crossroad in the Ancient Capital
핫토리 헤이지X토야마 카즈하
교토/핫토리의 첫사랑/사라진 고대불상/연쇄살인/검도
2006년 특전판 비밀파일- 코난, 헤이지와 사라진 소년
Ed-Time after Time~꽃이 흩날리는 거리에서~
-최초의 헤카 '커플'극장판이자 처음이자 마지막 남주 등판작. 혹시 모른다 또 나올지
-핫토리 활약 최다 극장판. 헤카 극장판이라고 썼지만 단독주연을 꼽자면 핫토리 헤이지. 교토가 무대이기 때문에 탐정단의 출연은 줄어듬.
-다만 일본의 전통문화와 지명, 역사 등을 배경삼았기 때문에 국내 팬들이 보기엔 이해가 잘 안되는 씬이 다수 등장함.
-초기극장판/전성기 버프를 받은 마지막 작품. 눈물이 앞을 가린다. 폭발씬이 없는 거의 유일한 극장판.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
Magician of the Silver Sky
괴도키드
비행기(기내)/연극배우/보석 반지
Ed-Dream X Dream(아이우치 리나)
전성기의 끝, 코난 극장판 시리즈 하향세의 시작
-란의 신이치에 대한 첫번째 고백이 있었으나 무효처리(...) 되었다.
-전작에 비해 스토리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편. 1부와 2부가 따로노는듯한 이질감이 느껴짐.
-최후반부의 착륙씬은 그나마 긴박감과 액션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이보다 더 심한 망작이 많아서 망작 반열에도 못 든다.
9기 수평선상의 음모
Strategy Above the Depths
모리 코고로
호화 여객선/숨바꼭질/연쇄살인
Ed-여름을 기다리는 세일과 같이
이건...타이타닉...걍 대놓고 타이타닉
모리 탐정이 최고로 간지판타스틱하게 나온 극장판. 대놓고 주제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잡았는데 너~무 노골적임.
전작보다는 스토리를 보완했으나 추리와 일상이 따로 논다. 그리고 후반부 구출장면이 억지스러운데 작위적이고 오글거림(...ㅠㅠ)
모리 아저씨만 남은 영화. 아조시 팬이라면 꼭 봐야햄 한번봐 두번봐 세번봐
10기 탐정들의 진혼가
The Private Eye's Requiem
에도가와 코난&핫토리 헤이지&괴도 키드
놀이공원/시한장치 인질극/올캐러 특집
Ed-변함없는 단 하나의 것
-10주년 기념 올캐러 극장판.
-3/4조가 나왔는데...누군가가 있었다가 없어졌다.
-원래 검은조직이 출연하고 3/4조 중 한사람이 사망예정이었는데 고쇼가 식겁해서 엎었다고 함.
-평소에 얼마나 닭살을 떨었으면 제 3자가 신이치의 뒷조사만으로 란을 인질삼는다.
-작중 무력 3인방에게 칼을 휘둘렀다가 차례로 격파당한 소매치기가 씬스틸러.
-여담으로 의뢰인의 성우가 후루야 토오루씨인데 이 사실을 알고 보면 괜히 신경쓰인다() 오락용으로 한번 보기에 나름 재미있고 괜찮은 편.
11기 감벽의 관
Jolly Roger in the Deep Azure
모리 란&스즈키 소노코
해적선/보물찾기/란과 소노코의 우정
Ed-7개의 바다를 건너는 바람과 같이
노잼의 관
소재와 설정은 좋았으나 극장판 치고 스토리가 부실하며 기승전결이 약한 망작...이었으나 더 괴랄한 망작들의 출연으로 재평가를 받고있다.
여튼 이 극장판 각본가는 갈렸다. 오프닝 도입부에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하는 루팡과 수사1과의 추격씬이 수록되어있음.
신이치와 란의 중학시절 추억이나 스킨스쿠버 씬 같은 소소한 요소를 위해 감상하는 팬은 가끔 있다카더라.
12기 전율의 악보
Full Score of Fear
에도가와 코난&아키바 레이코(오리지널)
클래식 음악/절대음감/연쇄살인
OVA-검은 래브라도와 수수께끼의 벽
Ed-날개를 펼쳐서
-스토리와 소재, 삽입곡 등으로 나은 평가를 받았으나 전체적으로 잔잔한 편으로 긴장감 자체는 덜함.
최근 극장에서 상영중이니 가능하다면 보러갓!
