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
이게 이유가 뭔지 몰랐음
근데 이제는 알겠네 ㅋㅋㅋ 여캐릭터 표현이 마음에 안들었었나봐
몇몇 남작가들이 여캐 표현하는거 볼때 드는 답답함 아니?
여캐릭터는 목표도 없고 별 생각도없어보이고 그저 남캐 옆에 트로피처럼 선 이쁜 바비인형같은 느낌 들때 매우 이질감이 들었거든
신기한게 여작가가 표현하는 여캐는 여혐이있다해도 이런 막막한 답답함은 안느껴짐
요즘 양작가가 그리는 여캐는 이런 답답함이 많이해소되어서 좋다 편하게볼 수 있어
가이린 숏컷으로 잘라버린것도 그렇고 참 좋더라 난 포니테일 가이린을 더 사랑하긴 하지만 ㅋㅋㅋ
어쨋든 요즘 양작가 여캐 표현하는거에서는 불편함 거의 없어 ㅋㅋ 적어도 사람으로 보여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