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쪽지시험 날, 주인공인 아오키가 지우개를 놓고오면서 일이 생겨
짝사랑하는 "천사" 하시모토가 아오키한테 지우개를 빌려주게 돼
띠용
그런데 지우개에는 이다♥라고 적혀있는 걸 보게되었어
아니 4페이지 만에 짝사랑 깨짐ㅜㅜㅜㅜㅜㅜ
그 이다
그러다 이다가 지우개를 떨어트리는데
이다♥를 보게됨; 대.박.사.건
완전 큰일이지 뭐야
천사같은 하시모토의 연정을 위해 자기꺼라고 ㅇㅈ해버리는 아오키
밝힐까 생각했지만 하시모토의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굳은 결심을 하며 말하지 않기로 해
그런 아오키에게 이다는 친구부터 시작하고 해
말하는 거 봐
완전 훈남
아오키 뭐냐 이다한테 반한 것 같은데요
오, 진짜 반한 거 맞는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신다면
찐으로 맞습니다.
설레는 행동을 엄청 나게 해대는 이다때문에 결국 진짜 반하게 된 아오키
그런 아오키를 따스하게 위로해주며 힘내자고 같이 화이팅해주는 천사 하시모토ㅜㅜ
결국 서로 이다에 대해 좋은 점을 말하며 같이 떠들기 시작하는데
하시모토의 급라이벌 선언과 함께
밝혀지는 진짜 하시모토의 짝사랑 남자; 아이다
아이다가 누군지 궁금하면 읽어보면 된다ㅋㅋㅋㅋ
둘이 같이 연극도 하게 된다ㅋㅋㅋ 여기서 또 이다한테 반하는 아오키
이다가 아오키한테 아며드는 모습도 계속 묘사된다!!!
원래 추천글같은 거 잘 안써서 약간 얼레벌레 써부렸네;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