-주연 급 오리지널 캐릭터를 개성있게 잘 뽑아낸 작품.
-ova와 함께 신이치와 란의 다툼으로 시작해 화해로 끝나는 구조.
-폭탄이 팡팡팡파ㅏ파ㅏ팡 터진다.
-신이치는 설정 상 란이 추천해준 콘서트 장에 뒤늦게 나타나더니 바이올린으로 한곡 뽑고 사라지는 기이한 행동을 벌인다.
13기 칠흑의 추적자
The Raven Chaser
검은 조직
연쇄살인/북극성/마작패/도쿄타워
OVA-신이치와 란 마작패와 칠석의 추억
Ed-Puzzle(쿠라키 마이)
-검조 두번째 등판작. 검조 버프로 나름 흥행에 성공했다. 순흑 도쿄타워판
-아시발꿈 인트로로 시작하는데 코난의 중국집으로 패러디 한 영상이 돌아다닌다.
-베르무트의 미모가 넘사벽 최고의 전성기.
-핫토리가 전화상으로 도움을 준다.
-원작 에피소드 '목숨을 건 부활' 과 이어진다.
-마작패와 별자리를 연관지어 수사하는 과정이 호평받는데 액션은 무리수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고쇼가 ok 했단다.
-이 도심속 총알퍼붓기는 순흑의 악몽으로 이어진다. 란이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며 무력 3위의 위엄을 과시 범인을 가격하는 장면이 유명한데 실제로는 불가능 하다는 의견이 다수이나 고쇼 원화라 멋지다.
암튼 재밌다. 검조가 나오면 반은 먹고 들어감.
14기 천공의 난파선
The Lost Ship in the Sky
괴도 키드
비행선/또 보석반지/또사라진 불상/생화학 테러리스트
OVA-오코노미야끼 오딧세이
Ed-Over Drive (Garnet Crow)
-핫토리가 또 전화상으로 도움을 주며 비행선에서 또 보석반지를 노리고 불상이 또 사라진 극장판. 다만 전작에 비해 헤카커플 비중이 상승.
-그나마 스토리 자체는 스릴과 긴장감이 적절히 섞여 재미있는 편. 코난과 키드의 만담씬이 위트있다.
-다카기X사토 커플의 비중상승. 사토는 쿠도 신이치가 괴도키드인줄 알았단다.
---코난 극장판 비공식 암흑기의 시작---
15기 침묵의 15분
Quarter of Silence
All character
설산/눈사태/댐/기념품
OVA-니가타~도쿄 선물 광상곡 핫토리의 쿠도 엿먹이기
Ed- Don't Wanna Lie
노잼의 15분 망작메이커 시즈노 코분의 첫합류
-14기가 간신히 살려놓은 시리즈를 노잼으로 이끌어간 첫작.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벌이는 주연과 조연에 엑스트라까지 대환장 삽질 퍼레이드. 개연성? 그게 뭐지
-탐정단과 하이바라의 비중이 높은 편으로 이들의 팬이라면 한번쯤 보는것을 추천함.
-암튼 노잼노잼노잼 캐붕캐붕캐붕의 산. 극장에서 봤지만 노잼력을 극복할수 없었다
16기 11번째 스트라이커
The Eleventh Striker
에도가와 코난
프로 축구게임/암호/폭탄
OVA-판타지스타의 꽃
Ed- 하루우타
-또 폭탄으로 시작해 폭탄으로 끝난 극장판.
-감벽, 15분과 함께 손꼽는 망작 대열에 올랐으나 이후 망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재평가를 받는 중
-범행동기는 그럴싸 하나 일단 재미가 없엉...극장에서 봤는데도 재미가 없엉....
-탐정단의 비중은 전작처럼 높은 편. 원작의 히고 류스케와 아카기 히데오 선수가 등장함.
너도알고 나도아는 희대의 망작 1위 흑역사는 패스함
18기 이차원의 저격수
Dimensional Sniper
아카이 슈이치&세라 마스미
사격/주사위/별 모양/또 도쿄타워
735화 암호와 청첩장
Ed- 러브 서치라이트(시바라키 코우)
-암흑기 중 유일한 흥행작 전작과 후작에 비하면 갓띵작이다
-FBI와 아카이 남매 첫등판. 상대적으로 모리가족과 탐정단 비중이 줄어듬.
