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들려오는 바이올린 소리
그는 바이올린 천재였으나 지금은 모종의 이유로 바이올린을 그만 둔 소년, 아오노 하지메
중 3학년 가을, 바이올린을 켜는 소녀와 만나게 된다.
물론, 연주가 엉망진창인
엄마를 위해 계속 바이올린 연주에 담을 쌓았던 하지메
그럼에도 바이올린을 켜는 소녀에게 눈을 뗄 수 없던 이유,
바로 소녀가 즐겁게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나 부러웠던 것
결국 소년은 다시 바이올린을 켜게 된다.
바이올린에 대한 열정이 생기며 고등학교에 입학한 하지메는 오케스트라부를 견학하며 큰 흥미가 생긴다.
막상 들어간 오케스트라부에는 같은 학년에 커다란 라이벌이 있었다.
그러나 커다란 라이벌에 불이 붙는 소년
라이벌이지만 서로가 합주하는 것에 점점 녹아든다.
서로 경쟁하며 바이올린 연주자로써 성장하는 소년의 이야기, 푸른 오케스트라
3학년 콘서트 마스터
좋은 얼굴임
1학년 친구들의 성장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있다
바이올린 연주하는 모습이 굉장히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어
꼭 추천하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