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맥은 아맥인데 전국에서 아맥크기로 꼴찌를 다투는 대전cgv 아맥이라ㅠ
영상미 보려고 갔는데 그 액정으로 보는 선명함이 스크린화면에서 흐릿해져서 좀 기대보다 반캄됐음
여주캐릭 이미지가 신선했음 보통의 일만화에 나오는 순딩이 둥근 인상 말고 섭녀나 조연으로 나올 법한 되게 성숙하고 쎈 인상
남주캐릭 기여웠음 너의 이름은 이제 느낌이 가물가물한데 너의 이름은 남주 타키였나 걔보다 난 얘가 조아써
전체적으로 인물들 감정선이나 행동이 좀 오버하고 내 이해의 선에서 어긋나고 이치에 맞지않는 느낌이었음 ???이상태? 너의 이름은 땐 이런 느낌 전혀 없었는데;; 이게 뭔 느낌인지 잘 설명이 안 되는데 넘 오바싼다 이런 느낌이 아니고 진짜좀 맥락이 없다해야되나 그런 느낌 캐릭의 발언이나 행동의 당위가 납득이 안되거나 약간 어긋난 느낌..
뭐 어쨌든 그래도 난 울보니까 역시 슬프거나 감동받으라고 만든 장면에선 실컷 울었음 ㅋㅋㅋ
매력적인 캐는 여주 동생.. 캐디가 넘 예뻐ㅠ 감자 발굴했다 누나닮아서 잘생긴 놈이 단발이야 내심장 가져갔어ㅜㅜ 근데 내심장뿐 아니고 또래여자애들 심장 다갖고간듯 쪼꼬만게 여자애 대하는거에 통달했어 여자존많... 남주가 센빠이라고 부름 ㅅㅂ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인줄 알았는데 계속 그렇게 불러서 짜식했다
결론은 뭐... 걱정없는 미자때가 좋다는 건 역시 좋은 부모아래 있을때의 얘기지 하는 생각??ㅋㅋㄱㅋㄱㅋㄱㅋ
난 카드할인 7천원 받고 쪼꼬만 아맥이니 최대한 아맥활용하려고 맨앞자리 12000원으로 1천원인가 할인받고 5천원에 봐서 돈아깝단 생각은 안들었는데 쌩돈 12000원이었으면 흠좀무.. 곱씹어봐도 모르겠당 ㅋㅋㅋㅋ 어차피 아맥은 오늘 단하루 상영이니 보통은 8000원 정도인가 요새 영화값은 모르겠네 그정도면 ㄱㅊ한듯
아 특별사은품이라고 포스터랑 책자주는 거 들고 버스타고 집에오는동안 조금부끄러웠다
근데 볼때 잼나고 울기도하고 그랬는데 돌이켜봐도 대단한 의미는 없음 뭐 참고로 한 신화가 구체적으로 있는지는 모르겠고 모티프되는 이야기나 문화는 여럿 떠오름..
나처럼 영상미에 집중한다는 생각으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작들이 언제나 영상미는 오지고 스토리는 실망스러웠다는 거 기억하고 가벼운 맘으로 보고오면 만족할거야!!
+ 일본 사는 톨들 특히 도쿄사는 톨들은 존잼일듯? 우리나라에 서울배경으로 구석구석 그린 애니 나온다면 진짜 넘나 존잼일듯한 그런 느낌에서.. 크게는 건물 다리같은 것부터 물건 상표같은 것까지 재현해서..
영상미 보려고 갔는데 그 액정으로 보는 선명함이 스크린화면에서 흐릿해져서 좀 기대보다 반캄됐음
여주캐릭 이미지가 신선했음 보통의 일만화에 나오는 순딩이 둥근 인상 말고 섭녀나 조연으로 나올 법한 되게 성숙하고 쎈 인상
남주캐릭 기여웠음 너의 이름은 이제 느낌이 가물가물한데 너의 이름은 남주 타키였나 걔보다 난 얘가 조아써
전체적으로 인물들 감정선이나 행동이 좀 오버하고 내 이해의 선에서 어긋나고 이치에 맞지않는 느낌이었음 ???이상태? 너의 이름은 땐 이런 느낌 전혀 없었는데;; 이게 뭔 느낌인지 잘 설명이 안 되는데 넘 오바싼다 이런 느낌이 아니고 진짜좀 맥락이 없다해야되나 그런 느낌 캐릭의 발언이나 행동의 당위가 납득이 안되거나 약간 어긋난 느낌..
뭐 어쨌든 그래도 난 울보니까 역시 슬프거나 감동받으라고 만든 장면에선 실컷 울었음 ㅋㅋㅋ
매력적인 캐는 여주 동생.. 캐디가 넘 예뻐ㅠ 감자 발굴했다 누나닮아서 잘생긴 놈이 단발이야 내심장 가져갔어ㅜㅜ 근데 내심장뿐 아니고 또래여자애들 심장 다갖고간듯 쪼꼬만게 여자애 대하는거에 통달했어 여자존많... 남주가 센빠이라고 부름 ㅅㅂ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인줄 알았는데 계속 그렇게 불러서 짜식했다
결론은 뭐... 걱정없는 미자때가 좋다는 건 역시 좋은 부모아래 있을때의 얘기지 하는 생각??ㅋㅋㄱㅋㄱㅋㄱㅋ
난 카드할인 7천원 받고 쪼꼬만 아맥이니 최대한 아맥활용하려고 맨앞자리 12000원으로 1천원인가 할인받고 5천원에 봐서 돈아깝단 생각은 안들었는데 쌩돈 12000원이었으면 흠좀무.. 곱씹어봐도 모르겠당 ㅋㅋㅋㅋ 어차피 아맥은 오늘 단하루 상영이니 보통은 8000원 정도인가 요새 영화값은 모르겠네 그정도면 ㄱㅊ한듯
아 특별사은품이라고 포스터랑 책자주는 거 들고 버스타고 집에오는동안 조금부끄러웠다
근데 볼때 잼나고 울기도하고 그랬는데 돌이켜봐도 대단한 의미는 없음 뭐 참고로 한 신화가 구체적으로 있는지는 모르겠고 모티프되는 이야기나 문화는 여럿 떠오름..
나처럼 영상미에 집중한다는 생각으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작들이 언제나 영상미는 오지고 스토리는 실망스러웠다는 거 기억하고 가벼운 맘으로 보고오면 만족할거야!!
+ 일본 사는 톨들 특히 도쿄사는 톨들은 존잼일듯? 우리나라에 서울배경으로 구석구석 그린 애니 나온다면 진짜 넘나 존잼일듯한 그런 느낌에서.. 크게는 건물 다리같은 것부터 물건 상표같은 것까지 재현해서..
"언제나 영상미는 오지고 스토리는 실망스러웠다는 거 기억하고"에서 터졌다ㅋㅋㅋㅠㅠㅠ
역시 언어의 정원볼때 그랬던 것처럼 그림감상하러 가야겠어 그래도 영화는 아맥으로 보러가는게 좋겠지??