-오키야 스바루의 정체와 아카이 부활을 위한 극장판.라고 본인들이 말했다 흡사 겨울왕국을 렛잇고를 위한 2시간짜리 뮤비라고 하는것
-아카이 슈이치와 세라마스미가 매우 간지나고 잘 생기게 나오니 두사람의 팬이라면 한번봐 두번봐 세번 네번 위시리스트에 담아라
-스토리가 고루하고 액션이 너무 과장되었다는 평가가 있다. 범인이 세라와 아유미, 소노코를 공격에 란이 정의의 응징을 날린다.
19기 화염의 해바라기
Sunflower of Inferno
괴도키드
반 고흐의 해바라기/미술관/폭탄이팡파파팦팡
774화 뭉크의 절규
Ed- 오! 리발
노잼의 해바라기 남은건 갓Ost와 키드와꾸뿐
-암흑기 마지막 극장판
-2차대전 도중 일본에서 소실된 해바라기의 실화를 모티프로 제작되었다.
-괴도 키드 극장판인 만큼 수사1과의 비중이 줄고 나카모리 경부의 비중이 늘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주제가와 키드 와꾸 하나는 잘 뽑혔다. 코난에 대한 하이바라의 속마음과 키드란 떡밥이 있으니 해당 팬들은...한번만... 보자.
The Darkest Nightmare
검은 조직 VS 노크
기억상실/아쿠아리움/대관람차/카체이싱
Ed- 세계는 당신의 색이 된다
813화 아무로에게 소리없이 다가오는 그림자
-드디어 코난 극장판 암흑기 탈출의 첫번째 작품 여기까지만 해도 놀라운데 등장 노크들의 인기에 힘입어 작품 자체가 연재 20년 만에 둘도 없는 메이저가 되어버리는 기함을 토한다. 죽어가던 명탐정 코난을 살린 고쇼의 '효자' 극장판. 제 2의 전성기 시작.
-키르와 버번 첫 등판. 액션의 질이 상당히 높으나 상대적으로 '추리'가 없다. 요컨대 아카이가 밀고 아무로가 당겼다. 와꾸빨의 힘
-아카이VS큐라소VS아무로의 초반부의 화려한 카체이싱 장면이 명장면으로 꼽힌다...만 어린이 관객들은 코난이 나오지 않아 지루했다고.
-오리지널 캐릭터 큐라소와 카자미가 출연. 큐라소의 경우 서사와 개성으로 호평받았고 카자미는 인기가 높아져 원작에 역수입되었다.
-사토 형사의 구썸남이 아무로의 친구로 1초 출연한다.
21기 진홍의 연가
The Crimson Loveletter
핫토리 헤이지X토야마 카즈하
교토/카루타 카드놀이/단풍/폭발
855화 사라진 검은 띠의 수수께끼
Ed- 도월교~그대를 생각하며~(쿠라키 마이)
-오오카 모미지 첫 등판. 미궁의 십자로가 헤이지 극장판이라면 진홍의 연가는 카즈하 극장판.
-카즈하가 이틀 배워서 최후의 2인이 되는 기적을 보여준다.
-오랫만의 헤카 극장판이건만 핫토리 더 고답 헤이지의 발전이 없다.
-배경이 배경인지라 수사 1과 형사들의 비중이 아예 없다.
22기 제로의 집행인
Zero the Enforcer
후루야 레이
Iot 테러/공안/미친 드라이빙
Ed- Zero(후쿠야마 마사하루)
898화 케이크가 녹았다!
-후루야 레이의 인기라는 것이 폭발했다. 현지 뉴스 왈 사회 현상급이란다.
-추리가 없다시피, 무리수 액션에 치중한 연출을 보여준다. 후루야의 체력이 고릴라급이라는 평가가 대다수. 어떻게 살아있는거지?
-인기에 힘입어 홍보용 후루야 라인봇과 스핀오프 만화 시리즈 '제로의 티타팀' 이 연재되고있다.
-후루야 팬덤은 극장에서 내릴때까지 회전문을 돌더니 전국 각지의 응원영상이 이어졌다.
-전반적으로 어두운 내용이라 어린 머글과 라이트팬에게는 환영받지 못함. 재미보다는 얼굴을 위해 감상하는 뮤비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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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추천은 영화->1~7기
Ost-> 4, 6, 7, 14, 18, 19, 21기야!
주관적인 평가에 요약이지만 여기까지 읽어준 토리들 정말 고마워~ 한번쯤 정리해보고 싶었던게 극장판이라 재밌었져
다음에는 헤카나 다카사로 돌아올것같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